요즘은 학교에서도 컴퓨터와 탭, 휴대폰 등등 여러가지 기기들을 사용하고 있어요.어린이들이 어른들보다 그 부분은 더 많은것을 알고 자유롭게 다루기도 하구요.그러면서 인공지능, 로봇, 미래에 대한 궁금증도 많지요.그러한 어린이, 청소년, 어른들까지 모두에게 충분히 재미와 궁금증 해결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예요.우리의 삶속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고 너무나 당연하게 스며들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것들을 현실과 판타지를 절묘하게 섞어서 충분한 재미도 있고 중간중간 과학적으로 설명도 해주어서 어른이 보아도 개념정리도 할 수 있고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더라구요.저희아이와 저는 챗봇이랑 의료 신약개발 파트를 정말 재미있게 흥미롭게 읽었어요.그러면서 아이와 이부분에 대한 대화도 많이 나눠보고 약간의 토론도 ㅎㅎㅎㅎ 생각보다 아이가 인공지능에대해 많이 알고 있어서 놀라기도 했어요.어렵지 않게 동화로 풀어주셔서 어찌보면 어렵고 따분할수 있는 분야를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과학분야, 인공지능분야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는 꼭 읽어보면 너무너무 좋을것 같아요.또한 이런 분야가 어려운 어른들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요.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했습니다.
저는 심리학을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이예요. 너무 신비한 학문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죠.아이는 mbti를 재미있어하고 성격테스트 심리테스트를 재미있어해요. 아이가 흥미있는 분야의 좀더 전문적인 책을 찾다 발견!일단 엄마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추천해줬어요.아이도 역시나 재미있어하네요!!특히 좋아했던 부분은 3부였어요.<'나'라는 오직 한사람> 그럴줄 알았죠♡또한 4부 <학습과 발달>부분은 관심없을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성적이나 학습에 고민이 있는 10대라면 읽어보고 스스로 고민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기 좋을것 같아요.요즘 사춘기도 빨라졌다고 하던데.. 초등 학생때부터 <나>라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고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서 좋은 심리학책을 꼭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또 구성이 한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관심있는 분야를 먼저 골라서 읽고 찾아서 읽기 좋아요♡이 책은 한번 읽고 책꽂이 깊은 곳에 꽂아두는 용이 아니라 수시로 꺼내서 읽어보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엄마도 읽으면서 술술 책장이 넘어가고 아이와 함께 읽는 파트에서는 아이의 관심사도 들어볼 수 있고 아이의 생각도 들어보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들어 볼 수 있었어요.앞으로도 계속 아이와 깊은 대화를 나눌때 꺼내서 함께 보고싶은 책이예요♡
이상한 과자가게 다들 아시죠? 반대편에는 이상한 도시락가게 코하나가 있답니다.행복을 전하는 도시락 가게 <코하나>너무나 멋진 점장님이 반갑게 맞아주는 가게로 들어가면 눈을 사로잡는 너무나 예쁜 도시락이 있어요.저마다 고민과 사연을 가진 손님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신비하고도 특별한 도시락들로 가득해요.그중 "교환도시락" 맛좀 살짝 보여드릴께요~예전 어릴때 해봤던 교환일기를 생각하면 금방 이해되실꺼예요.교환일기처럼 도시락이 교환되죠 ㅎㅎ 도시락이 바뀌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읽으면서 엄마인 저도 콩닥콩닥 설렘을 바로 느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읽어도 엄마가 읽어도 아름답고 행복하게 느낄 수 았는 이야기들로 가득한 책이예요.그림도 아름답고 색감도 부드러워서 책을 보는 내내 덩달아 행복해지는 느낌이들어요.아이가 함께 만들어보고 싶다는 도시락이 있다고 골라두면 주말엔 함께 만들기도 했어요 ㅎㅎㅎ
우리는 모두 비밀을 가지고 있죠?여기 시노다네 가족도 특별한 비밀을 갖고 있어요~1권을 읽으신 분들은 고민도 없이 2권을 읽으셨을껑예요^^혹시 아직 못 읽어 보신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흥미진진하게~ 전개도 빠르고 이야기도 재미있어서 몰입도가 아주 높아요!!이번에는 서랍속 세계입니다 ㅎㅎㅎ혼자라면 무섭고 어려운 일들의 연속이지만 우리는 함께죠~ 시노다네 가족이 힘을 합쳐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나이많은 엄마가 읽어도 재미있고 아이가 읽어도 재미있어요.물론 아이의 웃음포인트와 엄마의 웃음 포인트가 같은 곳도 있지만 다른곳도 종종 있어요. 그래서 아이와 이야기 나눌 것들이 많더라구요. 주의할점은 제법 두꺼운 책이지만 한번 펼치면 중간에 쉽게 닫을 수 없는 책이예요!! ㅎㅎㅎ 엄마와 딸이 함께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함께 3권을 기다리고 있는 책!!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설탕이네반려가족>을 읽고 저희 아이가 엄마에게 와서 말해줍니다. "펫샵에서 사지말고 입양해야겠어요!"ㅎㅎㅎ 귀엽죠~? 그리고는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아팠다고 했어요.또 주변에 펫샵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하네요..그리고 고민을 많이 하고는 말해줍니다."엄마 난 강아지가 정말 진짜 많이 키우고싶어. 근데 나는 아직 키우면 안될것 같아. 난 준비가 하나도 되어있지않더라구..나중에 준비가 되면 꼭 입양해서 키울꺼야."엄청 대견한 말을 해주네요..매번 강아지 사달라고 조르던 아이였는데 책을 읽고 스스로 느끼는게 많았던 모양입니다.아이들의 눈높이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책. 반려동물을 키우고싶어 고민하는 가족들이 읽어보고 이야기 나눠보면 정말 좋을것 같은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