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스토리 창의퍼즐 1 vs 100 - 두뇌 공간을 깨워라! ㅣ 메이플스토리 퍼즐 1 vs 100 시리즈
링크커뮤니케이션즈 지음 / 넥슨(Nexon)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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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문제를 풀어가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고, 새롭고, 신선한 문제를 만나게 해주는것이

아이들의 두뇌회전에 좋을것 같았네요. 학교에서 배우는 간단한 계산 방법뿐 아니라, 논리사고력,

집중력을 기를 수 있게 해주는 100가지 다양한 퍼즐을 풀어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재미있는 놀이, 그리고 학습효과가 큰 퍼즐을 풀어보면서 방법을 배우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많이 즐거워할것 같아보이네요. 집중력, 논리력, 창의력, 공간인지력 등

다양한 능력을 키워줄것 같은 '창의퍼즐 1vs100' 아이들이 풀어봅니다.

 

 

퍼즐에 세계로 빠져들기 시작합니다. 마방진을 시작으로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가면서

아이들이 생각을 키워갑니다. 처음에는 그리 어렵지 않아보이더군요. 초급(파란달팽이),

중급(세르프), 상급(발록) 3단계 난이도로 구성되어있답니다.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즐길 수 있는 퍼즐책인것 같아요. 메이플스토리 캐릭터가 있어서 아이들이 더 친숙하게

느끼는것 같았구요. 딱딱한 문제집이 절대로 아닌 즐기면서 문제를 풀 수 있는

재미있는 문제집이랍니다. 사칙연산, 대소비교, 분수, 도형, 규칙 찾기 등

초등학교 수학 내용과 연계해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될것 같았습니다.

 

미로 속의 본스 몬스터를 찾아라!가 따로 있어서 길고 긴 미로속 여행을 떠나봅니다.

미로찾기가 쉽지 않을거예요.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해 보기로 합니다.

 

 

공부와 놀이, 학습과 게임이 만나는 신개념 두뇌계발 퀴즈 100가지 퍼즐과의 만남으로

아이들의 두뇌회전을 많이 시켰을것입니다. 엽서이벤트 노서방퀴즈도 풀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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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엄마의 독성 - 엄마가 무심코 먹고 쓰는 가공식품, 약, 화장품에 중독되는 태아들
이나즈 노리히사 지음, 윤혜림 옮김 / 전나무숲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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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아파트는 재활용쓰레기를 버리는 날이 일요일이다. 저녁에 배란다 아래로 내려다보면 가득 쌓여있는 재활용 쓰레기들을 볼 수 있었다. 재활용이긴 하지만 그것도 쓰레기 아닌가? 가득쌓인 재활용쓰레기를 볼때마다 재활용쓰레기가 넘쳐나고 있다는것은 화학적으로 많은 물건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뜻이겠지? 사람이 살아가기 편한 세상이 되었지만 편해진만큼 많은것을 잃어가고 있기도 하다. 환경의 변화로 인해서 나타나는 병들도 많아졌고, 일상속에서 많은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있고,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어 있다. 나에게 있는 독성들이 아이들에게 그리고, 그 아이들이 자라서 아이가 생긴다면 그 아이들에게 대대로 물려주게 될것이다. 좋은것이면 당연히 물려주어야 하겠지만, 좋지 않은 해로운것을 물려주면 좋을게 무엇인가? 조금이라도 화학물질에 노출을 시키지 않으려면 알아야 할 것 같았다. '내 아이에 대물림 되는 엄마의 독성'으로 수많은 독성들을 알아보기로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물질의 치명적 독성에서는 몸에 좋다고 먹는 건강식품까지 화학물질이라는 말에 정말 그렇구나. 그럼 뭘 먹여야 하지. 아니 도시에서 살고 있는것 자체가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있는것 아닌가? 자연친화적인 공간이 있는 시골에서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엄마의 몸에서 태아의 몸으로 전달되는 독성에서는 탯줄로 이어진 엄마와 아이 한몸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무서운 화학물질 때문에 태아가 기형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모유에 들어 있을 오염물질도 생각하게 한다. 알레르기 질환이나 아토피피부염이 많이 발생되는것도 그것에 속한다고 한다. 발육장애를 일으키는 식품 속 화학물질에서는 조미료, 가공식품, 첨가물, 기름이 우리 몸에 남기는 독성을 알려주고 있다. 알고는 정말로 아무것도 먹을것이 없을것 같아진다. 복합오염을 일으키는 생활용품 속 화학물질에서는 피부로 파고드는 화장품, 합성세제, 계면활성제의 독성을 알려주고 있다. '어린이들이 자주 먹는 약에도 독성이 있다' 라는 페이지를 읽으면서는 아이들이 아파도 약을 먹이는것도 힘들어 질것 같았다. 시간이 지나고, 변화가 되어갈수록 더 심각해져가는것이 세대 전달 독성일 것이다. 환경오염을 줄이고, 책에서 알려주는 독성에 대한 경고를 무시해서는 안될것같다. 물건을 사고 쓰고 버릴 때마다 책에서 알려주는 지식과 정보를 찾아보고, 유해물질이 없는지 다시한번 확인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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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합네까? ㅣ 효리원 3.4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 7
홍종의 지음, 윤민경 그림 / 효리원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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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은 너무도 쉽게 갈 수 있는데, 우리나라 땅인데도 갈 수가 없는 땅, 바로 옆에서 눈으로

보이는데도 갈 수 없는 그런 땅이 있지요. 우리나라가 통일이 된다면 내 주위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상상이 가지 않지만, 책으로 만나보는 통일된 나라에서 살게 되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통일이 된지 1년이 지났어요. 통일교류부에서 친척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은 은비네

가족에게 새로운 친척이 생겼습니다. '왜 통일이 되어서 이 난리야. 그냥 각자 알아서 잘 살면

되지'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지만, 이미 통일이 되어서 만나게 된 친척을 어쩌겠어요.

은비네 가계도는 참 이상하게 되었습니다. 북한할머니, 남한할머니가 계셨고, 65세가 되신

북한의 아들은 11살 먹은 은비에게 큰 아빠가 되는것이지요. 그리고, 큰아빠의 아들의 아들

해동이는 은비와 나이가 같은 11살이랍니다. 은비가 고모가 되는것입니다. 해동이가

은비네 학교로 전학을 오는것이 은비는 싫습니다. 해동이가 전학와서 아이들에게

'내가 이상합네까?' 했던것이 유행어가 되어버렸습니다.

해동이를 모른척했던 은비였지만, 비밀이 될 수는 없었답니다.

 

  

북한에서 내려온 해동이와 은비네 가족은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

해동이의 꿈이 대통령이라고 합니다. 어른이 되어서 대통령이 된다면 통일대통령이 되는것입니다.

 

 

통일이 되어 휴전선이 사라진 우리나라를 상상해 보세요. 자유롭게 왕래하고, 이산가족은

없어지고, 상부상조해가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겠지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를

불렀던 어린시절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작가가 16년전에 첫 번째 통일이야기를 썼고, 지금

'내가 이상합네까?'를 두 번째로 썼다고 합니다. 다시 16년 뒤에 세 번째 통일이야기가

나오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니 그 전에 통일이 되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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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우리 동네 자연 관찰 ㅣ 초등학생이 보는 지식정보그림책 8
이시모리 요시히코 글.그림, 김해창 옮김 / 사계절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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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동물, 식물, 곤충들을 볼 수 있는 자연 속에서 살고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도시 안에서는 볼 수 없는것들이 더 많아서 아이들을 데리고 야외로 나가기도 합니다.

우리 동네 자연관찰을 도시안에서 할 수 있답니다. 바로 책으로 만나보는것이지요.

아파트 화단에 가서 보면 몇가지는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렇게 많은것들을

보기란 쉽지 않을거예요. 아이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자연을 관찰합니다.

글쓴이가 일본사람이기때문에 자연관찰을 들어가는 첫페이지에는 일본의 지도가

있네요. 우리나라와 비슷한 환경이니 볼 수 있는것도 비슷할거예요...

 

 

봄이 되었어요.  나비가 날아다니기 시작하는 4월, 집에 있는 고추나무에  진딧물이 있는데

칠성무당벌레를 잡아서 오면 되겠네요... 참 4월이지요. 지금쯤 칠성무당벌레가  어른이 되었을것

같군요. 5월에는 노린재에 대해서, 풀잎을 열심히 먹고 있는 애벌레들은 어떤곤충의 애벌레일까?

6월부터 잠자리를 볼 수 있나봐요. 7월에는 거지덩굴을 좋아는 벌레들을 볼 수 있고,

도마뱀이나 개구리들도 관찰해 봅니다. 8월 무더운 여름이 되었어요.

나뭇가지마다 붙어있는 매미들의 울음소리 지금도 들릴것 같아요.

 

 

9월에는 가을소리처럼 귀뚤귀뚤 울고 있는 귀뚜라미를 관찰하고, 다가오는 9월에는 귀뚜라미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너무 더워지는 날씨 때문에 곤충들도 헷갈릴것 같아요. 10월에는 

생태공원에서 풀잎위에 앉아있는 잠자리를 보면서 특히 고추잠자리를 많이 보게 되겠네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날라다니던 나비들도 얼어 죽게 된다는 11월이 되었어요.

12월에는 자연 속에 먹이가 줄어들어요.들새들의 먹이도 아파트 베란다에 놓아두어 보세요.

하지만 새들의 똥때문에 조금 곤란해질 수 있겠지요... 1월은 겨울이지요. 큰 돌을 들춰보면

가만이 움직이지 않는 곤충들을 발견할지 몰라요. 2월이 되었어요.

돌 밑에서 볼 수 있는 벌레들 가운데 집게벌레가 있다네요. 암컷밖에 볼 수 없는...

이제 두꺼비가 알을 낳고 올챙이로 변하는 3월이 되었어요.

 

계절이 바뀌는것을 느낄 수 있었네요. 환경이 변화하고 있어서 이런 변화를 언제까지 볼 수

있을까요?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서만이라도 자연관찰을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책속에 가득한 그림들과 함께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관찰을 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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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내 맘을 몰라 - 앤서니 브라운이 그린 ㅣ 푸른숲 어린이 문학 27
재니 호커 지음, 앤서니 브라운 그림, 황세림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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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만 둘을 키우다 보니 여자아이들의 내면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아빠를 너무 좋아해서 '아빠는 내 맘을 몰라'의 주인공 리즈와 같은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도 저희집 아이들은 '엄마는 내 맘을 몰라'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아빠와 오빠 사이에서의 갈등하는 리즈의 마음을 들여다 봅니다.
 
상으로 받은 스케치북에 오빠가 낙서를 해 놓았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아본 상이었는데...
아빠는 그것을 보고서도 오빠를 나무라지 않으시고, 웃고만 계십니다 리즈는 화가 나서
아주 멀리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네요. 아빠가 따라오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아빠는 리즈를 따라오지 않았습니다. 오토바이 경주때문에 캠핑을 하고 있었던 리즈가족.
 

 

캠핑카에서 많이 떨어진곳이였습니다. 그곳에서 샐리 벡이라는 할머니를 만나게 되고,
리즈는 가끔 남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네요. 할머니께서 자신이 한때는 남자였다고...
다시 만나게된 리즈와 아빠 그리고, 오빠는 서로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했을까요?
미안하다고 하는 오빠에게 아직도 화가 납니다. 샐리 벡 할머니와 다시
만나게 되고,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리즈의 생각도 조금음 바뀌어갑니다.
 

 

앤서니 브라운이 그린 이 책은 이야기의 내용과 그림이 조화를 잘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여자나 남자나 자기 자신의 모습이 가끔은 다른모습이였으면 하고 생각할 때가 있을거예요.
저도 마찬가지였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이대로, 나의 모습은 정말로 소중합니다.
아이들도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있는 그 자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될것같아요.
들러리 인생이 아닌, 내가 살아가는 인생의 주인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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