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성을 알면 달라지는 것들
김경아 지음 / IVP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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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은 참 좋습니다. 이번에 전자책이 기쁜 마음으로 구매했는데, 전자책은 다른 전자책 볼 때와 달리 메모도 잘 안되고, 보는데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이 부분은 좀 개선해주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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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예배다운 예배를 꿈꾸다
양명호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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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이 아닌,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익숙해졌다. 영상을 통해서 예배드리는 것에 대한 여러 신학적 견해의 차이가 있었으나, 대부분의 교회가 온라인을 통해서 예배하게 되었다. 예배당에 모여서 예배할 때는 전에 하던대로익숙하게 했던 예배의 순서와 방식들에 많은 이들이 라는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꼭 필요한 것인가? 꼭 이 방식대로 해야 하는가? 궁금해 했다. 이에 맞춰 예배의 본질에 관해 묻는 책들 중에 양명호 목사님의 보다_예배다운 예배를 꿈꾸다.’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학교에서 예배학을 가르치고, 예배 전문 목회자로 섬긴 저자의 경력은 책 곳곳에 녹아있다. 크게는 예배의 정신과 실제에 대해서 총 2개의 파트로 나눠 다루는데, 첫 번째로 예배의 정신은 목적, 현장, 중심, 주체, 느낌 총 5가지에 대해서 예배는 무엇인가를 받기 위한 행동이 아닌,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대한 우리의 응답이고, 하나님과의 특별한 만남을 놓치고 있던 것은 아닌지 우리들에게 질문한다. 두 번째로 예배의 실제는 예배의 각 부분인 예배로의 부름부터 광고까지 각 순서의 의미와 실제 현장에서 오용되거나 보완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것을 촉구한다. 특히, 신앙고백, 참회의 기도, 광고와 같이 습관적으로 하거나, 우리들의 편리함에 맞춰 예배 순서를 배치한 부분에 관하여 예배다움의 기준으로 다시 변화해야 하지 않는가? 우리들에게 묻고 있다.

 

  이 책을 성도들과 함께 읽는다면, 예배의 정신 5가지를 함께 읽고 나눔 할 것을 추천한다. 예배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도 바로 잡고, 예배자로서 우리의 태도는 어떠한지 함께 나누고 점검하기 너무 좋다. 또한, 예배의 실제는 교역자들을 중심으로 토론하면 좋겠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순서와 방식이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고 성도들 각자가 예배자로 서는 것을 잘 돕는 구조인지 점검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순서를 재배치하고 예배 방식의 변화들이 성도들이 하나님께 더 잘 반응하고, 감사하고 찬양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면, 그것이 목회자의 일 아닐까? 다만 교단과 교회마다 신학적 견해와 전통들이 달라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는 민감한 부분들도 있지만, 이 예배 순서가 왜 있는지,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필요한지, 방해가 되는지 본질을 생각하다보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대안들이 나올 것을 기대한다.

 

  코로나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해결이 될지 우리는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모여서 예배하든, 흩어져서 예배하든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시대 속에 저자의 질문은 우리가 올 한해 곱씹고 또 곱씹고, 변화해야 할 외침이다모여서 예배하든, 흩어져서 예배하든 우리는 정말 예배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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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목회 - 새로운 시대 앞에 선 교회의 전망
톰 레이너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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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코로나의 원인과 그리스도인으로써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에 대해서 수많은 분석과 예측들이 나왔다. 그리고 바뀐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에 대해서 더 이상 고민을 멈출 수 없는 시점이 되었다. 코로나 19는 세상과 교회를 향해 근본적인 변화,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한다.  


  이 책은 최소한의 가이드북, 지도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에게 관해서 모든 것을 분석해 놓은 책이 아니다. 각자 상황과 견해에 따라서 추가, 보완, 수정, 제외 등의 작업을 통해서 저마다의 지도를 작성해 나갈 것을 요구한다. 


  이 책은 기독교 저술가이자 교회 연구가로 유명한 톰 레이너가 코로나가 던지는 도전들을 분석하고, 앞으로 교회와 목회자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 기록한 책이다. 코로나가 바꾼 교회, 그리고 6가지 도전들과 9가지의 준비 방안들이 담겨져 있다.  

  그중에 몇가지 살펴보면 첫째, 목회를 새롭게 재정비할 시간이라는 점이다. 교회건물로 더 이상 모일 수 없게 될 때 예배는 무엇인가? 교회는 무엇인가? 교회 건물의 존재의미에 관한 질문들 그리고 너무 많은 행사,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어 온 교회, 형식적인 예배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많았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요구한다. 둘째, 디지털 세상에 뛰어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유튜브와 홈페이지, 영상장비 등에 대한 요구가 급증했다. 이것은 사역자에게 요구하는 기준도 변하게 만들고 있다. 디지털로 인해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장점도 분명하나,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와 조직의 쇠퇴와 소외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어떻게 성도들의 한 몸 됨을 누릴 수 있는가? 비대면(온라인)과 대면(오프라인)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보도록 한다. 


  나는 무엇을 선택하고 제거해야 할까? 교회의 본질에 관해서 더 깊은 질문으로 안내하는 책이다. 이 책을 기본으로 하여, 각 교회의 사역자들이나 선교단체에서 토론하고 각자의 대답을 찾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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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끝 씨앗 창고 -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 이야기
캐리 파울러 지음, 허형은 옮김, 마리 테프레 사진 / 마농지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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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된다. 지금 기후위기에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암튼, 자라나는 세대에게 남겨줄 귀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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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아직 희망이 있는가? - 100년 후에도 희망이 되는 기독교를 위하여
김형석 지음 / 두란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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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인정해야 좋은 야구선수지, 자기가 잘났다고 하는 건 자기만족이다.”

야구선수로 한 획을 그었던 이승엽 선수가 은퇴 전에 구자욱 선수에게 1루 수비를 가르쳐주며 했던 말이라고 한다. 기독교, 희망이 있는가? 라는 질문 앞에서위의 말이 기억났다. 저자인 김형석 교수는 기독교와 크리스천에 대한 평가는 교회 안에서 우리끼리 내리는 것이 아니다.’ 사회가 평가해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믿지 않는 사람들의 눈에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어떻게 바라볼까?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간다고 말하지만, 세상의 부와 명예에 집착하는 위선적인 사람들은 아닐까? 한 개그맨의 유행어 욕심쟁이 우후훗처럼 이 땅에서도 잘 살고, 죽어서도 잘 살고 싶어 하는 욕심쟁이들 같다. 우리는 예수님을 왜 믿는가? 예수를 믿고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고인물이 되어 썩을 것이다. 100년이라는 세월을 살아내신 김형석 교수님이 수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기독교, 희망이 있는가?” 질문에 정직하게 답변할 때, 우리 삶은 변화될 수 있다. 우리가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아직)이라는 시간이 사라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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