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지음 / 사계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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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고민하다가 한 독립서점에 간 책이었다. 도서관에서도 쉽게 볼 수 있지 않아 왜 베스트셀러일까 하고 궁금해했다. 하지만 읽고보니 정말 구매 이상의 가치가 존재했다. 세상일에 찌들어 가끔을 멀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 순간에 딱 만난 이책은 또 다른 세계가 열리는 듯 했다. 전혀 나는 모르는 세상이고 차갑기만 했던 내 마음을 따스히 어우만져주는 책.


심지어 이 책은 장녀인 나에게 어린시절 동생들을 행동,말등을 더욱 잘 이해하게 만들었다. 더 나아가 동생에게 사과도 하게 만든 책이다.


우리는 어쩌면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린이를 무시했던 과오가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사회전반에 시사하는 바가 참으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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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신 자기소개서 혁명 - 지방대 + 토익 235점 + 학점 3.2로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 기업에 합격한 비결
박장호 지음 / 성안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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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신 자기소개서 혁명'

1. 취준생에게 한줄기 빛이 될 책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취준생이라면 절대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자기소개서. 하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조차 안잡힌다. 하지만 이 책속 성장과정 예시들을 통해 자기소개서를 어떤식으로 써야 할지 틀이 잡힌다. 이를 통해 면접 자기소개 예시, 1분 자기소개 예시들을 만들 수 있기에 더이상 두렵지 않다.




2. 다양한 기업들을 겉핡기 가능하다.




이책에서는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 각각 기업의 분야,부문에 따라 설명한다. 본인이 가고 싶은 기업과 분야에 정해져 있다면 다행이지만 많은 취준생중에는 전혀 정해져 있지 않은 채로 날 불러주는 곳 어디든 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공기업, 대기업 몇몇개를 추려서 알려준다. 해당기업들에 입사하고자 하는자라면 당연히 큰 도움이 될것이고 길을 정하지 않는자 또한 대략적인 길을 만들 수 있게 된다.




1. 기업이 부문의 다양화




책에 나와있는 기업의 경우 이공, 경영, 경제 쪽 분야의 기업들은 많이 나와있지만 예술쪽 분야은 아예 나와있지 않는 게 아쉬웠다. 물론 예술계쪽은 회사보다는 프리랜서 개념이 더 강한 부문이라 넣기 애매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예술계 쪽 중에서도 조직생활이 가능한 직무들도 있다. 그부분을 추가하면 예술계 종사자들보 보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이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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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심리학
최명희 지음 / 자유문고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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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알라는 말은 너 자신을 알라라고 말했던 소크라테스의 명언이 문득 기억난다. 하지만 너와 나는 엄연히 다른 존재다. 




나 자신을 알라?는 문장은 누군가에게는 참 쉬운말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 어려운 문장이다. 하지만 나 자신을 알라는 말을 한귀로 듣고 흘려버린다면 본인만 고통스럽다. 이책에서 말하듯, 나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할수록 외부에 대한 불만은 커져가기 때문이다. 이는 자신을 지키지 못한 사람이 타인을 지킬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는 말을 설명할 수 있다.




나는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나 자신에 대한 자아성찰 뜻을 알고,  돌아보고 있는지 생각하게 만든다.



1. 부모님의 삶을 간접적으로 이해해 볼 수 있다.




책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책은 중년을 위한 심리학책이다. 부모님을 이해해보고 싶어 선택한 책이었다. 아직 그 나이가 되지 않아 실질적으로 와닿진 않지만 부모님이 "이런 삶을 하셨겠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대부분의 내용이 중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 나를 알아야 타인도 지킬 수 있다고 언급한다. 인간관계로 어려워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를 알아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표지가 미술관에 전시할 법한 그림이어서 미술품 보는 시각적인 즐거움이 있지만 표지를 보고 중년의 심리학 책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좀더 중년을 표현할 수 있는 표지로 보완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볼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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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다르게 살기로 했다 - 생각이 현실이 되는 마법의 주문
제이크 듀시 지음, 하창수 옮김 / 연금술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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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하기까지의 실패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어디선가에서는 계속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 이야기들의 대부분은 지금은 유명한 사람들의 성공이야기이다

​물론 그런 성공이야기를 듣고, 성공에 대한 목적의식이 생겨 열심히 살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에 반해 그 성공이야기에 의지가 꺽어져 무기력 상태가 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초반에서 중반은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니 성공이야기를 이야기하는 책이라고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들의 성공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들이 유명해지기전에 실패했던 일화들에 집중한다

그래서 어쩌면 성공하기 위해 매일매일 노력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곤 한다

그래서 문득 god의 노래 촛불하나의 가사인 지치고 힘들 때 내게 기대라는 가사가 생각나는 책이기도 하다

2. 저자의 직업이 작가라 작가의 삶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서 열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 보일 수 있는 정도로 작가의 삶에 대해서 그리 길게 나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유명한 작가들도 어떤 실패를 격었는지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다

3. 삶에 대해서 제 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사람은 태생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바라보곤 한다. 그렇기에 힘든일이 있을 경우 자기의 일이 가장 힘들게 느껴져 자기가 가장 불쌍한 사람으로 보는 시각이 강하다. 어떤 사람이던지 간에

하지만 이 책에서는 여러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 다루면서 어떤 사람들이 성공한 삶이고 어떤 사람이 실패한 삶이고 하는 등 삶에 대해서 이분법적으로 나누지 않는다.

물론 성공한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는 다루지만, 그들이 행했던 노력들 그것에 대해서는 알려줄 뿐 그것을 독자들에게 크게 강요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삶에 대해서 여러 깨달음을 주는 책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물론 이 책 말고도 여러 깨닳음을 줄 수 있는 책들도 많이 있지만 특히 이 책은 더 깨닳음을 느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1. 낙관적인 사람이 아니라면 거부감이 드는 책

가수 GOD의 촛불 하나의 노래 가사중 하나인 지치고 힘들 때 내게 기대라는 말처럼 많은 용기와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하지만 80%이상이 낙관적인 시선을 가지고 바라보면서 쓴 책이기 때문에 조금은 거부감이 느껴질 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이런 점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나는 그렇게 거부감이 느껴지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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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나에게 공황이 찾아왔습니다
정예안 지음 / 유노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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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실패자라는 기분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살았고, 나를 억압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다른 사람앞에 서서 이야기를 하는 순간이 오면, 하루종일 심장이 벌렁벌렁 거릴 정도로 무서웠다


그런 나는 우울과 불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지만 계속 우울하고 불안하지 않기에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냥 예민해서 그런거라고..

그러던 어느 한 날, 예민한 나에게 공황이 찾아왔습니다 책을 만나고 나는 펑펑 울었다


내 이야기 같아서


책을 받았을 때 선인장들이 하트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던 그림이 처음 볼 때는 몰랐는데, 계속 보다보니 예민한 사람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듯 느껴졌다


그 날카로운 가시가 남들을 향하는 게 아니라 나를 향해서 나에게 상처를 이리저리 주는..그런 사람을 나타내는 듯하다


그래서 더 아껴서 보고 싶었다


에세이이지만 마음이 힘든 사람이라면 보면 공감이 되서 계속 보고 싶은 책


"남들과 다른 게 아닌 틀린 사람이 된 기분을 좀처럼 지울 수가 없다"

평소엔 괜찮다가도 우울과 불안이 들기 시작하면, 인생을 잘 못 살고 있는 듯했다

그래서 작가의 이말이 너무 슬프고도 공감이 되었다


"맞아 밑바닥은 도대체 어딘인지, 갈수록 깊어지는 건지, 깊이가 가늠이 안 되서 매번 힘들고 지쳐"


항상 우울에 빠지곤 했을 때는 저 밑바닥을 기고 있는 기분이었다

누군가가 구출해줘도 올라갈 힘조차 없는...

이런 두문장으로 봤을 때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겐 많은 공감이 되는 책이다


정말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나에게는 

계속 또 보고 싶을 만큼이나..!
작가님께 이 책을 내주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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