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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 건물주 - 실패하지 않는 부동산 투자법
최진곤 지음 / 스쿱 / 2017년 12월
평점 :
품절


 

종종 진담 반 장난 반 섞어서 장래희망을 건물주라고 소개하곤 했다.
그렇게 말할 때의 본래 뜻은 건물주가 되고 싶다기보다는 선천적으로 건물주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정도였지만
대학을 졸업할 날이 점점 다가오면서 정말로 건물주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그래서 내가 학생의 신분을 벗게 될 머지 않은 미래를 미리 준비하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어렸을 때는 마흔살이라는 나이가 엄청 멀게만 보였는데 이제는 지금까지 먹어온 나이가 마흔살까지 먹어야 할 나이보다 더 적다.
띠지 속 멘트가 인상깊다. '가슴 뛰는 건물주의 삶, 나는 오늘 건물주가 되기로 했다!'

 

부동산 투자는 숫자들을 잘 다루는 것만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통계나 도표보다는 통찰력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부동산 투자를 위한 통찰력이 어떤 건지, 그리고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가 아리송하다.
서론에서는 이렇게 책을 읽는 동안 배우기 위해 집중해야 할 포인트를 던져줬기에 부동산 통찰력에 특히 집중하면서 읽었다.

 

 

목차. 세세하게 나누어져 있어서 좋다.
4장의 GTX 개통 인근 지역을 노려라 라는 문장이 눈에 들어왔다. 왜냐하면 내가 GTX 개통 인근 지역에 살고 있어서..!

 

사실 책을 읽기 전에는 마흔살 건물주라는 제목만 보고 마흔살에 건물주가 된 어떤 사람의 수기정도의 내용일 줄 알았다.
실제로는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식을 전수해주는 입문서여서 좋았다.
1장에서는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해 이해를 시켜주고 인플레이션같은 어휘들을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배경지식을 확실히 깔고 갈 수 있어서 좋다.

 

 

 

목차를 먼저 읽으면서 눈여겨봐야겠다고 생각했던 GTX 인근 지역에 관한 챕터.
이 책에서는 정보전달을 용이하게 돕기 위해서 저런 식으로 그림이나 어휘설명박스, 도표 등을 자주 이용한다.
다소 귀여운 그림체의 삽화지만 책에서 제공하는 지식들은 정말 전문적인 수준의 정보들을 제공한다.
어떤 분야의 지식들을 전달하는 책들은 종종 현장의 최근 정보들이 부족한 사람들에 의해 적혀있어서 실용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마흔살 건물주 이 책은 일단 나온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신간이라서 최신 정보들이 잔뜩 담겨있어서 좋다.
또 부동산 투자에 문외한인 나도 읽으면서 이 책을 쓰신 저자분이 직접 부동산 투자를 오랫동안 해오면서 쌓아온 현장의 경력과 경험들이 묻어나있다는게 잘 느껴졌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고 싶은데 아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뭐부터 해야할 지 갈피를 못잡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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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물리 - 물리의 역사가 과학 개념을 바꿨다! 세상을 바꾼 과학
원정현 지음 / 리베르스쿨 / 201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다니는 학교는 필수교양이 총 8개의 카테고리에 있고 그 중에서 7개의 카테고리에서 최소 하나씩은 들어야 졸업할 수 있다.

그리고 내년에 4학년이 되는 나는 딱 6개의 카테고리에서 들었는데 남은 두 개의 카테고리가 모두 과학과 관련되어 있다.

그래서 다음 학기에는 꼭 들어야 해서 미리 예습해두면 좋을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중학생때는 나름 경기도권 과학 대회도 학교대표로 나가서 상도 타오고 그랬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머리가 완전히 굳어버린 것 같다.

 


처음부터 어려운 책은 힘들고 이렇게 짤막한 주제가 여러가지 있는 책이 입문용으로 적절한 것같다.

목차를 찬찬히 읽어보면 다 어디서 들어봤거나 학교에서 배웠던 것 같은데 설명하라고 하면 할 수 없는 그런 내용들이다.

 

 

4장의 무지개를 만드는 빛의 정체에 대해 알아보려고 먼저 봤다. 몇 년전 과학 교과서에서 봤던 기억...만 있는 프리즘.

저런 식으로 친절하고 귀여운 그림들이 충실히 실려있어서 읽으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과학적 설명말고도 흥미를 돋구는 사진도 있는데 만약 뉴턴의 이론에 대해 설명한다고 할 때 뉴턴의 묘지가 있는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외관 사진을 보여준다는 식이다.

이런거 하나씩 어디에 적어두고 여행 계획짤때 꺼내보고 실제로 여행가서 확인하면 왠지 공부하러 여행간 기분이라서 뿌듯해진다.

런던 여행갔을때 뉴턴 묘지 있는 줄도 몰랐고 보고 오지도 않았는데 아쉽다... 나중에 갈 일이 또 생기면 꼭 보고 와야겠다.

어쨌든 고등학교때까지는 그래도 일주일에 몇시간씩 과학 수업 듣고 나름 내신 점수도 잘 받았는데 대학교에 들어온 후로 과학과 아예 담을 쌓고 지낸지라

이과적 뇌가 굳어있었는데 굳은 뇌를 풀어주는 입문용으로 읽기에 좋았던 것 같다. 이 책을 비롯해서 과학 서적 몇 권 더 쉬운걸로 읽어보고

다음 학기에는 꼭 필수교양을 다 채워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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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에 살해된 어린 모차르트가 있다 에프 클래식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송아리 옮김 / F(에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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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 보고 바로 표지에 눈이 갔다. 트럼프와 잎과 꽃? 알고 보니 프랑스 화가 페르낭 레제의 카드와 파이프라는 작품이라고 한다.

원그림을 찾아보니 원래는 가로로 되어있는 그림이고 'terre des hommes(인간의 대지)'라는 이 책의 프랑스어 원제가 적혀있다.

그림 제목을 알고 나니 그제야 파이프가 숨어있다는게 눈에 들어온다. 표지의 그림과 네 안에 어린 살해된 어린 모차르트가 있다는 제목으로 시선을 끌기에는 충분하다.

이 책의 저자는 생텍쥐페리, 그 유명한 어린왕자의 저자이다. 흔히들 어른이 되어서는 읽어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알려진 책.

나도 어렸을때 어린왕자를 좋아했는데 그냥 어린왕자가 행성을 막 돌아다니면서 여행한다는 자체가 재미있어서 읽었다.

그리고 대학들어와서 인간관계에 치이며 힘겨운 나날들을 보낼 쯤에 어쩌다 다시 읽게 되었는데 그제야 어린왕자가 어른을 위한 책이란게 이해가 갔다.

실제로 저자 생텍쥐페리가 비행사로 활동하다가 사막에 불시착하여 헤매던 중에 만났다는 신비한 소년에 대해 썼다는 어린왕자.

진위여부는 알 수 없지만 생텍쥐페리가 결국 비행하다가 실종되었다는 결말?이 어렸을때부터 참 신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로 목차는 없이 바로 책이 시작된다. 총 8장의 짧은 제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딱히 목차가 필요하진 않았지만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어린왕자가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만난 어린왕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설이라면 이 책은 사막에 불시착했던 바로 그 조종사의 삶에 대한 수필이다.

물론 그 조종사가 저자 생텍쥐페리이다. 보수적인 집안에서 태어난 몽상적인 소년이 우연히 비행의 세계를 접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들을 다룬다.

조종사라는 직업은 하늘 위에서 멋진 광경을 보고 자유롭게 상공을 날아다닐 수도 있지만 사고에 대비해 목숨을 바로 담보로 걸어야 하는 큰 리스크가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종종 사고가 나는데 하물며 생텍쥐페리가 살던 시절에는 더 위험했을 것이다.

그래서 약혼자 집안의 반대로 은행 사무원이라는 안정적인 직업으로 돌아갔다가 결국 자유를 찾기 위해 파혼까지 했다고 한다.

나는 생텍쥐페리에 대해 마냥 신비로운? 비현실적인? 이미지만을 갖고 있었는데 이 책 속의 조종사는 너무도 현실적인 고민을 하고 있다.

고민, 삶의 불확실성과 방향성, 책임 등등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젊은 청년의 모습이 그려진다.

실제로 이 책은 앙리 기요메에게 이 책을 바친다는 헌사로 시작하는데

기요메는 생텍쥐페리의 동료로서 안데스 산맥을 횡단하다 한 겨울에 불시착하여 50시간만에 살아돌아온 사람이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추구하기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목숨을 걸고 살아온 기요메와 생텍쥐페리.

누군가의 삶을 다룬 자전적 소설이지만 읽으면서 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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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가능한 미래
비벡 와드와.알렉스 솔크에 지음, 차백만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요즘 너무 가벼운 소설책 위주로만 읽어서 머리가 굳어져 가는 것 같아서 상식도 쌓을 겸 도전하게 된 책 선택가능한 미래!

다른 책들보다 커다란 띠지 속에서 밝게 웃고 계시는 저자 비벡 와드와, 타임즈지 선정 첨단 기술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고 한다.

최근 5년간을 문과로 살아오면서 다 죽어가는 이과적 두뇌를 살리기 위해 큰 도움이 되어주시길 바라며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기 전에는 항상 목차를 꼭 읽어보는데 4장의 챕터12번의 주제가 흥미를 끌었다.

비록 고등학생 이후 문과로 계속 살아왔지만 나는 유독 인공지능 분야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지식이 많은 것과는 별개로...

내가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책들도 다 눈부신 기술의 발전을 이룩한 인간이 어떻게 기계에 의해 통제되는지 디스토피아 사회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

또 대학교 3학년을 끝내가는 지금까지도 나는 운전면허가 없는데 면허를 따지 않은 이유가 운전이 무서워서다.

심각한 길치 기질과 결정장애를 타고 난 나는 도저히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에서 운전을 할 용기가 없다,

그래서 자율주행 자동차가 언제 개발될 수 있을까가 늘 관심사였는데 대학에 들어와서 들은 수업 중 하나에서 자율주행에 대해 가볍게 다룬 적이 있었다.

사회계약론을 주장한 사상가들은 자연 상태의 인간은 자신의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 자연상태에서 모든 것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자유를 포기하고 사회계약을 맺게 된다고들 말했다.

그리고 자율주행 자동차는 인간이 자동차에게 자신의 판단권을 넘기는 것이다. 그리고 그 양도의 결과로 인간은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까?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브레이크가 고장난 열차가 그대로 가면 여러명의 사람이 죽지만 만약 다른 길로 빠지면 단 한 명만 죽는 결과로 끝난다고 할 때

어떤 것이 정의인지에 대해 물어보는 예시는 많이들 알고 있을 것이다. 인간조차도 판단하기 어려운 이런 문제를 자동차에게 믿고 맡길 수 있는지가 문제된다.

소수를 희생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율주행 자동차가 도로에 있는 여러 명의 보행자를 치는 대신에 핸들을 꺾어서 차 안에 탄 자신 한 명만이 죽게 한다면 자율주행 자동차를 탈 것인가?

어려운 문제다. 나도 이에 대해 들어보고 늘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기대와 동시에 회의감을 같이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어떤 답변을 내어줄지가 기대되었다.

 

 

당신은 미래를 선택할 준비가 됐는가? 처음부터 웅장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나는 미래를 선택할 준비가 되었나? 내년이면 대학교 4학년 어느덧 졸업반인데 아직까지 나는 미래 계획을 세워둔게 없다...

사실 내 미래를 '선택'한다는 생각조차 안하고 그냥 되는대로 흘러가겠지하고 3년을 보냈는데 이 책에서 선택하는 미래에 대해 나올때마다

머리를 망치로 맞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여기가 내가 궁금해하던 바로 그 자율주행 자동차 부분, 비벡 와드와는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갈지 궁금하다면 읽어보세요!

책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여러 개의 고민해볼만한 주제가 담겨있어서 지겹지 않게 읽었다.

내 빈약한 집중력은 질문 하나로 오래 끌어가면서 대답해주면 금방 지루해하는데 이건 챕터마다 흥미로운 주제를 던져줘서 읽고 생각하는 재미가 있었다.

여기에는 쓰지 않았지만 맞춤형 유전자와 인간의 자율성에 관한 부분도 재밌었다. 맞춤형 유전자로 인해 인간을 관리하기는 쉬워지겠지만

그렇게 데이터화된 인간이 정말 진정한 의미로 기계와 다른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지... 뭐 이런 내용이다.

 

 

이건 책 뒷면인데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님이 쓰신 추천사가 있다.

아무래도 내 전공이 정치외교학과이기에 국제기구에 관심이 많은데 내가 존경하는 분이 추천사를 쓴 책인걸 아니까 갑자기 설레는 기분이 들었다.


어쨌든 미래 사회의 논쟁점에 대해 입문성격으로 가볍게 상식을 쌓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런 주제의 비문학 도서치고는 어렵지 않게 쓰여져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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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끓이는 남다른 감자탕 이야기 - 외식 프랜차이즈 남다른 감자탕의 남다른 브랜딩 스토리
이정열 지음 / 성안당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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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끓인다는 제목이 마음에 든다.

'남다른 감자탕'이라는 감자탕 브랜드 대표님이 쓰신 책.

벌써 나도 내년이면 대학교 4학년이 되는데 졸업 후에 어떤 길을 갈지 아직 잘 모르겠다.

여러가지 후보를 내놓고 고민 중인데 그 중에 하나가 창업이어서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실제로 주위에 올해 졸업하고 학교 근처에서 요식업쪽으로 가게를 연 과선배가 있는데 생각보다 장사가 잘 되지는 않는 모양이다.

만약 내가 정말로 창업하게 된다면 미리 여러가지 준비와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 같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책을 펼쳤다.

 

1부부터 강렬하게 시작한다. 아홉 살, 살인을 꿈꾸다라는 제목이 눈에 박힌다.

책 스포일러?가 될까봐 자세히는 말하지 못하지만 대표님 인생사가 정말 파란만장하셨다.

'매일 쌈박질을 일삼는 학교 문제아가 성공적인 창업자가 된다'는게 무슨 소설 주인공 설명같지만 대표님 실제 인생사더라

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이 재미로 창업해봤다가 대박이 났다는 식의 힘만 빠지는 내용 성공기가 아니라서 좋았다.

스물 셋에 가진 돈 11800원으로 공중화장실 옆에서 노숙하며 10년내로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다는데 읽으면서도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자영업자 생존율이 17.4%에 불과하고 그 중에서도 요식업 생존율은 6.8%를 밑돈다고 한다.

아무런 계획없이 무턱대고 달려들을 수 있는 분야는 아니다.

읽으면서 느끼는건데 성공하기 위해서는 끈기와 용기가 정말 필수적인 것 같다. 물론 창업말고도 모든 분야가 다 그렇겠지만.

그래도 회사에 들어가면 퇴직하기 전까지는 꾸준히 월급이 나온다는 보장이라도 있지만 창업은 전혀 다르니까

장사가 잘 되지 않을때 느끼는 불안감은 다른 업종보다 더 심하지않을까..?

어쨌든 그런 상황에 있을수록 더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고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할 것 같다.

굳이 이 부분을 찍은 이유가 장사하기 위한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길래 찰칵 찍었다.


' 웃는 것이 힘든 사람 외에도 장사에 두려움이 많은 사람 역시 장사 스타일은 아니다.

무턱대로 덤비는 것도 위험하지만 지나치게 신중해서, 이건 이래서 안 되고 저건 저래서 안 된다며 안 될 이유만 찾는 사람들이 있다.'

'두려움은 자신감의 부족에서 나온다.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것은 열심히 할 마음의 준비가 아직 안 돼 있다는 의미이다.'


이 문장들 외에도 창업 준비 중인 혹은 가게를 운영중인 사람이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만한 실질적인 조언들이 많이 담겨있다.

주변에 졸업 준비 중인 친구들중 창업을 생각하는 친구한테도 추천해줘야겠다.

그리고 그것보다 먼저 다음주에는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감자탕 외식 한 번 해야겠다. 자기전에 조금씩 읽는데 배가 고파지던 이유가 뭘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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