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맞춤법 따라쓰기 4단계 - 재미있는 우리말 하루 10분 초등 따라쓰기
키즈키즈 교육연구소 지음 / 미래주니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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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초등 따라쓰기 시리즈중
저는 4단계 재미있는 우리말을 아이와 함께 보았답니다.
저번에 시리즈중 하루 10분 맞춤법 따라쓰기중 2단계 우리말 달인되기를
보았는데 아이가 글씨가 엉망인데 이책을 통해서 글쓰기 연습도 하고
받아쓰기 연습까지 더불어 되는 효과를 누렸는데
아이는 이게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너무 재밌어 하고
아이스스로 먼저 하겠다고 숙제중에 휴식시간중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더 해줘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4단계 재미있는 우리말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정말 저도 알지 못했던 처음 보는 재미있고 이쁜 우리말들을
이번기회에 알아보고 따라 써보고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서 보게 되었답니다.
내용을 조금만 소개해드릴꼐요.
 
 

 
100개의 재밌는 우리말이 들어있답니다.
정말 아는것은 10%도 안되네요 ㅠ
그리고 뜻을 잘못알고 있는것도 있었네요 ㅠ
 
 
 

 

 
 
1~100개의 단어를 한바닥에 하나씩 소개해주면서 뜻을 말해주고
비슷한 말을 알려주고 따라써보기를 해보고
문장을 만들어보고 문장에서 어떻게 쓰여지는지 의미도 알아본답니다.
자주 사용하는 말이 아니기에 아니 들어보기 힘든말들도 많아서
아이가 다소 어려워하지만 이런말이 이런뜻이구나 하고 재밌어 하기도 하네요.
 
 

 
 
그리고 중간중간 재미있는 우리말퀴즈를 통해서 복습을 한번 해주구요^^
 
 

 

 
마지막책장에는 원고지 쓰는법도 나와있답니다.
저도 학교다닐때 원고지쓰는법이 참 어렵던데 ... 이렇게 미리 배워보고
일기나 독후감을 원고지에 써보는 것도 재밌어하고 도움이 될것 같네요.
원고지는 잊고 살았는데 이걸 보니 옛기억이 나네요.
아이가 초등학교 가면서 같이 공부하는 기분이 드는 요즘이네요.
 
 

 
초등따라쓰기 시리즈는 제가 본 4단계외에 이렇게 6종류가 있는데요
맞춤법따라쓰기 1~4단계까지 그리고 속담따라쓰기 1~2단계
마지막으로 고사성어 따라쓰기가 있네요.
아이가 한자도 배우고 속담책도 읽고 하니 속담과 고사성어 따라쓰기도 넘 재밌을것 같네요.
보고 듣는것만 했지 써보기는 많이 해보지 않는데 이렇게 써보기까지하면
더 많이 기억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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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 이야기 파랑새 풍속 여행 9
이이화 원작, 김진섭 글, 양소남 그림 / 파랑새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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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역사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이야기.
제목에서 알수있듯 그릇을 통해 역사를 이야기하는 책인데요.
저번에 의류를 통해 역사를 이야기해주는 책을 읽었는데
아이와 함께 너무 재밌게 읽었기에
이책도 기대감 가득안고 보게 되었답니다.
 
 

 
차례에 나와있는 제목만 쭈욱 둘러보자면...
 
물건을 담는 그릇
불에 구워 만든 토기
가마에서 구워 내는 도기
숨 쉬는 옹기
더 뜨겁게 구워 내는 자기
세계 최고의 도자기, 고려청자
분을 찍어 화장하는 분청사기
티 없이 맑고 깨끗한 백자
도자기에 얽힌 이야기
은은한 금빛의 매력, 놋그릇
문화를 담는 그릇
 
차례만 쭈욱 둘러봐도 어떤내용일지 무지 기대되는데요^^
 
 
 
 

 
 
 
 
물건을 담을수 있는것은 모두다 그릇이라고 할수있답니다.
그릇을 만드는 재료도 너무 많고 종류도 너무 많답니다.
어떤종류의 그릇들이 있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간략하게 소개되어있어요.
 
 

 
 
 
그리고 옛이야기속 그릇이야기를 재밌게 들려준답니다.
불끄고 듣는 이야기랍니다 ㅎ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의 토기부터 시작해 여러가지 그릇들에 대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역사와 관련시켜 이야기해주고
어떤시대에 어떻게 쓰여졌는지도 이야기해주고
어떤모양을 하고 있는지 사진을 통해서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불끄고 듣는 이야기를 통해서
궁금한 이야기들과 옛이야기를 통한 그릇이야기까지
재밌게 들려주고 있답니다.
 

 
먹어야 살수 있는게 사람입니다.
그래서 음식을 담는 그릇은 생활필수품이고
까마득한 옛날부터 사용되었답니다.
옛날에는 자연의 재료로만 만들어졌지만 인류가 발전하듯
그릇도 그시대의 문화와 생활상을 반영하며 변화되어 왔답니다.
이 책에는 그런 생활속 그릇을 통해서 역사와 문화를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본 역사이야기.
무심코 사용하는 그릇에 이런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지
저도 아이도 모르고 지나치고 있었네요.
우리와 함께 살아나온 그릇들~
요즘은 그기능도 모양도 재료로
정말 다양해졌는데요~ 이런 일상생활속 그릇을 통해서
역사를 이야기하니 아이가 더 쉽게 재밌게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저도 학교다닐때 역사가 참 어렵고 외우는 과목이라고 생각했고
영 흥미가 생기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런책으로 아이에게 미리 역사를 배우기 전에
재밌게 읽을수 있는 이런책을 접하게 해준다면 역사를 나중에
배우게 될때 더 재밌고 흥미있게 받아들일수 있을것 같아요.
요즘은 정말 다양하고 좋은책들이 많아서 조금만 더 발빠르게
아이에게 접하게 해준다면 아이에게 흥미유발을 일으키고
지식습득을 할만한 책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더불어 엄마인 저도 이런책들을 같이 읽으면서 같이 공부하는 기분이에요.
시대흐름순대로 연도를 외우면서 하는 역사공부가 그리 재미없었는데
그저 역사를 그릇이나 의복등으로 이야기해나가는 이런책은
흥미롭고 재미있는것 같아요~ 나중에 연도별 역사를 배울때도 그때읽은 부분이
이 시대였구나 ~ 하고 공감하면서 더 흥미롭게 공부할수있지 않을까...
라는 바램도 조금보태 아이에게 읽히게 했습니다.
 
 

 
 
아이의 반응은 역시 저번 옷이야기처럼
그릇이야기도 너무 재밌다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역사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아이들
너무 재미없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아이들
역사공부를 배우기전에 노출시켜주고픈
엄마들에게 이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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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논술 2014.7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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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도 저도 너무 좋아하는 책. 천재교육의 우등생논술.
전 우등생논술, 과학 다 좋아하는데 우리딸은 논술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아직 초등저학년에게는 어려운말들이 많지만 계속 봐와선인지 거부감없이
너무 좋아하면서 애독자엽서도 꼼꼼히 쓴답니다 ㅎ
맨날 안걸린다고 상품받고 싶다고 얘기하지만요 ㅋㅋ
 
이번호는 특집이 한옥에 놀러가자~

이다보니 표지모델이 한복을 입고 있네요.
이번호는 어떤내용이 가득할지 기대됩니다.
울딸도 보자마자 너무 좋아하네요~
몇번을 읽고 또 읽고 이런책은

여러번봐야지 꼼꼼히 볼수있답니다.
 
 
 

 
 
목차는 특집으로 한옥에 놀러가자 외에
독서 체험 시사 쓰기로 나누어 다루고 있답니다.
특별선물로는 전효성 브로마이드 ㅋ
아직 연예인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ㅠ 초등저학년이다보니
고학년들은 연예인포스터도 모으고 관계된 용품도 모으고 하더라구요.
요책은 초등이상까지 다 보다보니 연예인브로마이드가 선물이네요^^
 
 

 
이달의 키워드는 살짝 어려웠는데요.
울딸은 동물고아원을 유심히 보더라구요^^
저도 공부하게 만드는 상식을 쌓아주는 이달의 키워드코너에요.
최근 많이 나오는 단어들을 가르쳐주는 코너.
시사상식이라고 할수있죠~
저도 상식이 약하다보니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ㅎ
아이와 엄마가 함께 보면서 지식을 쌓을수 있는 우등생논술이랍니다.
 
 
 

 
저희딸과 제가 좋아하는 사진코너.
이번호는 자연풍경~ 맘껏 감상했답니다.
 
 

 
그리고 세세히 다 보여드릴수는 없지만
독서코너에서는 유네스코가 찍은 우리 문화유산이라고 해서
유네스코에 대한 설명과 우리문화유산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나오고
고전읽기코너에서는 옹고집전
아이들이 좋아하는 연재만화 코너도 있어요.
 
 
 

 
 
또 체험코너에서는 헌옷리폼하는 코너도 나오고
우리딸이 좋아하는 삼촌따라 세계여행에서 동유럽의 몰도바도 가보고
제철밥상여행은 부여 연잎밥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서는 선덕여왕과 지기삼사가 나온답니다.
그리고 시사코너에서는 처음소개해드린 이달의 키워드와
시사토론배틀이라고 아이들이 토론배틀을 하는것인데
이번달은 강제적 셧다운제가 온라인게임 중독 예방에
효과가 있을까? 인데요 ~ 자신이 직접 토론하지 않더라도
상대방의 말들을 많이 보고 듣는것도 토론공부의 하나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이번달 특집~ 한옥에 대해서는 여러페이지에

걸쳐서 다양하게 소개되어있답니다.
이책을 읽은뒤에 한옥마을을 체험해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책속에 마련된 역사포트폴리오.
몽골을 막아낸 고려를 마인드맵으로 나타내기...
울딸 아직은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 하네요ㅠ
아직은 하기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 이렇게 꾸준히 접하다보면
시사도 강해지고 토론하는 방법과 자세도 자연스럽게 배우리라 봅니다.
그리고 고전을 따로 읽지 않아도 매달 소개해주니 아직은 어려울지라도
접할수 있는 기회가 되니 좋은것 같아요.
월간지형식의 천재교육의 우등생논술은 알찬내용이 가득들어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인 사진 그림 만화적인 요소가 적절히 들어가있고
아이들이 평소 접하지 못했던 제철요리를 통해 다른지방을 알아볼수도 있고
삼촌따라 세계여행을 통해 다른나라에 대해 알아보고 접해볼수도 있는 기회가
되어 좋은것 같구요~ 매달 특집으로 다뤄지는 내용을 통해 하나를 심층적으로
알수있는 기회가 되어 좋은것 같습니다.
아직은 다소 어려운 단어와 문장이 많기도 하지만
작년부터 너무 재밌어하고 기다리는 우등생논술.
매달 그냥 보는것같아도 비슷한 내용이라던지 같은단어는 기억하기도 하고
소개된 내용이나 나라등을 일상에서 접할때는 책에서 봤는데~ 하고
얘기하기도 하더라구요~ 많이 읽고 보고 느끼고 써보고 이야기해보고
이게 논술의 기초라고 하는데요. 그런 기초를 쌓는데 우등생논술이
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더불어

저도 같이 공부할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이번호도 너무 알차고 유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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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나오는 모자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32
캐리 페이건 글, 듀산 페트릭 그림, 김선희 옮김 / 책과콩나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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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나오는 모자.
 
모자만 있다면 누구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수 있다~
 

 

 
혼자서 공놀이 하던 레오가 던진공이 할아버지의 모자로 날아가고
할아버지는 모자속에서 나온 재밌는 이야기를 해준답니다.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으며 레오는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나갑니다.
그리고 레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이제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모자쓴 할아버지가 없어도
레오의 야구모자에서도 멋진이야기가 나오네요.
모자속에 꼭꼭 숨어있는 나만의 이야기.
소재가 넘 신선한것 같아용~ 아이들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모자도 들고와서 이야기를 나오게 만들어야겠다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네요.
 

 

 
아이들은 이책을 통해서 모자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자신의 모자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발휘합니다.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하던 아이가
내가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어내냐고 하던 아이도
자신의 모자를 주면 어느덧 모자속에 이야기가 나오려고 한다면서
이야기를 끄집어 냅니다. 정말 특별한 능력같아요 ㅎ
하나의 어떤것을 던져만 주면 아이들은 무한 상상력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것 같아요.
그것을 끌어내는게 참 어려운 일인데 이책을 통해서 그걸 한느낌이네요.
우리아이의 상상력이 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읽어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용.
모자를 꼭 준비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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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속에 숨어있는 역사.
역사속에 옷은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전 책제목만 봤을때 그냥 역사속에 어떤옷을 입었는지 옷의 쓰임새
어떤활동을 할때 어떤옷을 입었는지 이런것들에 대해서만 나와있을줄 알았는데
이책은 어떤시기의 사건을 가지고 풀어나가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서
더 흥미롭고 재밌는거 같아요.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성종, 조선을 위험에 빠뜨린 초피저고리를 금하다.
 
... 장사꾼들이 북도에서 초피(담비의 털가죽)와 서피(족제비의 털가죽)을
사들이고 있어서 큰일이라고 합니다. 사피하는 풍속이 퍼져 사대부와 백성들이
초피와 서피로 옷과 장식품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요즘 한양에서는 정3품 당상관이 아니면 쓸수없는 초피이엄을
4품 벼슬아치가 쓰고 젊은 부인들이 담비의 털가죽으로 만든 갖저고리를 입습니다.
...
옛날 여진족은 화살촉을 동물의 뼈로 만들었는데 언제부턴가 이들은
화살촉과 무기를 모두 쇠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히 백성들이 철물을 가지고 가서 초피와 바꾸었기 때문일것입니다.
...
성종은 지난 몇년동안 여진족의 침략을 막고 북쪽백성들을 지키려고 애쓰고 있었는데
백성들은 멋진 저고리를 만들어 입겠다며 농기구와 소 와 말까지 끌고가서
초피와 맞바꾸고 있어 성종은 이런명령을 내렸답니다.
 
당상관 이하의 신하들이 초피와 서피로 만든 의복과 이엄을 입고
쓰는 것을 모두 금지한다. 하지만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초피저고리에 대한 백성들의 관심을 사라지지 않고 크고 작은 소동들은
계속되었고 나라의 기강과 운명을 위태롭게 하는 애물단지였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옷에 대한 이야기를 짤막한 역사적 이야기와 함께 이야기해주면서
그시대의 계급도 알게해주고 어떤옷을 입었는지 또 민화등을 보면서 그시대상을
알아보기도 해서 옷과 함꼐 흥미롭게 역사공부를 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저희집에는 여자아이들만 있어서 옷과 장신구에 관심이 많은데
어렵고 지루하기만한 역사를 이렇게 관심분야인 옷과 장신구로 풀어나가다보니
금새 읽혀지고 흥미롭게 읽혀지는것 같아요.
그리고 이책을 읽고나서 역사책속의 그림을 보면서 그옷과 장신구의 이름을
말하기도 하고 왕의 이름을 이야기하며 어떤시대의 임금인지 알아보기도 하고
버선, 단오, 부채, 만수무강,옷고름, 흉배등 어려운 단어들을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서 풀어주다보니 더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것 같습니다.
늘 입고 사는 옷, 자신의 개성과 그시대상을 반영하는 의상.
그옷이 역사를 말하고 있고 한시대를 좌지우지 할수도 있다는것을
이책에서는 보여주고 있고 옷에 많이 뜻이 있다는것도 이야기해주는것 같습니다.
아이보다 사실 제가 더 재밌게 읽은것 같습니다.
저도 학교다닐때 역사공부하는걸 별로 안좋아라했는데 이런책으로 공부한다면
역사공부가 너무 재밌을것 같습니다. 이책을 읽고나니 사극이 그냥 안보이고
그시대의 옷과 장신구에 눈이 가고 재밌어 지더라구요~
어떤 한분야에 관심을 가지다보면 더 알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데
이책은 그런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불어일으키는 책인것 같아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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