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충전 초등수학 5-2 (2018년용) - 기본 개념을 완벽히 충전하는 연산 훈련서 초등 수력충전 (2017년)
수경출판사 수학 콘텐츠 연구소 엮음 / 수경출판사(학습)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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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학년 여름방학이네요 ㅠ
갈수록 어려워지는 수학... 저희때 중학교 수준인것 같아요.
학원에 맡기고 싶지만 수학학원은 너무 싫어하는 아이때문에 학원은 보내지 못하고 ㅠ
인강이랑 문제집으로 겨우겨우 헤쳐나가고 있는데요...
이번여름방학도 학원다니는 친구들은 예습이 들어갈텐데 걱정은 되고 ㅠ
뭐부터 시작할지... 걱정만 하다 기본개념을 완변히 충전하는 연산에 중점을 둔
수력충전을 알게되어 하루4쪽씩 47일 목표로 풀기로 했답니다.
 
 
 
 
수력충전은 교과서 개념을 단원순서대로 수록하고 있고 핵심포인트를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준답니다.
기본문제와 응용문제를 배열하여 기본문제가 어떻게 응용되는지 한눈에 볼수 있도록 해주고
서술형과 스트리텔링등 다양한 문제도 나오고 단원마무리문제로 실전대비도 가능하게 해주고 있답니다.
 
 
 
 
수학은 개념을 차근차근 확실히 잡고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게 답인것 같은데요.
수력충전은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세분화하여 보기쉽게 정리하고 있고
개념확인문제로 한번더 확인시켜주고 개념유형및 개념활용문제로 개념을 다지게 하고 있답니다.
 
또한 기초연산훈련으로 계산력을 돕고 각 단원별 응용문제를 유형별로 연습할수 있도록 한답니다.
수학은 기초가 정말 중요한 과목이랍니다.
얼렁뚱땅 넘어가는게 아니라 기초부터 차근차근 개념을 밟아가야 그 기초를 발판삼아
나중에 문제를 풀어갈수 있답니다. 나중에 한꺼번에 할수 없기때문에 기초를 튼튼히 다지지 못하는
아이들은 너무 많은 양에 수학을 포기하게 되고 수포자들이 생겨나게 되는것이랍니다.
반면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많은 문제들을 접해 연산력까지 겸비한 아이들은
갈수록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을 접하면서 문제를 푸는 재미를 느끼게 되어
수학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된답니다. 그래서 초등수학을 무시하면 안되고
시험없다고 공부를 소홀히 하면 안되고 그때그때 배우는것을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한답니다.
4학년까지만 하더라도 예습하지 않아도 수업시간에만 충실히 들으면 어느정도 따라갔는데
5학년에 접어들면서 예습을 하지 않으면 아이가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방학동안 2학기 예습 특히 수학예습은 중요한것 같아요.
그렇다고 많은 분량을 해라고 강요하면 아이가 거부감을 느낄수 있으니 하루4쪽으로
아이도 가볍게 매일매일 한다는 개념으로 풀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가 아직 배우지 않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개념정리가 자세히 쉽게 설명되어 있다면서
금새 이해하고 풀어나가더라구요. 아직은 확실하지 않아서 어렴풋이 저장되어 가는 개념들이
문제를 하나둘 풀면서 또다른 문제들을 접하면서 그리고 개학후 수업시간에 배우게 되면서
머릿속에 정립되겠죠. 그리고 복습을 더하면 자기것이 되는것이랍니다.
아직은 조금만 신경쓰면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문제집만 잘 푼다면 매일매일 분량을 실천하고
개념을 잡아간다면 부모님들이 조금만 도와준다면 앞으로 쭈욱 해야하는 사교육에 조금더
늦게 입성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원을 가게되면 제일 싫은게 숙제라고 하더군요.
가기전부터 여기저기 들어서 겁먹고 하기싫은 생각만 하고 수학은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아이.
집에서 편안한 환경에서 30분정도만 시간내어서 문제집을 풀고 개념을 잡아가는지 조금만
잡아준다면 아이도 수학에 대한 흥미를 조금씩 느낄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수학도 매일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한데 정말 힘내서 매일 문제집 도전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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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찬 수학사전 - 중학수학의 147개 핵심 개념으로 개념, 공식, 수학사를 단박에!
강미선.송정화.백희수 지음 / 휴머니스트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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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어려워지는 수학.
초등4학년부터 수학학원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는것 같아요.
저희애도 초등5학년인데 수학때문에 늘 고민이랍니다.
아이는 학원을 가길 싫어하고 벌써부터 사교육에 내몰아야하나 싶은맘도
들긴 하는데 점점 수학은 어려워지고 ㅠ
초등학생때부터 수포자가 나온다고 하니 부모입장에서는
더욱 고민이 될수밖에 없답니다.
수학은 특히나 개념을 잡아주고 차근차근 밟아가는것이
중요한데 그래서 기초가 되어있지 않으면
나중에 공부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포기를 하게 되는데요~ 차근차근 알아가는 수학개념.
하지만 알고 넘어가더라도 아리쏭할때가 있는데요
그러던중 알게된 개념찬 수학사전.
영어와 국어사전이 아닌 수학사전~
중학수학의 147개 핵심개념으로 개념 공식 수학사를
한권의 책에 담았답니다.
 
 
 
 

 
 
 
  
 
이책에서는 중학교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수학용어뿐아니라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용어중에서 중학수학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수학용어를 수록하고 있답니다.
모든 수학용어의 정의는 중고등학생들이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의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수학용어 각각에 대한 한자어와 영어의
어원을 설명하고 용어와 직접 연결되는 핵심내용과
문제를 풀기위해 꼭 알아야할 수학적인 성질이나 법칙 공식등을
명료하게 설명하고 있답니다. 예제를 통해 어떤유형의 문제들이
나올수 있는지 제시해주고 있으며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학생들이 자주 혼동하는 내용이나 대표적인 오개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의 제목이 수학사전인만큼
ㄱ부터 ㅎ까지로 나뉘어져 있어 찾고 싶어하는 개념을
바로바로 찾을수 있답니다.
수학의 개념잡기란 참 어려운일인데 또 개념을 잘 잡고 넘어가다보면
수학이 참 흥미롭기도 하고 재밌게도 느껴진답니다.
이책에서는 수학의 개념을 알기쉽게 설명해주고 예시를 통해
보여주고 수학사를 통해 흥미롭게 해주고
관련어등을 통해서 수학의 지식을 폭넓게 해줌으로써
수학의 개념을 단단히 잡아가게 도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초등고학년부터 끼고 매일 보기에 너무 좋은책인것 같습니다.
수학은 어찌보면 어려운과목인데
또 개념을 잘잡고 차근차근 기초부터 잘 챙겨올라가다보면
이보다 재밌고 흥미로운 과목이 또한 없는것 같습니다.
영어도 기초기초 하는데 전 수학이 정말 기초와 개념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얼렁뚱땅 넘어가면 다시 공부하기에 너무 버거워지는 과목.
이책과 함께 확실한 개념잡기를 하기를 바랍니다.
울딸도 국어와 영어 책읽기만 좋아하고 수학은 흥미없어하는데
아직은 어렵기만 한 수학개념.
이책과 더불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켜 보렵니다.
수학... 어렵게만 보고 포기할게 아니라
차근차근 알아가면서 흥미롭게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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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명절 수수께끼왕
박현숙 지음, 김무연 그림 / 해와나무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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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릴적 명절이 너무 싫기도 하고 좋기도 했어요.
친척 언니오빠 만나서 노는것과 용돈받는것은 좋은데
꼭 빠지지 않고 가야하니 명절때 같이 놀자는 친구들을
보지 못해서 너무 싫기도 했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명절을 어떻게 알고 있을까요?
제가 어릴적처럼 그저 친척들만나고 노는날로 알고있을까요?
 
설, 한식, 단오, 추석
우리나라의 4대 명절.
갈수록 명절은 쉬는날로만 인식되어서
가족끼리 여행가는날이 더 많아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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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서는 다소 어려워할수도 있는 우리의 명절을
재밌는 수수께끼를 통해서 알려주어서
아이들이 더 흥미롭게 이해하게 되고
그래서 더욱 기억할수 있게 하는것 같아요.
딱딱하게 명절을 설명해주는책보다
아이가 수수께끼를 통해서 알려주니
더 재밌어하는것 같아요.
재밌게 알아가고 이해함으로써
아이들이 명절을 쉬는 의미를 알게되고
의미있는 명절을 보낼수 있게 될것 같아요.
아이에게 쉽고 재밌게 알려주고 그 의미를
정확히 알려줌으로써 우리의 명절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우리의 명절을 더 깊이있게 공부하기 이전에
아이들에게 흥미유발을 위해 재밌게 보여주기
좋은것 같아요~ 7살부터 초등저학년까지 너무 재밌게
볼것 같아요. 명절을 앞두고 읽혀주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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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대신 주스 - 독한 약은 버리세요! 한의사가 다시 쓰는 생존 주스 레시피
유승선 지음 / 길벗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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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약은 버리세요.
한의사가 다시 쓰는 생존 주스 레시피.
약대신 주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건강 주스 4주 프로그램을 공개한 약대신 주스.
건강과 뷰티 생활과 질병까지 상황에 맞게
무분별한 약의 남용대신 건강하게 즐길수 있는 건강주스프로그램.
40대로 접어들면서 새삼 건강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젠 운동도 하나해야할 나이고 , 건강도 챙겨야될 나이가 된것 같아
요즘 우울하기도 하지만 또 내가 안챙기면 챙겨줄이도 없는 나이니만큼
스스로의 건강은 스스로가 챙겨야 하는것 같아요.
부귀영화도 건강해야지 누릴수 있는거니까요.
건강해야지 일도하고 돈도 벌수있고 뭐든지 할수있으니까요.
건강은 건강할때 더 챙겨야 하는것 같아요.
 
 
 
이책의 저자는 요리하는 한의사로 이름난 분이시더군요.
보다보니 제가 몇해전 배웠던 요리선생님 제자분이라 더욱 반가웠답니다 ㅎ
 
part1은 건강클리닉- 우리몸에서 제일 중요한 면역력, 그리고 건강할때
지켜야하는 눈건강, 저희집에는 성장기 아이들이 셋이나 있으니 더욱 필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치매가 많으니 꾸준히 먹으면 좋을 기억력에 좋은것들
그리고 고혈압- 요건 배나온 술담배좋아하는 40대 아저씨들에겐 필수인것 같아요.
 
part2는 여성분들을 위한 뷰티클리닉.
피부미인, 노화, 뱃살빼기
-40대주부인 저에게 꼭 해야할것이고 관심분야이네요.
 
part3은 생활질병 클리닉
만성피로, 부종, 탈모, 수족냉증, 두통, 아토피피부염,변비, 금연
 - 생활질병 클리닉은 전부다 해당되어서 충격과 한숨이 나오네요 ㅠ
 
한의학에는 미병이라는 개념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 병이 아니지만 병이 되고 있는 상태
병을 진단받지는 않았지만 분명 불편한 증상을 느끼는 상태가 미병이랍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로, 건강하지 않은 음식, 미세먼지같은 독소가
일상이 되어버린 현대인들에게 미병이란 일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병에 걸리지 않았다고 방치하는게 아니라
병에 걸리지 않았을때가 더욱 중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이미 걸린후에는 치료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것인가 봅니다.
 
이책에서는 오장육부에 좋은 주스리스트부터 재료구입팁과 남은주스 보관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답니다.
또한 어떤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그런 문제가 생기는지
그게 무엇인지 해독할수있는 재료는 뭐가 있는지 설명해주고
주스를 만드는 재료와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답니다.
해독주스4주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해질수있는 주스해독법에 대해 풀어놓고 있답니다.
약대신 내몸을 건강하게 살리는 주스한잔.
저도 아침마다 주스한잔씩 믹서기에 갈아서 마시곤 하는데
아는것이 힘이라고 이책을 읽은후에는 어떤재료를 어떻게 써야하고
어떤게 궁합이 맞는지 더 잘알게 되어서 가족들 건강을 더 챙겨줄수
있을것 같아요. 아침마다 건강하게 시작하는 주스한잔.
해독프로그램을 통해 내몸에 쌓여있는 독소를 빼고
가뿐하게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살아봐야겠습니다.
만성피로와 두통을 달고사는 일상, 이젠 생활질병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좋은책 너무 감사합니다^^ 꼭 따라해봐서 건강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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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 종이 공작 : 인형 소피의 옷장 (인형 4종 + 옷 50벌 + 옷장) 입체 종이 공작
시모나 버시 그림, 피오나 와트 글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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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 가위없이 아이들이 손쉽게 뜯어서 할수있는 종이인형놀이.
저도 초등학생때 종이인형을 참 많이도 가지고 놀았는데

 

문방구에 매일 들러서 이쁜종이인형을 고르고

색칠공부책 하나 골라서 집에 오는길이 참 신나고  

그땐 가위로 일일이
다 오리고 집과 옷장 침대등도 따로 없어서 종이가지고 만들고
색칠하고 종이인형놀이를 할려면 일이 많았지만 

하루종일 그렇게 만들고 오리고 하면서 너무 재밌었고 

 그렇게 만든건 보물처럼 간직했었는데요
요즘 세대 종이인형놀이는 더욱 세련되어 졌네요 ㅎ
양장본으로 된 책이 인형의 방이 되어주고
튼튼하게 딱 하고 서있기 때문에 인형놀이의 기분이 더 난답니다.
그리고 인형들도 받침대가 있어서 세워둘수가 있어서 역활극하기가
더욱 수월하답니다. 옷장도 뜯어서 직접 만들어주는건데요.
풀과 테이프 필요없이 구멍에 잘 맞춰 끼워주기만 하면 완성된답니다.
인형4명에 옷은 50벌가량 소품들도 있답니다.
옷과 소품들도 끼우는 곳이 있어서 안정적으로 장착할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가위와 풀이 필요없이 인형과 옷은 바로 뜯어서 

가지고 놀수 있고 옷장도 뜯어서 끼우기만 하면 되어서

어른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도 좋답니다.

 

아쉬운점은 책에 인형을 따로 보관할수 있는 곳이 없어서
인형을 따로 보관하는 상자를 하나 만들어야 한다는 거에요.
그래도 아이들 말안해도 잊어버리지 않게 잘 보관해 두었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종이인형을 가지고 아이들은 흥미롭게
전 추억돋게 재밌게 가지고 놀았네요.
종이인형은 그 나름의 재미가 있어서 너무 좋답니다.
겨울방학 아이들 집에서 심심할텐데
엄마와 함께 추억돋는 종이인형 놀이는 어떨까 살포시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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