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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월간우등생 학습+과학(1년) - 1학년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천재교육의 월간 우등생과학과 우등생학습.
아이들 새학년이 시작되다 보니 문제집을 어떤것으로 할지 또 아이들 월간지를
받아볼지 말지 고민들을 많이들 하시는데요.
천재교육의 월간 우등생학습과 과학 논술은 묶음으로 해서 이미 홈쇼핑등에서도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상품인데요.
밀크티와 해법스터디등을 통해서도 이미 많은 아이들이 학습도 하고 있답니다.
저희아이도 해법스터디를 공부중에 있는데 너무 좋아하고 재밌어한답니다.
저희는 초4와 초1에 다니는 아이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초1아이를 위한 우등생학습을 보았답니다.
우등생논술과 과학은 학년에 관계없이 똑같답니다.
저희아이와 전 우등생논술을 더 좋아하고 재밌어하긴 하는데 이번호는
과학이 너무 재밌어 보여서 우등생과학으로 보게 되었답니다.
이제 초등학교 들어간 울공주 자기꺼라고 너무 좋아하네요~
문제집인데 말이죠 ㅎㅎ
4월호 월간 우등생과학이랍니다.
이번호 특집인 조선의 천재과학자 장영실과 서운관을 보고
이번호는 과학에 더 흥미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과학뉴스와 융합사고, 실험탐구등으로 나뉘어져서 내용이 담겨있답니다.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핫이슈 과학사전에서는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뉴스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데요.
얼마전 화제가 되었던 알파고에 대해서도 나와있네요~
그리고 꿀벌이 사라지면 어떻게 되는지 재밌게 내용도 엮어놓고 있고요.
아이들이 제일 신기해하던 부분인데요.
4월의 과학뉴스로 첨단시설이 바닷속으로 들어간다는 내용인데요.
정말 우리가 상상하던것들이 미래에는 이루어질거란 생각도 들고
예전에 과학만화를 보면 차가 날아다니고 우주도시, 바다도시가 생겨나고 하는데
그런 만화속에서 이야기속에서만 존재하던것들이 현실화될것만 같은데
그렇게 발전을 거듭하면서 자연은 점점 없어질듯해
또 영화에서처럼 로봇에게 지배받는 시대가 오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그리고 다른뉴스속에서 10년내 언어장벽이 사라진다고 내용에 눈이 가는데요
외국어를 몰라도 통역을 해준다는 내용~ 너무 획기적이고 좋아요^^
그럼, 우리 아이들 외국어에 목숨을 걸지 않아도 되는걸까요 ㅎㅎ
그리고 우리나라의 천재과학자 장영실과 그의 업적들...
아이들이 꼭 알아야될 부분이고 제가 이번호 과학을 선택하게된
제일 큰 이유였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너무나 신기해했던 과학실험 ㅎ
바로해보자고 해서 무서워하면서 했는데 성공^^
스마트폰 QR코드로 동영상도 볼수있답니다.
그리고 과학에 관한것들만 있는것이 아니랍니다.
봄에 아이들과 간단하게 만들어볼수 있는 요리코너도 있어요~
아이들과 우등생과학을 다본뒤에 과학논술을 풀수있는 시간도 있고요.
아직 초1울 꼬맹이는 논술은 어려워하고 초4인 언니야는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서
서술할수 있을정도는 되네요 ㅎㅎ
저희딸이 과학수학쪽보다는 국어와 논술쪽을 더 좋아하다 보니
매번 우등생논술 위주로 봤었는데 이번 우등생과학을 보고 나니
요즘 핫한 과학뉴스도 알수있었고 과학이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
과학을 통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알수있게 되어서 아이와 함께 너무나 유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고 많은 이야기도 할수 있었답니다.
정말 천재교육의 우등생논술과 과학은 소장가치있는 아이들도 저도 너무
좋아하는 월간지랍니다. 5월호도 벌써 기대기대 된답니다^^
그리고 교과서가 쉬워지는 4월호 월간 우등생학습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울 둘째공주를 위해서 보게 되었답니다.
둘째라 그런지 학습적인 면에서 그냥 놔두게 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한글도 익히고 덧셈 뺄셈도 어느정도 하다보니
더 놔두게 되었는데 언니야 공부하는데 혼자 매번 놀고 있어서
언니야도 보고 있는 천재교육의 우등생학습을 보게 되었답니다.
4월호 월간 우등생학습은 본책과 별책으로 나뉘어 지는데요.
본책은 과목별 진도학습이 들어있답니다.
언니야처럼 스케쥴표 생겼다고 좋아라하네요~
지킬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ㅎ
한자도 모르는데 왜 있냐면서 난 못한다고 얘기하는데 ㅠㅠ
에효 ㅠ 이제부터 한자공부도 좀 하자~
언니야는 6살때 8급땄거든 ㅠㅠ
구성과 특징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고요.
교과에 맞춰 나와있답니다.
첫페이지를 보는순간 학교교과서랑 똑같다고 너무나 신기해하네요 ㅋ
제일 윗쪽에 나오는 교과서 핵심정리를 한번 숙지한다음에 문제를 풀면 된답니다.
너무 쉬운데~ 금방 푸는거 아니야... 라면서 문제집을 주었답니다...
... 근데 예상외의 결과가 나왔답니다 ㅠㅠ
문제를 이해하는 이해력도 떨어지고 ㅠㅠ
객관식문제에 대한 답을 괄호안에 번호를 적어야되는데 번호대신 글자를 적고
답을 적는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답을 거기에 적는것도 모르고 ㅠㅠ
저 완전 멘붕와서 저도 모르게 큰소리쳐서 애울렸어요 ㅠㅠ
... 그리고 반성하며 친절모드로 가르쳐줬답니다.
우리애 잘한다고 안가르쳐줘도 잘한다고 자부했는데
문제푸는건 훈련을 시켜야한다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차례차례 문제를 푸는데 한문제씩 건너뛰어놓고 모르고 ㅠ
1학년 보내놓고 잘한다고 아무것도 안시키고 맘놓고 계신분들~
문제푸는 훈련 시키기위해 쉬운문제라도 문제푸는걸 조금씩 시켜봐야겠더라구요.
요즘엔 학교에서 시험도 없다보니 우리아이 실력체크를 할 기회가 더 없어졌는데
초등때 잘한다고 생각하다가 중학교때 뒷목잡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미리미리 준비합시다!!!
우등생학습의 본책은 교과중심으로 나와있기때문에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운내용을
그때그때 복습 예습할수 있어서 좋고, 한달분량으로 나오고 때문에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고 다니면서 풀기도 쉽고 문제집자체가 두껍지 않기때문에
아이들이 언제 다푸냐는 두려움없이 쉽게 접할수 있답니다.
그리고 교과서 수학.
학교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
교과서 실력업 문제
성취도 평가문제가 나와있어요.
이번호는 기초연산이 부록으로 나와있는데요.
초등땐 연산은 꼭 잡아야될 부분이랍니다.
1학년이라 너무 쉽죠~ 요건 쉽게 풀어가네요.
울 둘째는 수학보다 국어에 취약한듯. 첫째랑 반대에요 ㅠ
여러가지 유형으로 문제를 접할수 있어서 좋답니다.
주말평가에는 아직 학교에서는 하지않은 받아쓰기가 있네요~
아직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야해서 받아쓰기는 조금뒤에 해야겠어요
애 두번 울릴수도 있으니 조심해야죠;;
핵심정리로 아이들 중요한것을 모아두고 있어서 요것만 보고 이해하고 숙지하기만 하면
아이들 교과과정 넘어가는데는 아무문제가 없답니다.
주말 학력평가는 주말에 해야하는데 주말마다 놀러다니느라 풀시간이 없네요 ㅠ
저희는 주중에 하는걸로~
스토리텔링 문제는 아직 안되네요;;
문제도 잘 이해해야하고 생각도 해야하고 서술도 해야하고
아직 갈길이 먼 1학년이네요;;
우등생학습의 정답과 풀이는 문제집을 받자마자 굳이 삐뚤삐뚤하게 찢지않아도 되게
따로 나온답니다. 빠른채점을 위한 스피드정답과 뒤쪽에는 상세한 풀이과정을 동반한 답이 나와있어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잘 활용할수 있답니다.
그리고 저희아이처럼 문제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용어를 몰라서
그런 경우가 많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중요해지는게 용어정리랍니다.
나중에 다 알아지겠지~ 가 아니라 그때그때 교과에 나올때마다
아이들에게 용어를 정리해준다면 아이들이 교과과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랍니다.
제가 이번 우등생학습을 풀어보면서 1학년은 문제집이 뭐 필요해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ㅠ 아이들이 초등학교때 입학해서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하는게 중요한데
그 습관을 길러주는것을 저학년때 완성해야한답니다.
아직도 자기주도학습이 제대로 안된 언니야를 볼때마다 한번씩 후회하곤 하는데요
1학년때부터 많은 시간이 아니더라도 10분 20분이라도 학교갔다오면 책상에 앉아서
준비물도 챙기고 가방도 챙기고 문제집도 2바닥씩이라도 풀도록 하면서
습관을 잡아주는게 정말 저학년때 꼭 아이에게 길러줘야할 습관이랍니다.
저도 이것저것 많은 문제집도 사봤었는데 스스로 조금씩 매일 공부하기에는
우등생학습만한것이 없더라구요. 스케쥴표도 매달 나오기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아이들이
풀어가면 하루분량이 많지않기때문에 가볍게 매일 할수있고 처음엔 스케쥴을 짤려고 하면
더 시간이 걸리는데 매번 스케쥴표까지 나와있으니 계획적으로 공부하기가 좋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교과를 학습하면서 수학은 더 깊이 공부할수있게 스토리텔링 수학부분까지
있어서 좋고요, 쉬운문제만 매번 푸는것보다 난이도 있는것도 처음엔 못풀고 어렵더라도
자꾸 접해보는것이 좋고 반복되는 문제를 조금씩 바꿔내기때문에 한번 이해가 되면
어렵지 않게 풀수있어서 이런것도 차근차근 훈련할 필요가 있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용어집은 핸드북사이즈라서 차로 이동할때나 틈틈히 쉬는시간에
가볍게 보기 좋고 꼭 알아야할 용어정리를 해두었기 때문에 너무 좋답니다.
초등저학년부터 용어정리를 틈틈히 해두면 고학년때 고생하지 않는답니다 ㅠ
생각보다 4학년인데도 용어개념이 잡히지 않은 아이가 많아서 놀랬고
한번씩 우리아이도 쉬운용어를 이해하지 못해서 심쿵한답니다 ㅠㅠ
매일 조금씩 이게 제일 어려운건데요~ 저도 잘 못지키는것중에 하나이구요.
하지만 천재교육 우등생학습과 함께라면 처음이 그리고 계속이 쉬워질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