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가디언즈 1 - 싱크홀의 정체를 밝혀라! 통합 사회.과학 어휘왕 시리즈 1
이영림 그림, 로운 교육연구소 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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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학년에 올라갈수록 과목은 늘어나고 공부해야할것들은 많아진답니다.
공부할때 가장중요한것은 원리랍니다.
원리를 다른말로 개념이라고도 하지요.
원리와 개념이 모든 공부의 기본이랍니다.
사회와 과학공부에서는 원리와 개념을 잘 알려면 어휘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답니다.
사회와 과학의 어휘는 한자로 되어있는것이 많은데 낱말만 안다고 저절로
실력이 좋아지는것이 아니고 암기를 하면 얼마가지 못한답니다.
어휘를 재미있게 익히려면 이야기를 통해서 익히는게 제일 좋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초등학생들을 위한 어휘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재밌게 이야기를 읽는동안 어휘가 익혀진다면 얼마나 좋은일일까요 ㅎ
스콜라의 샛별가디언즈는 통합사회, 과학의 어휘를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통합 사회, 과학 어휘왕  샛별 가디언즈
1. 싱크홀의 정체를 밝혀라!
 
 
 
 
 
 
 
차례와 등장인물만 봐도 너무 재미있을것 같은 내용이네요.
 
 
 
 
 
 
도시에 싱크홀이 이곳저곳에 생기면서 왕지락회장은 외계인이 침략하려고 하고있다면서
자기만 믿으면 살수있다고 사람들을 꾀어내고 주인공의 지질학자 할아버지는
싱크홀의 정체를 밝혀라는 임무를 맡고 샛별가디언즈를 끄집어내어 땅속으로 들어간다.
땅속을 탐험하면서 왕지락회장의 회사가 지하수를 무리하게 끌어내는 바람에
싱크홀이 생겼다는것을 알게되는 내용이랍니다.
샛별가디언즈의 복장은 아이들을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너무 좋았고요.
땅속을 내려가는동안 알려주었던 지질층은 마치 땅속을 탐험하는듯한 느낌이였답니다.
이야기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과학과 사회어휘들은 등장인물들이
자연스럽게 설명해주고 그림으로도 설명해주고 있어 이해하기가 좋답니다.
마지막페이지에는 통합사회, 과학어휘찾기라고 어휘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그어휘가 쓰인페이지가 적혀있어서 다시한번 찾아보기에 좋게 되어있답니다.
전 학창시절을 돌이켜생각해보면 사회와 과학책속에 나오는 어휘들이 어려웠지만
이해하기보다는 마냥 암기하고 시험전에 또 암기해서 시험을 위한 공부였는데
그래서인지 아이책을 보는동안에 마치 제가 다시 공부하는듯 했답니다.
요즘 아이책을 보고 있으면 정말 너무 재밌고 아직 배우지도 않은 것들을
책을 통해 미리 접해볼수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이야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어휘를 익히다보니 어휘의 뜻을 더 잘 이해할수있는것 같고
어휘를 언제 사용할지도 더 잘 알수있는것 같습니다.
어휘만 보면 어렵게 느껴질수있는것들을 이야기속에서 배우다보니
머릿속에 상상과 함께 이야기가 저장되면서 기억되어져 더 잘 기억되는것 같았습니다.
아이도 너무 재밌게 보고 저도 너무 재밌게 읽었답니다.
과학, 사회 어휘때문에 고민이신분들은 재밌게 한번 읽혀보세요.
아이가 너무 재밌어 할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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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트래블 : 부산 미식을 여행하다 푸드 트래블 Food Travel 2
고연경.론리플래닛 코리아.올리브 매거진 코리아 지음 / 컬처그라퍼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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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살고 있으면서도 부산맛집과 부산여행지와 놀거리를
저도 네이버검색해서 찾아다니곤 하는데요~
예전엔 부산에 살고있으니 부산외에 다른지역을 찾아다니고
한국에 살고있으니 외국에 가고싶어했는데
요즘은 내가 살고있는 도시와 나라에도 좋은곳이 너무 많다는 
생각도 들고 곳곳을 찾아다니고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부산의 푸드트래블 책을 보는순간 너무 보고 싶더라구요~
이책은 세계 여행자의 가이즈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와
맛트랜드의 중심 올리브 매거진 코리아가 만든 미식여행 가이드북이랍니다.
 
 
 
 
 
 
 
차례를 보면 부산미식 여행준비- 교통수단선택, 여행일정짜기, 관광명소 둘러보기
부산미식먹기에서는 여러 유명한 식당들 소개들이 나와있고
부산미식 마시기에는 유명카페들, 요리하기에는 어묵으로 할수있는 요리들
미식구경하기, 담아오기, 머물기와 지하철노선표로 마무리 되어있답니다.
 
 
 
 
 
  
 
 
 
이책에는 저도 몰랐던 곳들이 너무 많아서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책한권이면 부산에서 어디서 자야할지 어디를 구경하고 무엇을 먹어야할지
부산의 유명한곳과 좋은곳을 빠짐없이 볼수있어 부산여행전에 꼭 봐야할 책이랍니다.
미식여행가이드북이니만큼 부산향토음식에 대해서도 나와있고
정구지, 다대기,찌짐등 부산음식 방언에 대해서도 나와있답니다.
그리고 부산곳곳을 여행할때 어떻게 가야하는지 무엇을 봐야하는지
언제가야하는지와 그곳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나와있어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가이드 역활을 빠짐없이 해주고 있는 느낌이 들었구요.
식당에서도 어떤것이 맛있는지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무엇을 시켜야하는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가봐야할곳이 너무 많이 생겼답니다.
그동안 아이들때문에 놀이방있는곳만 고집했었는데 이젠 아이들과 함께라도
맛있는 맛집과 경치좋은곳을 찾아다니고 싶은 욕심이 이책을 보고나서
생겨버렸답니다. 그리고 자주가는 곳인데도 미처 보지못했던 것들도
책으로 보니 새롭더라구요. 부산에 살지만 알지못했고 먹어보지 못했던것들이
있어서 부산에 살고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가이드북이 될것 같고
요즘은 ktx가 있어서 멀리서도 부산에 많이들 오시는데
부산을 여행함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책인것 같습니다.
네이버검색과 주소검색등이 필요없이 이책한권이면 부산여행 재밌고 맛있게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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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월간우등생 학습+논술(1년) - 1학년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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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천재교육의 월간우등생논술+ 우등생학습
 
 
논술 5월호와 우등생학습은 1학년입니다.
천재교육의 월간우등생학습은 논술과 과학과 더불어 1년정기구독으로 많이들 선택하시는데요.
저도 4학년 딸아이는 천재교육의 해법스터디와 함께하고 1학년 아이는 우등생학습과 함께한답니다.
우등생논술과 과학은 초등전학년뿐아니라 중고등학생과 성인까지도 읽는재미를 주는
월간지랍니다~ 저와 저희딸은 우등생논술을 더 좋아한답니다.
우등생논술은 시사, 뉴스등 요즘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뿐아니라
여러 읽을거리가 있어서 두고두고 정말 보기 좋답니다.
전 몇년전것까지 모아두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아이가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유치원생일때, 저학년일때, 고학년일때 같은책이라도 아이의 수준에 따라서
이해하는의미와 깊이가 틀려서 두고두고 보기 너무 좋답니다.
그래서 전 학습지를 생각하신다면 논술과 같이 받아보시는걸 권해드리고 싶어요.
정말 후회안하실 구성인것 같아요^^ 그럼 5월호 우등생논술과 학습 자세히 알아볼께요^^
 
 
 
 
 
 
 
 
생각이 자라는
천재교육의 월간우등생 논술.
이번호 특집호는 웰컴투 초고령 사회랍니다.
 
 

 
체험,시사, 독서, 쓰기등 여러가지의 분야로 나뉘어서 기사가 실려있답니다.
 
 
 

 
 
사진으로본 세상에서는 기억해야할 사건들에 대한 사진들이 나와있는데
오른쪽사진은 지난해 중국텐진항의 폭발사고때의 사진이랍니다.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던 가슴아픈 사진이네요 ㅠ
사진을 보면서 아이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사진을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설명중 어려운 단어들은 밑에다가 뜻풀이를 해주고 있어서 저학년이 보기에도 무리가 없어요.
 
 
 
 

 
 
이달의 키워드에는 한번쯤 들어본 키워드들이 있어요.
뜻을 몰랐던 것들을 설명해주고 있어서 좋답니다.
저도 시사가 약한데 이달의 키워드만 봐도 시사상식을 키울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번 5월호부터 우등생논술이 새로운 코너들을 준비했는데
그 코너중 하나인 집 떠나면 개고생이랍니다.
초등학생이 어려워하는 과목인 사회,지리
이 코너에서는 우리나라 여러곳을 여행하면서 체험하는 코너인데
지명을 들으면 여러가지들이 떠오르게 만드는 코너랍니다.
이렇게 간접체험으로 해보는것이지만 사진으로 자세한 설명으로 나와있기때문에
마치 여행을 다녀온기분이 들고 기억에 오래 남아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기존코너인 삼촌따라 세계여행에서는 필리핀으로 가보았답니다.
이코너를 통해서 세계와 문화를 알수있어요.
여러나라를 다 여행할수는 없지만 이렇게 우등생논술을 통해 여러나라를
생생하게 둘러볼수 있는 경험이 된답니다.
 
 
 
 
 
 
 
 

 
 
새롭게 구성된 코너. 이사람이 궁금하다- 인터뷰
이번호에서는 줄넘기의 신 김수열에 대해서 다루었답니다.
아이들 줄넘기를 사러가면 김수열줄넘기라고 해서 파는데 아이들이 물어보면
그냥 줄넘기잘하는 사람이라고 그사람이 개발한거라고 말해줬는데
이번호에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다시금 설명해주니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인물에 대해 알아야하기에 전집등을 사주는데 매달 인물들을

다루어주니 좋을것 같아 기대되는 코너네요.
 
 
 

 
 
웰컴투 초고령사회는 아이들 토론주제로 많이 거론되는 주제라 생각되는데요.
이번호에는 특집으로 다루어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여러가지로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행학습도 재미있게 중학교 교과서 소설읽기.
고전읽기는 아직 초등학생이 읽기에 어려운 단어들이 있어서
단어풀이도 해주고 있습니다. 초등고학년되면 고전도 들여주는데
이렇게 우등생논술을 통해서 접해보면 일부러 들일 필요도 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미지로 읽는 세계사는 역사 워크북인데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세계사를 알아갈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나의 문화답사기는 만화형식으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구요.
요즘 컬러테라피가 유행인데 마지막페이지에 이렇게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아이에게 이런책하나 사줄까.. 프린터를 해줄까 했었는데 우등생논술이 제맘을 딱 알아주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빼놓을것 없는 우등생논술. 이래서 좋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번호도 너무 알찬내용이었고 두고두고 보기위해 제일 잘보이는데 꽂아두었답니다 ㅎ
 
 
 
 
 
그리고 우등생학습 5월호 1학년입니다.
 
 

 
 
친절한 용어집
국어,수학,통합교과속 용어정리를 해두었는데요.
생각보다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었을때 용어를 모르는 아이들이
많이 있답니다. 미리미리 용어정리를 해두는것이 고학년때 공부할때
수월하게 시간을 줄이며 공부할수 있는 비결이랍니다.
용어정리는 미리미리 해두세요. 자연스럽게 알아가는게 아니라
정리를 해주어야지 아이들이 정확하게 인지한답니다.
 
 
 
 
 
 
 
 
 
그리고
 
교과서가 쉬워지는 월간 우등생학습 5월호 - 1학년
 
 

 
 
 
 
 
우등생학습은 맨첫장에 진도표가 나와있는데 아이들 스스로 진도를 정하기 어려운데
이 진도표대로만 차근차근 한달을 채워도 공부하기 수월하답니다.
빠뜨리지 않고 매일매일 진도대로 하는것이 꼭 필요하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스스로 하지 못해요 ㅠ 엄마들이 수시로 아니 매일매일 자기주도학습이
되기전까지 계속 봐줘야한답니다. 저도 하루이틀 봐주면 되겠지 했는데 봐줄때만 하고
안봐주면 빼먹는답니다 ㅠ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게 참 어려워요 ㅠ
스케쥴대로만 하면 그리 많은양이 아닌데 하루라도 빠지면 양이 많아져 하기싫어진답니다 ㅠ
 
 
 
 
 
 
요즘 한자는 기본이죠.
큰아이는 한자학원에 다니는데 작은애는 아직 시작도 안했답니다 ㅠ
첫째에 비해 둘째는 내버려두게 되네요 ㅠ
많은양이 아니니 조금씩 한달분씩만 해도 한자공부가 될듯합니다.
 
 
 
 
 
 
구성과 특징에 대해서 한번씩 읽어보시고 공부들어가면 됩니다.
 
 
 
 
 
국어와 통합교과- 진도표대로만 하면 자연스럽게 예복습이 된답니다.
 
 
 
 
교과서 핵심정리와 문제. 4월호는 문제푸는걸 어려워했는데 한달하고 나니 조금 수월해졌답니다.
문제풀이도 훈련인것 같아요. 저학년때는 문제를 꼼꼼히 보고 푸는것이 중요하고
고학년때는 문제도 정확히 보고 푸는것도 중요하지만 시간배분도 중요하답니다.
 
 
 
 
 
 
 
 
통합교과도 핵심정리와 문제풀이.
과목별 핵심정리와 문제들이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균형있게 공부를 할수있는것 같아요.
아이들 저학년때는 모르는데 고학년이 올라가면 과목이 늘다보니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될지 고민하게 되는데 이렇게 문제집을 통해 공부하면 좋은것 같아요.
 
 
 
 
교과서 수학
 
 
 
 
 
교과서 수학 구성과 특징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 나와있고
초등수학의 핵심인 연산이 실려있답니다.
 
 
 
교과서와 같이 진도가 나간답니다~
 
 
 
1단계 핵심익히기
2단계 교과서 다지기
 
 
 
3단계 교과서와 익힘책 유형익히기
 
 
 
학교시험에 꼭 나오는 문제
 
 
 
교과서 실력업 문제와 주말학력평가.
 
학교에서 수학익힘책은 하고 집에서 이것만 풀어주면 학교수학은 문제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스토리텔링 수학
 
 
 
스토리텔링 문제들은 주관식문제들이죠 ㅎ
아이들 이해력만 있다면 저학년은 쉽답니다.
여기서 책많이 읽은애들이 표시가 난다죠~ ㅋ 이해력이 중요하니깐요.
힌트톡톡을 통하면 좀더 쉽게 풀수있답니다.
 
 
 
 
 
주말평가는 국어받아쓰기와 핵심정리 주말학력평가가 있답니다.
 
 
 
 
요즘 학교에서도 받아쓰기를 매주 하고있답니다.
아직 쉬운단어들을 해서인지 좋아한답니다 ㅎ
 
 
 
 
 
 
 
핵심정리와 주말평가를 통해서 그동안 배운것들을 복습할수 있답니다.
예습도 중요하지만 그것못지않게 복습도 중요하답니다.
꾸준히 아이들이 예복습을 할수있게 도와주는것이 중요한데 저도 잘되지 않고 있어서 고민이에요.
매번 나오는 우등생학습의 스케쥴표대로 꼬옥 지키도록 오늘도 아이와 약속했답니다.
 
 
 
 
 
 
정답과 풀이는 스피드정답과 풀이를 자세히 해주고 있는 정답으로 나뉘어져있답니다.
빠르게 답을 메기고 틀린것은 뒤에 풀이를 보고 자세히 설명해주면 된답니다.
그리고 답은 맞췄더라도 헷갈렸던 문제들은 풀이과정을 한번더 봐주구요^^
 
 
 
우등생학습은 자기주도학습을 해야하는

초등학생들이 보기에 정말 만족스러운 학습지랍니다.
매달나오는 학습지라서 두껍지가 않아서 들고다니면서 풀기에도 좋구요.
정답을 따로 찢지않아도 되게 따로 되어있는것도 맘에 들고요.
초등에서 제일 공부하기 어려운 수학은 단계별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공부하기에 더 좋은것 같아요.
저도 아이가 초등저학년 고학년 다있어서 문제집을 이것저것 사서 봤는데
우등생학습은 여러가지로 정말 맘에 들고 만족스러운 학습지랍니다.
그래서 주변에도 문제집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꼭 얘기한답니다.
자기주도학습을 하고싶은 아이들에게는 더욱 좋은 학습지가 될것이랍니다.
이번달에도 우등생학습으로 매일매일 자기주도학습을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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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구경 청어람주니어 저학년 문고 18
안선모 지음, 강경수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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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싸움이 어른싸움이 된다는 옛말이 있죠.
저도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고보니 그말이 떠오르는 일들이 가끔 있답니다 ㅠ
이 책에서는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시우가 낯선 동네로 이사오면서
개구쟁이 유민이를 알게되고 학교생활이 즐거워지기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싸우지도 않은 시우와 유민이때문에 어른싸움이 시작되었답니다.
아이들은 싸우지도 않았는데 상처만 보고 이야기는 듣지도 않은채
원래 그런아이니까 ~ 당연히 그렇게 했다고 생각해버리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되어버리고 아이들의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은채
아니 들으려고도 하지않은채 전화로 문자로 싸우기만 한다.
그렇게 끝날것 같지 않았던 어른들의 싸움.
우연한 기회에 다같이 만나게 되면서 풀리게 되는데 ㅎ
 
이책을 보면서 아이들은 괜찮은데 아이들은 싸운것도 아니고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왜 어른들은 아이들의 이야기도 들어보지도 않고
마음대로 생각해버리는지... 그리고 어른들은 내가 친하게 지내고 싶은
친구를 멀리하게 하고 공부잘하는 친구랑만 친하게 지내라고 하는건지...
저도 아이를 키우다보니 한번씩 공부잘하고 착한애들이랑 지내면
우리아이도 그렇게 될것 같아 속마음으로는 그런애들이랑 놀았으면 ...
하는 마음이 있긴한데 아이들은 공부잘하는 아이보다는 잘노는 아이들이 좋긴하죠 ㅎ
아이들이 밝고 아프지않게 잘자라면 된다고 하면서도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런맘들을 가진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ㅎ
초등학교가면 그런일들이 더 심해지는것 같아요.
조금만 맘을 열어 이야기를 들어주면 되는데 우리애부터 감싸고 돌다보니
그리고 아이들이 입학하고나서 말썽꾸러기애들은 낙인이 찍히고 ㅠ
아이들은 싸우기도 하고 금새 풀어져서 더 친하게 지내기도 하는데
엄마들은 그게 안되는거 같아요 ㅠ 아이들문제로 삐극거리기도 하고
자주 보다보니 삐걱거리기도 하고 아이들은 금새 다시 또 친해지지만
엄마들은 다시 친해지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ㅠ
아이들의 눈으로본 싸움구경. 엄마들의 싸움을 구경하는 아이들의 모습이죠.
아이들의 심리표현이 너무 재밌게 표현되어 있고요.
아이들은 너무 재밌게 읽을수 있고 어른들은 이걸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데는 조금만 마음을 열면 되는데 그게 잘안되긴 하죠.
아이들은 이런책들을 접하게 읽어가면서 어른이 되었을때
조금더 배려하는 사람이 되어있겠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청어람주니어의 저학년문고 다른책들도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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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공부가 되는 속담 따라 쓰기 공부가 되는 따라 쓰기 시리즈 4
남수진 지음 / 개암나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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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따라쓰기 시리즈 네번째권.
글공부가 되는 속담 따라쓰기는 초등필수 속담 52개를 선별하고
비슷한 속담들을 함께 수록하여 따라 써보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속담은 대화속에서 자주 인용되거나 다양한 글감으로 많이 활용되므로
많이 알아두면 조리있게 말을 하거나 논리적으로 글을 쓸때 유리하답니다.
초4인 저희아이에게 속담도 가르쳐주고 바른글씨도 쓰게하기위해
좋은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각 페이지마다 속담이 크게 맨위에 나와있고요.
속담이 만들어진 원리와 각각의 낱말이 지닌뜻, 속담의 쓰임새등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속담을 직접 써보기도 하고요, 흐린글씨를 따라쓰고 빈칸에는 속담을 직접 써보기도 합니다.
마지막에는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지키며 바른글씨체로 속담을 써본답니다.
아이들이 속담을 따라쓰면서 맞춤법도 배우게 되고
바른글씨도 써보게 되고 속담속의 의미도 배우게 되고 속담의 의미도 알게되고
속담따라쓰기를 통해서 여러가지를 배우는것 같아요.
아이도 지루해하지않고 재밌게 책을 보자마자 금새 따라쓰고
의미를 안것은 동그라미쳐놓고 하더라구요. 매일 하나씩 봐야겠다면서요^^
저도 아이와 함께 속담을 보면서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였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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