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무리 단계라고 하는 최근에 우리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전염병.
5년전 신종플루가 유행했었던때에도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이번 메르스사태는 사람들을 더욱더 공포로 몰아넣었던것 같아요.
요즈음은 예전보다 여행으로도 일로도 다른여러나라를 많이
다니기때문에 더욱 전염병에 주의해야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엔 그나마 전염병안전국가였던것 같은데 이젠 전염병에
빠른 대처를 하지않는다면 이번 메르스사태처럼
전염병의 온상국이 되어버릴것 같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의 목숨을 순식간에 앗아가버리는 전염병.
손쓸새도 없이 악화되어 사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문에 예전부터 우린 꾸준히 병에 맛서서
치료약을 개발해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또다른 신종의
전염병들이 생기기때문에 끊임없는 연구가 필요하답니다.
신종플루와는 다르게 예방약이 없어서 더욱 공포로 몰아넣은 메르스.
그래서 더욱 사람많은 곳을 피하고 학교와 유치원에서
안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우리아이들이
5살 막내딸도 메르스는 무서운거라고 알고 지금껏 이야기하고
있고 스스로 마스크를 쓰고 학교를 가곤 했답니다.
그중 3학년인 아이는 전염병에 대해 많은것을 궁금해하더라구요.
제가 가르쳐줄수 있는 부분도 많이 부족한지라
이즈음에 나온 이책을 보고 무척이나 반가웠답니다.
이 책에서는 질병에 대한 우리들의 대처방안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사람들의인식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설명되어있고
페스트부터 에볼라까지 전염병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지
앞으로 우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나와있답니다.
이책을 통해서 아이는 바이러스와 세균 백신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전염병이 어떤것이고 백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알게되었고 책에 나와있는 초간단실험을 통해
간단한 사실도 알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전염병에 대해 많은 지식을 알게되고
어떤대처를 하고 어떻게 우리가 노력해야하는지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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