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말 먹는 고래 - 글쓰기가 쉽고 즐거워지는 그림동화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4
조이아 마르케자니 글.그림, 주효숙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글쓰기가 쉽고 즐거워지는 그림동화.
 
 
 
바닷가 시를 낭독하는 시인이 뱉은 낱말들을 먹는 고래는
그렇게 먹은 낱말들을 이용해서 바닷속 친구들에게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낱말들만 이용해서 만드는 이야기.
이책을 읽고나서 아이와 함께 낱말만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놀이를 했는데 아이가 너무 재밌어하더라구요.
이야기를 지어낼 생각만 했지
나와진 낱말들만을 이용해서 이야기를 만들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나와있는 낱말들을 이용해
이야기를 만드는것도 색다른 경험이고
또다른 상상과 창작이더라구요~
자신만의 생각을 낱말을 이용해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를 다듬어가고 이어가면서 내용을 만들고
그러면서 내용이 더 탄탄해지고 완성도가 있어지고
그렇게 하루하루 이야기가 만들어지더라구요.
초등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낱말먹는 고래는 낱말먹는 아이들이라는 타이틀하에
아이에게 오늘도 단어를 불러준답니다.
아이는 오늘도 그단어를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하루하루 만들어가는 낱말을 이용한 이야기.
너무 재밌고 뇌를 자극해주는 느낌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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