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슬픔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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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경숙

 

중학교때부터 그토록 좋아하던 작가였는데......

......

장정일의 '엄마를 부탁해' 독서 일기를 보고는 많은 공감이 되고 말았다. 이런이런...

 

 이 소설은 94년도에 출간된 작품인데 오늘 처음 읽은 것 같지는 않은데, 2번째 읽는 것 같지도 않고 ... 뭐라고 설명이 잘 안된다.

확실히 옛날에 쓴 소설이구나 싶다.

 

어떤 결혼식에서 재회한 완과 은서, 그리고 세의 의처증

은서와 동생 이수

화연과 은서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과 감정이입이 잘 안됨.

내가 나이들었나보다.

 

 

그리고 나는 왜 그리 신경숙을 좋아했을까?

그리고 나는 신경숙의 어떤 작품을 가장 좋아했지?

소설보다 산문집이 더 맘에 든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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