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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 물건을 버린 후 찾아온 12가지 놀라운 인생의 변화
사사키 후미오 지음, 김윤경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12월
평점 :
사사키 후미오
편집자이자 중도 미니멀리스트. 79년생. 와세다대학교 교육학부 졸업.
'미니멀리스트란 자신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소중한 것을 위해 물건을 줄이는 사람이다' 이때 물건이란 단순히 물리적인 것에 한정되지 않고 필요이상의 물건을 탐내는 욕심, 무의미한 일에 쏟는 에너지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포함한다.
너무 많은 물건들이 당신을 망친다.
에너지와 시간을 빨아들이고 물건이 주인행세를 하고, 악착같이 일해서 평생을 바치게 하는 물건, 사람들이 다투게 하는 물건.
인생이 가벼워지는 비움의 기술 55
지금 당장 버려라, 버리고 후회할 물건은 하나도 없다.
확실한 쓰레기부터 버려라. 여러개 있는 물건을 버려라.
1년 동안 사용하지 않은 물건은 버려라. 필요한 물건과 갖고 싶은 물건을 구분하라.
버리기 힘든 물건은 사진으로 남기고 버려라.
잊고 있던 물건은 버려라. 아직도 설레는지 확인하라.
마트를 창고로 생각하라. 시야에 걸리적거리는 것은 버려라.
잘못 샀다는 생각이 들면 버려라. 구입한 물건은 빌렸다고 생각하라.
싸다고 사지 말고 공짜라고 받지 마라. 버릴까 말까 망설이면 버려라.
물건을 버린 후
-시간이 생긴다.
-생활이 즐거워진다.
-자유와 해방감을 느낀다.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행동하는 사람이 된다.
-집중력이 높아진다.
-절약하고 환경을 생각한다.
-건강하고 안전하다.
-인간관계가 달라진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긴다.
-감사하는 삶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