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 몸을 위한 최고의 여행
최성진.한수경 지음 / 자유로운상상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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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나 강한 시기였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을때 이 책이 나에게
다가왔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누가 그랬던가?
이 책이 나를 더 높은 여행을 누릴수 있게 도와주길 원한다.

 본문에서

 여행을 마음을 달래고 즐기기 위한 것 뿐만 아니라
몸에 병에 따라 나누어 논 것이 특이했다.
그리고 음식도 아픈곳에 따라 나누어 놓았다.

처음 여행을 떠나는데 필요한 준비물이나
저자가 직접 다녀온 체험기는 벌써 나 또한
그것에 다녀온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의 음식에 관한 평이란 ^^;

 -난 어디를 가든 좋은 음식은 맛보고 간다.
여행과 음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것.
음식을 통해 여행으로 지친 몸에 활력을 주고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음식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아무리 힘들어도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마저
좋아진다는 것을 정말로 오늘 처음 알았다.
하루종일 기분좋았던것이 점심 한끼로 다 잊을 만큼~
정갈한 음식의 중요성은 과연 말로 표현하면 알 수 있을지..궁금해진다.

 여기서 한번 다녀오고 싶은 곳을 뽑으라 한다면 당연
한방 초락당! 자연이 병원이라는 박승휘원장님의 말씀처럼
자연으로부터 치유받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가격은 비싸지만 내 몸안에 있는 모든 독소를
제거 할 수만 있다면 돈은 아깝기는 하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만약 시간과 물질이 허락한다면
나 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한번 떠나보고자 한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과연 갈 수 있을지...)

 이 밖에도 계절에 따라 이 책을 통해 여행지를 나누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포도철에는 포도원을 9월에는 인삼밭을 그밭에 녹차밭 등
우리가 여행을 갈때 여행지역이 특산물을 판매할 때
바꾸어 말하면 정말 필요할 때 간다면 모르고 갔을 때보다
정말 엄청난 혜택을 누리고 올것이 자명하다.
설명하기 어려운데 예를 들어 9월에 인삼밭을 간다면 인삼밭의
그 향만으로도 몸에 기운이 북돋을 것이고
각종 이벤트 행사등으로 다른 계절이나 달에 갈을 때보다
기분좋은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치며

여행에 무슨 말이 필요할까?
한번 떠나보자! 그리고 기왕이면 이 책에서 나오는 곳중에
자신에 몸에 맞는 곳을 찾아 여행을 해보면 한다.
저자가 여성분이셔서 꼼꼼하게 여러가지를 잘 챙겨놓아
정리해 두셨다.
아마 제 책장에서 여행을 생각할 때마다 꺼내보게 될 책중에 하나가
될듯싶다.

모두가 이 책을 통해서 건강해지기를 기도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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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다이어트 - 사이토 미에코의 지압과 스트레칭으로 끝내는 4weeks plan 미에코 다이어트 시리즈
사이토 미에코 지음, 김하경 옮김 / 보누스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기전

나의 다리형은 O자에 속하는 다리이다.
이것을 고치기 방법과 올바른 워킹 방법을 알기 위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들어가며
읽으면서 계속든 생각은 모든 것은 자세에서 나온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이 책은 다리만 중점적으로 다루었지만
이 책에서도 말하는 점이 다리형태가 안 좋은 것은 자세가 안 좋기 때문에
그 형태를 유지하다보니 다리 형태가 안 좋아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턱대고 가는 다리가 이쁜 다리가 아니다라는 말에 적극 동감한다.
정말 예쁜 다리란 균형이 잘 맞고 건강해보이는 다리라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자세와 균형 건강이라는 삼박자가 잘 맞아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올바른 가치관하에서 올바른 다리를 만들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예쁜다리가 만들어지기에는 그동안의 잘못된 생활패턴이 많은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이 책의 가르침대로 행해야 한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깨닫게 된다.
가장 이 책중에 좋은 점이 큰 포스터가 좋았다. 그 이유는 책의 내용이 한꺼번에
큰 포스터 안에 들어가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한번본사람은 포스터만 붙여놔도
생각날때 마다 운동과 지압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번째로 좋았던 코스가 예쁜 다리를 만들기전에 스트레칭 단계였다.
여기서 잘못된 점을 고치고 올바른 몸으로 돌아가는 스트레칭을 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이 책은 4주간동안의 스트레칭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지압법이며 혼자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이 책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저자의 다리에 대해서 그리고 지압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부분은
이 책에 신뢰도를 더하는 요소이다.
비록 간편하게 볼 수 있는 책이지만 계속 보다보면 저자의 많은 노하우를 알게 된다.
저자는 알다시피 일본인이다. 그리고 2만명의 여인들의 다리들을 고쳐준 경험이 있는
전문가이다. 여러면에서 상당히 매력이는 책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대로 따라한다면 자신이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고 확신한다.
저자의 말대로 곧장 줄자를 가지고 자신의 허벅지 사이즈를 대어보고
이 책을 만나보아라! 최소한 책 값이 아깝지는 않을 것이다.

 마치며

최단시간에 최대 효율이라는 말이 맞는 책이다.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게 지어진 책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운동이나 스트레칭이기 때문에
책으로의 한계점이 분명 보였다. 이것은 저자의 문제라기 보다는
책에 한계이다. 물론 동영상은 비싸겠지만 나름대로 책에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책 만으로도 전부 이해는 된다.
다만 아쉽다는 생각을 뒤로한 채 서평을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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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 English 딱 하루 영어로 살아라 - 하루 30분씩 30일이면 당신의 하루가 영어로 바뀐다
김지완 지음 / 김영사 / 200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소중한 책이었다.
이 책에서는 비록 30일동안 30분씩 영어를 계속하라는 것이지만
이 약속을 올바르게 지키기는 생각보다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지켰을때 나타나는 현상은 말도 표현하기 어렵다.
원래 습관이란 꾸준함으로 3주이상을 하면 어렵던 것도 편해진다는 말이있다.
이 책을 한달동안 꾸준히 본다면 3주를 넘은 거라서 영어가 한결 편해진다.
편해진다는 것은 영어발음뿐만이 아니라 영어 구조에 눈을 뜨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 안에 내용들은 비지니스에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을 회화에 적용시켰다.
직장인이라면 한번쯤은 다 겪어봤을 내용들이다.
영어가 아니더라도 대화내용에서 직장생활 하는법을 배울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을 보다보면 이책 안에서만 쓰여지는 표현들이 있다
이 표현들 하나하나가 너무 상황별로 필요한 어휘들이고
소중한 문장이라는 사실을 조금 깨닫게 된다.
이건 영어공부한 분들이 더 잘 느끼실거라 는 생각이 든다.
또한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이 정말 마음에 든다.
그 무엇보다 원어민과 대화한다는 느낌의 마음을 심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다만 이 책의 난이도는 영어 초보자가 보기에는 조금 부담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한다면 암기밖에 안된다.
조금 다른 책으로 최소한의 기초는 쌓아야 휠씬 쉽게 이 책을 대할수 있을 것이다.
영어를 못하기에 많은 서러움이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수 있을 것인데
더이상 영어때문에 고통당하지 않을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하는 책이었다.
회화를 주제별로 2번씩 반복하고 하루치의 마지막에 있는 단어정리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곳곳에 쓰여져 있는
글은 저자의 친절함을 느끼게 한다 ~^^
이 책을 사기로 했다면 꾸준함으로 도전하길 바란다.
그럼 분명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30분 이상 걸릴것이고 어떤 사람은 30분도 채 안걸릴것이다.
그것은 지금까지 영어를 해온 숙련도과 문장구조를 보는 눈이 다르기 때문인데
아직 어렵다고 느끼신다면 낙심하지 말고 꾸준하게 저자를 믿어보길 바란다.

오늘도 3030을 복습하고 입에 익히러 가려한다.
이 책으로 공부하는 모든분들에게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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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양피지 - 캅베드
헤르메스 김 지음 / 살림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하지만 전 이 말을 믿고 싶습니다. 아니 믿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손해볼일이 전혀 없기도 하지만 정말 맞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들어가며
그럼 공경이란 무엇일까요?
이 단어에 대한 정의를 올바르게 내리지 않는다면 이 책을 읽는 의미가 없습니다.
이 책에서의 공경이란 존경과는 다른 의미의 단어입니다.
존경이 대가없는 행위라면 공경이란 원하는 것을 바라며 하는 행동을 의미한다고
주인공인 아리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공경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정말 상대방에서 입장에서 상대방의 소망을
알아내어 상대방을 만족시키는 것은 얻는 것을 떠나 참으로 사람으로써 멋진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어릴때를 돌아보면 참 많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해왔었는데
이제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상대방에 관심을 갖고 남을 배려할 수 있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공경하면 공경받는쪽 보다는 공경하는 쪽이 더 많은 것을 얻는
다는 가르침은 각박해지기 쉬운 이 세상에 정말 귀중한 가르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이 책은 주는 삶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믿으십시오! 예전에 들은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
이 책의 내용과 비슷합니다.
너가 가진 모든 것으로 세상을 사랑하라!
그리하면 세상이 너를 사랑할 것이다.

주면 받게된다는 기본적인 원리입니다.
그리고 이 원리가 참으로 많이 우리삶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한가지 더 나아간다면
대가를 바라지 않고 공경하고 사랑한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뿐더러
자신에게 한 없는 축복이 같이 올것을 확신합니다.

부디 이 책이 모든 독자에게 올바르게 읽히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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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peed Reading 영어 속독법 : 입문편 - 토익 토플 텝스 SAT 수능의 정복자 English Speed Reading 영어 속독법 4
신동운 지음 / 스타북스 / 200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영어를 떠나서 속독이란 분명 책을좋아하는사람들?의 공통적으로 도달하고 싶은 꿈일것이다.

이책은 영어를 잘하는 법을 말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을
집중력과 시야를 넓히는 훈련을 알려준다.
입문편이라 그런지 기본적인 사항들.. 예를들어 스트레스가 공부에 끼치는 영향이나
자세가 공부에 끼치는 영향들.. 우리가 공부를 못하는 이유를 말해주고 있다.
그래서 자세와 안구 훈련법등이 이 책에 수록되어 있다.


속독이란 왜 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가능한지에 의문을 표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속독은 저자의 말처럼 과학이다.
아무나 타고 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연습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공부를 잘하는 것도 노력에 따라 좌우대는 면이 있다면
속독또한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진다.
속독을 기술이라고 표현한다면 속독 기술을 익혀야 하는 이유는
더 많은 정보량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속독기술이 매우 유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대학생이 분당 300단어를 읽는다고 하고
그리고 속독가들이 800이상을 읽는다고 하면.
그 정보처리량를 보면 속독가들이 단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것이다.


이 정보화 사회에서 정보는 곧 경쟁력이라고 한다.
속독법을 배워야하는 이유는 굳이 몰랐다면 넘어갈 일이지만
안 이상은 배워놓으면 그때부터는 이전과는 다른 정보력을
소유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안 되면 어떠한가?

이 책으로 인해 속독뿐만 아니라 시야를 넓히고 집중력을 넓힐 수 있다면
상당히 좋은 일이라 생각된다.
이대로 해본 결과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
좀더 많은 연습이 수반되어야 함을 알았다.


마지막으로 이책을 읽으므로 여기서 말하는 대로 해서 속독기술을 얻는다면
좋아하는 책이나 영어를 원하는 만큼은 읽을수 있을 것이다.
그것도 나름대로 좋은 일이라 생각이 된다.
결국 원하는 대로 될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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