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오늘을 특별한 내일로 만들 소중한 이야기[마시멜로 이야기]

마시멜로 이야기 ㅣ 마시멜로 이야기 1
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정지영 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0월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엘런 싱어 지음

김경환 ,정지영 옮김

한국경제신문

달콤한 마시멜로의 유혹....

그 유혹을 이기고 15분을 더 기다려 또하나의 마시멜로를 얻은 아이들..

다시 읽어보고 싶은 나의 도서 목록 중 하나는 단연 마시멜로 이야기다....

이 이야기를 읽고 조나단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변화를 꿈꾸며

주변의 많은 마시멜로의 유혹들을 하나하나 이기며 자신이 진정 하고자 하는 일들을

시작했던 운전기사 찰리를 기억하는가?

아이를 데리고 초콜릿이란 아동극을 본적이 있다

그 공연은 마시멜로 실험을 토대로 아이들에게 초콜릿의 유혹을 참을 수 있도록 하는 실험과

 동시에 인생의 이야기를 아기자기 담아냈던 극이다

공연전 나눠준 초콜릿을 안먹고 참으면 공연이 끝난 후 또 하나의 초콜릿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실험....

작은 초콜릿의 유혹...사실 아이들에겐 쉬운게 아니다

나 역시 달콤한 것에 약하다 눈앞에 보여지는 달콤한 유혹을 입안 가득 넣어 느끼며

 행복을 바로 바로 느끼고 싶은 충동은 많은 이들이 갖고 있는 유혹 중 하나다...

그런 유혹을 이길 수 있게

 지금 나의 당신의 오늘을 특별한 내일로 만들어줄 마시멜로 이야기는 그렇게 다시 나에게 왔다

햄버거로 점심을 떼우는 찰리의 모습을 본 조다난은 그에게 마시멜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릴적 실험에 직접 참여했던 그의 이야기 그리고 그 이후의 성공과 실패의 모습을 통한 아이들의 성장 속에서

그가 지금까지 느낀 인생 메세지를 이동 중인 차량안에서 들려주기 시작한다 ....

한순간의 배고픔과 유혹으로 급하게 챙겨 먹은 기억....

눈앞에 보이는 이익으로 쉽게 결정해 가장 중요한것들을 놓쳤던 기억....

지금 당장 젊음이란 이유만으로 쾌락에 빠져 젊음을 허송세월 보낸적...

아~~~그런 시기가 분명히 있었을꺼다...

다시 나를 돌아보게 된다 찰리가 그러했듯 그 이야기는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하며

 나 역시 쉽게 마시멜로의 다양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결국 행복을 놓치고 있었던걸 깨닫게 된다.

조금은 참을 수 있는 인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 나에게 투자하고

꿈을 키우고 특별한 시간들을 하나하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시기....

어쩜 지금 내 인생의 중요한 시점이라 느끼며 다시금 잡은 이 책은

나에게 미래의 달콤한 순간들을 떠올리며 지금 당장의 마시멜로의 유혹을 참을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준다.

또한 생각만으로 그치지 말고 행동할 수 있는 지혜를 말이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참 단순하고 명쾌한 성공법칙이다....

잠시 잠깐의 유혹을 이기면 더 큰 만족 성공을 이룰 수 있다란 것...

쉽게 읽히며 장황한 성공법칙의 나열이 아닌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마음가짐부터...

나는 지금 마시멜로의 유혹들을 하나하나 뿌리치고 있다...

그 뒤 나의 10년 20년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할까???

내 인생의 마시멜로를 위한 5단계 계획을 나 역시 하나하나 실천하며

 변화하는 나를 앞으로 더 큰 마시멜로를 위해.....

현병한 선택을 통한 가장 아름다운 유혹을 위해 시작하자...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사자는 가젤을 앞지르지 못하면 굶어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네가 사자인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한다.

(마시멜로 이야기  본문 121 page 中에서)

대한민국 최초 직장여성 멘토 김해련이 들려주는 원칙멘토에 귀기울려라[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김해련 지음 / 초록나무 / 2011년 10월

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김해련 지음

초록나무

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많은 자기계발서들을 만나보면 사실 여성의 입장에서

여성을 중심으로 직장생활을 멘토링 하는 책들은 흔하지가 않다

 가뭄에 콩나듯 정말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그런데 그녀가 눈에 띄었다

그 많은 책들 중 패션그룹을 이끌며 성공한 김해련 가장 기본에 원칙에 충실하며

 많은 여성들 특히 30대에 접어들어 일과 육아와 가정일 사이에서 고민하고

 허덕이는 여성들에게 간절한 이야기들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진실성 있고

 현실감 있게 전달하고 있는 작가의 이야기에 빠져들며 그런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알아주며

 그 안에서 자신의 빛을 발할 수 있는 멘토링에 나도 모르게 힘이 솟는 이유는 ....

이 책을 읽어본 아니 읽어보게 될 여성들이 함께 느낄 감정이 아닐까 싶다 ...

에이다임, 스파이시칼라, 트렌드포스트 대표 자라를 뛰어넘는 세계 1위 패션 그룹을 꿈꾸는 그녀

22년간 2천여 명의 여성후배들에게 진심으로 멘토링한 부분들을 한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평범한 주부의 길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직장내에서 겪은 여성들이라면

 느낄 많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토대로 현명하게 대처하며 실력을 키워나가길

자신의 지금 이 순간의 힘듬을 넘어서길 격려하고 독려하는 그녀....

나 역시 한 가정의 아내로 한 아이의 엄마로 많은 것을 내려놓고 살아가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나의 꿈 나의 역량을 발휘하고 싶지만 현실의 벽에

 사회의 시선에 쉽게 나아가지 못해 발목이 붙잡힌 채로 주제앉기 일쑤....

그나마 직장생활을 하며 육아를 병행하는 많은 직장여성들 역시 환경이 좋지만은 않다

 물론 사회적 여건과 의식이 여성직장인들에게 배려의 손길을 뻗고 있지만...

결국은 직장내 입지를 확고히 하기전 내려놓고 떠나는 경우가 많은게 아직은 현실이다...

육아와 직장일에 허덕이며 완벽하게 모든걸 해내는 커리어우먼을 볼때면

와~~저 사람은 정말 슈퍼우먼이 따로 없구나라고 느낄때가 많고 공허감까지 느낀다...

왜 쉽지 않은 길이기때문이다....

그러나 김해련 작가는 말한다

자신의 지금까지의 경험과 현명한 직장내의 처신 그리고 중간관리자로써 리더십과 소통을 중시하며

 여성들 역시 그 안에서 중요한 입지를 자리매김 할 수 있고 가정내 육아도 현명하게 할 수 있는 일들을 들려준다

모든걸 다하려는 완벽주의가 힘들게 느끼고 무게감으로 다가오게 된다

 모든걸 스스로 다 하려는 완벽주의를 탈피하고 도움도 받고 도울 수 있는 인간관계의 중요성....

여성이기에 더욱 공감되고 지금이 30대이기에 비단 30대 서른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들은 아니리라....

지금 현재 현실에 힘들고 직장생활에서 이거 안해도..혹은 그대로 주저앉아 버리려는 생각들이 교차하는가....

과연 이대로 가도 좋은지 자신을 한번쯤 돌아볼 시점인 30.....

그녀는 지금 성공했으니 그런 의미가 아닌 미리 그 과정을 겪었던 진실된 그녀의 원칙멘토를 통해

 직장문제 육아문제로 힘든 이들 모든걸 내려놓고 그만두고 싶은 이들에게

자신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을꺼라 확신한다

또한 인생의 터닝포인트로써 새롭게 다짐하며 현실에서 부딪칠 벽들을 좀더 현명히 대처할 수 있으리라....

틱낫한 스님의 심리 처방전 내 안의 아이 치유하기-화해

화해 - 내 안의 아이 치유하기
틱낫한 지음, 진우기 옮김 / 불광출판사 / 2011년 10월

틱낫한 스님의 심리 처방전

내 안의 아이 치유하기-화해

틱낫한 지음

진우기 옮김

불광출판사

마음을 치유하는 명상을 통한 내 안이 아이를 치유할 수 있는 틱낫한 스님의 책 화해를 만났다

누구나 맘속에 불안, 분노,슬픔,괴로움을 간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부분을 내색하지 않고 맘속 깊은 곳에 숨겨두고 아무렇지도 않은척

 때로는 쿨한척 넘어가며 잊으려 노력한적이 있는가???

만약 그런 경험이 한번이라도 있다면 진정 맘을 치유할 수 있는 이책을 만나볼 것을 권하는 바이다

나 역시 참 쿨한척 넘어간 적이 많았다

가장 슬픔기억을 가슴에 묻고 다시 현실로 돌아오기까지 힘들고 고된 시간도 있었다

사랑하는 이를 곁에서 떠나보내기도 했고 때로는 맘에 몸에

 큰 상처를 안고 또는 두려움에 잠못 이루던 어린 시절도 있었다....

그렇게 누구나 맘속에 아이를 품고 있다고 말한다 틱낫한 스님이 이야기를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명상에 빠지게 됨을 느낀다

베트난 출신의 승려이자 평화 운동가로 전 세계인의 정신적인 스승....

맘속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깨달음의 명상....

숨기지 말고 밖으로 드러내 그 걸 치유할 수 있는 명상법을 잠시 잠깐씩 따라하고 입안에서 혹은 입밖으로 되뇌이며......

상처를 아물게 하고 치료하지 못하고 현대인들이 감추기에 급급하고 있었다란걸 느끼게 된다

나 역시 그러했고 누구나 겉으로 잊고 명랑한척 긍정적인 척 잊기위한 노력들을 잠시 접고....

진정으로 내 맘속 깊은 곳에서 울고 있는 아픔들을 다스르고 치유할 수 있는

틱낫한 스님의 명상의 길을 함께 유유히 걸어보는건 어떨까???

한결 맘이 가볍고 이젠 두려움에 몸을 떨지 않아도 아픔을 깊이 간직하지 않고

그 아픔을 다스리고 달랠 수 있는 방법을 깨우치게 되리라.....^^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내면 속 다섯살 아이 지금 고통받고 있다면

 그 맘을 고요하게 내면을 치유할 수 있는 깨달음의 명상을 시작하라..

우선 맘속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 마을을 알아주고 먼저 손을 내밀어라....

그리고 내려놓고 화해하라....

실력을 갖춘 최고의 인재를 곁에 둔 용인술 대가 조조를 통한 사람경영[조조 사람혁명]

조조 사람혁명 - 상대를 내 사람으로 만드는 힘
신동준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11월

상대를 내 사람으로 만드는 힘

조조(曹操)사람혁명

신동준 지음

한국경제신문

삼국지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바로 조조...

과거의 조조를 역사가 평가할때는 난세의 간웅으로

가장 간사하고 자신의 사리사욕만을 위해 무참히 사람을 죽인 인물로 묘사되었다

 물론 내가 삼국지를 처음 접하고 빠질때 역시 내가 가장 존경하고 싶은 인물은

 조조가 아닌 관우나 제갈량 혹은 유비였으니....

그러나 시대는 변했다 그 변화 속에 왜곡된 인물에 대한 문화대혁명을 통해

 조조는 난세의 간웅에서 시대의 영웅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의 사람경영에 촛점이 맞춰지면서 유비가 현자로 묘사되며 많은 왜곡이 있고

 허구가 있던 삼국지 역사 역시 다양한 인물들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것이다

그렇게 현대인이 가장 존경하는 삼국지의 영웅으로 탄생된 조조...

나 역시 그대로 삼국지 내용을 받아들이고 그려지는 조조의 모습을

이제는 한번 걸러서 바라보며 그의 용인술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어내며

 자신의 주변에 모인 인재들을 잘 다스리며 그들의 실력을

 최상으로 끌어낸 그의 탁월한 리더십에 감탄을 하게 되었다

다시 삼국지를 탐독하며 새롭게 보이는 조조의 모습들과 지금 현시대에 가장 필요한 리더십을

 전장에서 가장 혼란스런 시대를 살았던 조조는 이미 하고 있었구나란 그의 통찰력에 존경심까지 들며....

너무나도 읽고 싶었던 조조 사람혁명을 탐독하기 시작했다

이 책을 읽으며 작가 신동준의 고전에 대한 해박함과 전문성이 느껴졌다

 조조 사람혁명을 읽고 나 역시 고전에 빠져보고 싶은 욕심이 들정도였으니...

요즘 초등시절부터 고전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내 아이를 위해

나 역시 고전을 제대로 올바로 알고 읽어봐야지 했는데 이 책에서 그런 강한 욕구가 생기다니 ㅎㅎ

암튼 현재 21세기 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그는 격동하는 21세기 동북아시대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해 동양고전의 지혜를 담은 한국의 비전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

이 책 역시 조조의 사람경영 인재경영을 한국의 상황에 적용하며

설명되어지고 있는데 그냥 흘려넘길 수 없는 값진 가르침이 될꺼라 강하게 확신했다

사람이 세상을 바꾸는걸 익히 알고 있던 조조 ...

그는 유비나 손권, 원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천한 신분이였다 바로 환관의 자식...

그런 불합리한 자신의 출생을 비관하는 것 이상으로 그는 끊임없이 난세

불안한 시대를 사람혁명을 통해 인재경영으로 값진 결과들을 성취해낸 인물이다 ....

삼국지의 스토리와 상황들을 통해 15개의 관점에서 바라본 조조의 사람경영....

스스로 인재는 오지 않음을 깨닫고 그 시대로써는

역시나 파격적인 인재등용을 통해 주변에 실력자들을 모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어낸 그...

그렇기에 그 어떤 이들보다 발빠르게 성장하고 힘을 키워나가며 많은 업적을 남긴 그의 행보는 놀랍기 그지 없다

자신의 가족을 죽였어도 실력이 된다면 자신의 적이였어도 자신을 모욕했을지라도

그의 인재성 실력이 보인다면 그는 주저없이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만큼

인재에 대한 갈망과 욕심도 많았다 그러기에 관우를 죽일 수 없었는지도 모른다....

또한 진심은 통하는법 진실된 맘으로 그들을 믿고 일단 자신의 사람이 되었을때는

 어떤 경우라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은 그의 신의

그렇기에 조조의 주변엔 그를 위해 목숨까지 기꺼이 내놓을 인재들이 많았다..

한정지어 인재등용의 길을 막지 않고 또한 신분이 낮다고

죄가 있다고 인성이 되지 못했던건 그에게 중요한 요건이 아니였다

 현재 왜곡된 잣대를 기준으로 잡아 사람을 선발하고 그들의 진짜 실력보다는

 보여지는 이력에 빠진 신입선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대목이 아닐까????

과거의 모습 가장 어지러웠던 시대를 살았던 조조의 모습과

현재의 우리나라의 모습을 통찰해 보며 진정 이 시대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은 실력..

그들의 숨겨진 재능을 찾아내는 리더십의 중요성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한다.

무한 경쟁의 시대 적이냐 동지냐의 파구별의 중요성은 무의미한 경쟁일 뿐

진정 필요한 건 위기를 사람경영으로 돌파한 인재 연금술사인 조조

그가 보여준 사람혁명이 보여준 지혜를 습득해 발빠르게 움직여야 할때가 아닌가 한다 .

나를 성공으로 이끌자는 사람이다...

실력을 갖춘 출신이 어찌 되었건 성별이 어찌되었건 장애가 있건 없건

 부가 있고 없고를 떠나 실력있는 인재를 내 사람으로 만들어낸 조조의 힘을

우리는 반드시 배우고 실천해야할꺼다 ....

어린이 꿈발전소-자동차회사

미래탐험 꿈발전소 : 자동차회사 ㅣ 미래탐험 꿈발전소 9
박연아 글, 안중걸 그림 / 국일아이 / 2011년 10월

어린이 꿈발전소

자동차회사

박연아 글

안중걸 그림

국일아이

아이들이 초등생이 되면 조금씩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에게 대한 꿈을 꾸게 되죠

 또한 다양한 책과 경험속에서 꿈이 수시로 바뀌기도 하고 어떤 친구는 확고히 꿈을 굳혀나가며

그 일에 호기심과 배우고자하는 열망도 느끼게 되죠 ...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정립해나가는 과정에서 참 유익한 국일아이 어린이 꿈발전소..

그 중 자동차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자동차회사를 함께 다녀왔어요

만화를 통해 꾸며져 아이들이 직업을 딱딱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또래의 친구의 눈을 통해 함께 간접체험을 해볼 수  있게 흥미로운 스토리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자동차회사와 관련 자동차 엔지니어/자동차 디자이너/자동차 정비사/서비스 어드바이저 를 소개해줄 친구들이예요

이 친구들이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인데요 자동차 전문 기자 삼촌을 따라 간 준우와 친구들(소희와 의림이)

어린이기자의 자격으로 취재중 준우는 M자동차 회사의 신제품설계도를 훔치려는 무서운 산업스파이의 계락을 알게되죠

아직은 초등4학년 어린친구들이지만 준우는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할

책임감을 느끼고 친구들과 의논후 삼촌의 도움으로 M회사 견학을 가게 되죠

그 현장에 분명 산업스파이가 있을꺼구 단서를 찾아 꼬옥 알려야한다구요

 아이들의 생각이 참 기특해요 마치 한편의 탐정만화를 보듯

 그 안에서 자동차회사의 이모저모를 만나보고 직업도 자연스레 만날 수 있죠

긴장감도 갖고 있으면서 아이들에게 책읽는 흐름을 놓치지 않고

전달하는 부분들이 어른이 저도 같이 빠져들더라구요

다소 위험한 순간임에도 멋지게 레이싱까지 펼쳐내며 범인을 잡기까지

 아이들의 신중함과 추진력이 전문 탐정급이상이더라구요 ㅋ

또한 한대의 자동차가 세상에 빛을 발하기 위해 정말 많은 연구개발과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

 또한 곳곳에서 숨겨진 인력들의 모습을 통해 다시금 일에 대한 소중함까지 함께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중간 중간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자신에게 맞는 자동차관련 진로 적성찾기도 해볼 수 있구요

 내가 만들어보고 싶은 자동차도 직접 기획 디자인 과정등을 통해 설계해볼 수 있는 공간도 있으니

읽고 넘어가지 마시고 아이랑 즐겁게 만나보면 좋을꺼같아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아들은 자기가 미래에 만들어보고 싶은 자동차를 그려본다네요

마치 호텔처럼 ㅋㅋ 사람들이 옹기종기 살수 있고 이동할 수있는 최신식 자동차 라네요 ㅋ

 창문갯수만큼 사람들이 살 수 있데요 무지 커야할꺼같아요 ㅋ

 또한 외계침입에서 보호하기 위한 미사일도 장착된 ㅋㅋ

아직은 다양하고 엉뚱하고 기발한 생각들을 하는 아이 머릿속이라 ㅋㅋㅋ

많은걸 담아낸 미래형 자동차를 그려 설명해주었답니다 ㅎㅎ

미래에 내 아이가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다양한 직업들의 세계를 통해 올바른 시각으로 자신에게 맞는 꿈을 찾아나갔음 좋겠어요

 그런 순간에 어린이 꿈발전소가 많은 도움이 될꺼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