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와 함께 지적 대화를
양원근 지음 / 리미트리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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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니체와함께지적대화를 #양원근 #리미트리스 #철학 #니체 #사유 #니체철학 #현실고민 #실천하는철학 #삶에적용 #삶의태도 #추천도서

'좋은 사람'으로 남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는 일이다 (p.67)

철학은 어렵다, 그런데 니체라고?
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만난 책.
《니체와 함께 지적 대화》
제목부터 호기심을 부른다. 살아가며 하는 많은 고민들을 해결해가는데 니체와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나의 삶의 태도를 돌아보게 된다.
지금껏 철학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가 나의 삶과 떨어뜨려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
우리 삶에 철학을 어떻게 적용하고 태도를 만들어갈 수 있는지 만나보자.

오랫동안 니체를 비롯한 철학을 깊이 탐구해 온 양원근 작가님이 삶 속에서 직접 부딪히고 사유한 흔적을 담아낸 책이다
삶에서 경험한 현실의 고민을 니체의 철학으로 연결해 사유하며 삶을 지탱해온 실천하는 철학을 보여준다
그 안에서 철학은 탐구만 하는 학문이 아니라 우리 삶에 스며들어 우리를 성장시키는 것임을 알게 한다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내 삶의 주인으로 자아실현과 삶의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도록 인도한다

-차례-
1부 우리는 왜 이렇게 스스로를 괴롭힐까
- 니체가 바라본 도덕과 죄책감의 기원
2부 왜 우리는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할까
- 니체가 해부한 원한과 비교의 감정
3부 고통은 정말 피해야 할 것인가
- 니체의 영원회귀와 삶의 긍정
4부 나는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을까
- 니체가 말한 힘, 선택, 자기 삶
5부 우리는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
- 니체가 말한 거리, 우정, 사랑

나의 삶을 산다는 것은
내가 선택하지 않은 조건들과도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p.26)

작년에 마음 고생을 한 일이 있다
내 안에서 문제를 찾기만 하니 괴로운 상황은 계속되었다
결국 문제가 생기면 나를 괴롭히기만 하던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다.
그 연장선으로 그 속에는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나도 발견하며 나를 돌아보고 이해하고 어떻게 바꿔야하는지를 《니체와 함께 지적 대화를 》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니체의 철학이 지금 우리 삶의 현실고민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져야하는지 계속 사유하고 삶에 적용해 가도록 도와준다. 양원근작가님의 경험담과 함께 들려주는 이야기는 니체의 철학을 더 쉽고 친근하게 느끼게 한다
어렵게 접근하는 학문적 철학이 아닌 나의 삶에서 내가 경험하는 고민을 사유하며 나를 이해하고 성찰하는 삶에서 실천하는 철학으로 만나게 된다.
내가 왜 그랬을까? 이유를 찾게하고 더 나은 방법을 선택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장미꽃향기
@bagseonju534

신문섭 작가님
@kbtechpos

양원근 작가님
@wongeun.yang

#니체와함께지적대화를
#신간도서추천
#리미트리스출판사
#양원근작가님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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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온 탐정 2 : 천 개의 목숨
이동원 지음 / 라곰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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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천국에서온탐정 #천개의목숨 #이동원 #라곰 #탐정소설 #장편소설 #추천소설 #라곰출판사 #탐정물 #추리

"목사나 형사나 일은 똑같아. 둘 다 죄인을 상대하니까"
법의학자에서 사람을 살리는 목사가 된 유진신
신학대를 자퇴한 강력계 형사 성요한
특이한 이력을 가진 두사람이 다시 뭉쳤다.

탐정물, 추리물, 형사물을 좋아한다면 꼭 읽어야 할 책,
《천국에서 온 탐정》의 두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1편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후속편을 기다렸던 나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1편에 이어 더 강력한 이야기로 돌아온 《천국에서 온 탐정2 : 천 개의 목숨》
역시나 책을 펼친 순간부터 마지막장까지 숨막히게 휘몰아치는 전개에 숨쉬는 것조차 잊고 몰입해서 읽었다
진정한 정의란 무엇이고 선과 악의 경계는 어디인지? 지독한 악연의 끝은 어디인지 악연으로 이어진 양재익을 쫓는 유진신목사와 성요한형사의 추격전에 빠져보자.

1편에서 지독한 악연으로 얽힌 양재익이 돌아와 더 잔인하고 치밀한 범죄로 유진신과 성요한을 범죄현장으로 끌어들이며 더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인다.
진짜 악과 선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만드는 쫄깃한 전개는 마직막장을 덮을 때까지 한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게 한다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긴박한 상황들이 마지막장까지 이어지고 전혀 이어질 것 같지 않던 연결점들이 퍼즐처럼 맞춰져 가는 과정은 소름이 돋는다

미얀마 군부 쿠테타, 마약, 밀항, 불법체류자, 살인사건, 외국인노동자, 아동성폭행, 장기매매, 등 우리사회의 문제들로 인해 발생하는 또다른 사건들과 문제들 속에서 인간들이 가진 죄성과 진정한 선은 무엇인지를 다시 돌아보게 한다.
인간이란 자신에게 이득이 된다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잔인한 면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선과 악의 경계가 얼마나 가까운지 느꼈다.
유진신목사와 성요한형사의 케미가 최고인 탐정소설.
현실적 문제 속에 담긴 피해자들의 아픔이 더해지고 가해자들에 대한 심판이 현실적이라 더 마음에 와닿았던 《천국에서 온 탐정 2: 천 개의 목숨》이었다.

"선한 마음이 모이면 기적을 일으키지요.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이 모이게 된다면 큰 화를 불러올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p.129)

"마음이 어두워질 때마다 바닷속에서 만났던 빛을 기억하세요. 우리 마음에는 이 손전등보다 더 밝은 빛이 있어요. 결코 어둠 속에 머물지 마세요. 빛을 따라가세요."(p.284)

@lagom.book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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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사생아들 : 레프 톨스토이 x 오귀스트 르누아르 ㅣ 세계문화전집 3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외 지음, 홍선기 엮음 / 모티브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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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거장의사생아들 #레프톨스토이 #오귀스트르누아르 #홍선기 #모티브 #서계문화전집 #고전 #문화 #미술 #가족사 #추천도서 #신간도서추천 #모티브출판사

제목부터 호기심을 부르는 책이다.
거장의 사생아들. 그들은 어떤 삶을 살았고, 거장들에게 어떤 존재였을지 궁금해졌다.

문학과 미술계의 두 거장 레프 톨스토이와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삶과 작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
대문호 톨스토이와 화가 루누아르의 삶을 비교하며 작품들을 한 권의 책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하는
시간이었다. 닮은 듯 다른 두 거장의 이야기. 위대한 작품속에 담긴 이야기에 작가의 삶을 더하니 그들도 인간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는
르누아르의 여자아이 그림과 톨스토이의 작품 '주인과 일꾼', '악마'와 '크로이체르 소나타' 요약본이 수록 되어있다
또 책을 읽으면서 들으면 좋을 클래식 목록도 들어있다
한 권의 책 안에 문학, 그림, 음악이 다 들어있다

톨스토이의 작품 중 아직 읽어보지 못했던 작품들을 만나고 톨스토이에게는 외면받고 살았던 사생아
티모페이 바지킨의 이야기도 흥미롭다.
반대로 르누아르는 자신의 사생아를 인정하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돌보려했다는 점에서 톨스토이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톨스토이와 르누아르를 각각 한단어로 지칭한다면 저는 다음의 두 사물을 떠올립니다
거울과 창문입니다
톨스토이는 평생 거울을 들여다본 사람이었고, 르누아르는 일생 창문 너머를 본 사람이었습니다 (p.151)

거울은 자신의 내면을 보고, 창문은 창밖을 본다
톨스토이는 자신을 글로 쓰고, 르누아르는 창밖의 밝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것만 그렸다.
그런데 두 거장의 탄생과 어린시절의 삶이 완전 달랐다는 점도 흥미롭다
러시아 제국 백작 가문에서 태어나 풍족하게 산 톨스토이와 버려진 고아로 찢어지게 가난했던 르누아르.
두 거장의 삶과 작품을 함께 만나며
작품들 속에 담긴 의미를 더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두 거장의 삶과 작품을 좀 더 내밀하게 들여다본 것 같다


@bagseonju534
@vip77_707
@motiv_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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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가면 ㅣ 우리 그림책 56
언주 지음 / 국민서관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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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는 저도 바쁘고 아이들도 나름 사춘기라 계획은 했었지만 여행을 못 갔어요
너무 아쉬움 가득한 여름방학이었습니다
그 아쉬움을 달래주는 그림책을 만났어요
<밤사이 폴짝>으로 알게 된 언주작가님의 신간 그림책
《시골에 가면》
오~~ 시골에 가면 좋겠다^^ 생각하며 나도모르게
"시골에 가면 장터도 있고, 옥수수도 있고, 별자리도 있고~~~"
흥겹게 노래를 부르게 되네요^^
표지의 가족들 모습도 엄청 신나보여요~
그런데
풍경은 좀 달라보이는 거 눈치채셨나요?
너무 궁금하게 합니다

표지 풍경은 꼭 게임 속 모습처럼 생겼어요
가방을 싸서 신나게 달려가는 가족들.
그런데 도로에는
점점 늘어나는 차들 속에 신나게 출발한 빨간 차는 꽉 막혀서 꼼짝을 못하네요.
"아직 멀었어?"
"심심해 심심해 나 안 갈래. 시골에 가면 뭐가 있는데?"

"알려 줄까? 시골에 가면 말이야."
게임 시작~~

가족들은 모두 게임 속으로 퐁당!
시골에 가면 닭이 뛰고, 계곡에서 놀고, 옥수수가 익고~~
좁은 차안에서 즐길 수 있는 말놀이
어린이나 어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어 더 신납니다

시골에 가서 만나는 풍경이 게임처럼 펼쳐집니다
가족들 표정도 점점 더 신나네요
차 속의 따분하고 지루함이 발상의 전환으로 재미나고 유쾌하게 그려집니다.
나도 시골에 가면 무엇을 만날까? 그 게임 속에 빠져듭니다.
시골에 가면 뭐가 있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게임을 한단계씩 미션클리어 하며 성취감도 들어요
아이들과 다음에 뭐가 나올까 상상하면서 신나게 즐기다보니 어느순간 시골에 도착!

아이들 어릴 때 휴가를 떠났다가 길이 막혀서 힘들었던 날이 떠오르네요
두 아이가 온갖 투정을 부리고 울고, 짜증내는 상황, 좁은 차 안에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 때 생각이 나면서 길이 막히고 힘들때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즐거울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우리가 가는 곳에서 누구를 만나고,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를 상상하며 게임처럼 즐기고 기대하는 순간 길고긴 시간과 지루함도 흥겨워질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지금은 아이들이 차를 타면 핸드폰만 봅니다
아이들이 핸드폰보다 더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 가족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흥겹게 노래하며 "시골에 가면~" 외치면서 잠시 핸드폰에서 눈을 뗄 수 있을 거 같아요

지루하고 짜증내던 아이가 웃으면서 즐겁게 시골에 가면 할 수 있는 일들을 상상하는 이야기와 그림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꽉 막힌 도로, 좁은 차 안에서 짜증내기보다 즐겁게 그 순간을 즐기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다 같이 놀 준비됐나요?"
이제 차 안에서 지루하다고 투덜거릴 시간이 없어요
《시골에 가면》으로 신나게 놀면서 가자구요♡♡

@kookmin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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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반장 선거 - 2025년 겨울방학 권장도서 ㅣ 책 먹는 고래 60
정혜원 지음, 이영심 그림 / 고래책빵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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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모두의반장선거 #정혜원_글 #이영심_그림 #고래책빵 #책먹는고래 #추천동화 #초등동화 #난민 #다문화 #차별 #다름 #이해 #친구 #글로벌시대 #존중 #우정

이제 우리 사회는 다문화사회다.
그림책 수업을 하며 만나게 되는 다문화가정, 외국인 친구들이 이제는 낯설지 않다.

《모두의 반장 선거》는 교실 안에서 일어나는 질투와 차별, 편견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주도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 바다는 친구 준하의 추천으로 반장선거에 나가기로 한다. 아빠가 남겨준 소중한 마스코트로 용기를 얻고 도전하기로 한다.
바다는 반 친구들에게 간식도 나눠주고 친절을 베풀며 반장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예멘 난민인 누리가 친절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반친구들의 지지를 얻자 질투가 난다
바다는 누리에게 테러리스트라며 자기나라로 돌아가라고 심한 말을 하는데•••

바다네 반에는 아빠가 일본인인 꽃님이, 라오스에서 한국의 농업을 배우러 온 왓캄네 가족, 예멘 난민 누리 등 다양한 친구들이 있다.

그 친구들을 제대로 알기 전에 먼저 편견의 시선을 가지고 보는 아이들의 모습에는 마음이 뜨끔했다.
나슨 주변에 사는 외국인을 어떤 시선으로 보고 있지? 돌아본다.
다른 나라 사람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사는 이유는 다양하다. 우리나라 사람과의 결혼, 우리나라의 농업이나 기술을 배우기 위한 파견, 모국에서 일어난 전쟁을 피해 난민으로 정착하는 등 각자의 사정이 있다.
우리는 겉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
바다와 준호는 반장선거에서 이겨보겠다고 난민 친구의 마음에 상처를 준다
그 이유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 대신 차별과 편견의 시선이 더 크기 때문인 것 같다
이제는 다문화 사회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 과정을 통해 바다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닫고 다른 문화를 알고자 노력한다

이번에 우리 아이들과 친구들, 엄마들과 일본어 동아리를 만들었다
아이들이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일본어를 배우고 싶어했다 그러면 일본어를 시작으로 일본 문화를 제대로 알아보자는 취지를 가지고 시작된 동아리다
일본뿐 아니라 우리지역에도 다문화가정이 많이 있다
다른나라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을 갖기보다는
서로 다른 문화를 알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
바다가 보여준 차별과 편견의 모습은 어쩌면 우리 사회에 만연한 모습이다.
타문화를 배척하기보다는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하는 동화다

@whale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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