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한솔지기#기묘한문구점 #이상걸 #곽유진 #정명섭 #주성희 #문구점이야기 #기묘한이야기 #한솔수북 #동화 #초등읽기물 #초등읽기대장 #차별 #가짜뉴스 #거짓말 #혐오 #미래 #온난화 #선택 #미래 #추천동화학교를 떠올리면 문구점도 같이 떠오른다.내가 어릴 때 우리집은 문구점을 했었다. 문방구라 부르며 등굣길, 하굣길에 늘 아이들이 바글바글했다.우리 아이들은 할머니가 문구점 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아쉬워한다. 문구점에 갖는 로망이랄까?요즘 문구점은 무인점포가 늘어나서 주인 할머니나 할아버지와의 추억은 더이상 상상할 수 없다.그런 아쉬움을 안고 만난 《기묘한 문구점》어떤 기묘한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이상걸, 곽유진, 정명섭 세 명의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깨비 문구사 - 이상걸>학교 앞 문구사에 사는 할머니. 뭔가 수상해보인다.만우절을 맞이해 아이들은 문구사 할머니가 마녀라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많은 아이들이 진짜로 믿는 것 같다하린이, 형진이, 염원이는 깨비문구사 할머니가 진짜 마녀인지 알아보기로 하는데•••<어디에나 문방구 - 곽유진>온난화로 물에 잠긴 지구. 사라진 엄마를 찾기 위해 우주와 아빠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엄마를 찾아 떠난 길에 만나는 이상한 손님들, 그리고 망가진 지구의 모습. 우주와 아빠는 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영혼을 찍는 문방구 - 정명섭>골목길 오래된 문방구에 요즘 유행하는 네 컷 사진기가 설치된다. 유찬이는 호기심에 사진을 찍게 되고 사진 속 모습에 놀란다. 사진 속의 모습은 지금이 아닌 미래의 모습이기 때문이다.유찬이는 누군가에게 쫓기는 모습의 사진을 보며 자신의 미래가 불안해지는데•••* 학교 앞 문방구는 참새방앗간이었다. 신기한 물건도 많고 문방구 사장님과 이야기도 재미났다.이제 무인 문방구가 늘어나면서 문방구 주인과 티키타카 하는 재미가 사라졌다.그래서일까? 문구점 이야기는 그런 아쉬움을 달래주니 기대된다. 문방구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들. 세 명의 작가들은 문방구에서 어떻게 이런 재미난 이야기를 찾아냈을까 신기하고 재미있다.장난과 재미로 이뤄지던 거짓말이 만들어내는 가짜뉴스와 차별과 혐오로 이어지는 문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나의 장난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겠다.어린시절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달라진다. 당장 눈앞에 벌어진 일이 두려워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그 선택을 바로세우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살면서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 올 때 후회하지 않는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잘 키워야겠다.@soobook2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도서협찬#나를키우는시간 #오현선_글 #주현조_그림 #파스텔하우스 #신간도서 #추천도서 #초등필사책 #필사 #글씨기 #성장 #마음키우기 #자존감 #감정 #친구관계 #진로오늘을 응원하고 내일을 세우는 말 선물 필사.《나를 키우는 시간》 서평단으로 뽑혀 만나게 된 책이다.우리는 말로 사람을 상처주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특히, 우리의 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많은데 아프게 하는 말이 더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더 의미있는 책이다파스텔하우스에서 출간된 《나를 키우는 시간》은 독서교육 전문가로 26년째 활동하고 있는 오현선작가님의 말 선물 필사책이다《나를 키우는 시간》 제목부터 마음이 뭉클해진다상대보다 내 마음을 먼저 단단히 세울 때 우리는 어떤 상황도 이겨낼 수 있다아이들과 만난 경험에서 얻은 진짜 필요한 말 선물 필사책 《나를 키우는 시간》이다1.자존감 편2.친구 관계 편3. 꿈과 진로 편4. 감정 편5. 공부 편6. 좋은 말과 마음 편오현선작가님이 현장에서 만나온 아이들의 길을 밝혀준 말, '매일 나에게 건네는 한마디 말이 나를 지키고 키워 줘요'우리 아이들이 가장 불안해하고 고민하는 부분들만 골라낸 것 같아 한 챕터씩 읽고 쓸 때마다 내 마음도 다독인다.지금 아이들은 너무 많은 걱정과 불안을 가지고 살아간다 아이들에게 응원을 해주고 믿어주고 내일을 향해 나아갈 힘을 주는 말들이 한가득 담겨있다.그냥 읽고 휘리릭 지나가는 말이 아니라한 자 한 자 정성들여 쓰면서 읽을 때 그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온다특별히 띠지로 책갈피를 만들수 있도록 특별히 만들었다고 한다. 귀여운 그림과 따뜻한 말에 조금씩 나를 단단히 만들어간다내 마음을 긍정으로,자신감으로, 감사함으로 채우고 성장시키고 싶다면아이와 좋은 말로 이어지고 싶다면함께 필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pastelhousebook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도서협찬#오징어땅콩전 #달그림 #100세그림책 #전쟁 #평화 #그림책 #고혜진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위트 #풍자 #전쟁의아이러니 #평화그림책'위트와 풍자로 그려낸 평화 그림책'《오징어땅콩전》<행복한 여우>, <누구나 비밀은 있다>, <그 얘기 들었어?> 등의 작품을 쓰고 그린 고혜진작가님의 신간 그림책이다제목을 보고 처음 떠오른 것은?오징어땅콩 과자다. 너무 좋아하는 과자가 그림책으로 나왔다. 오징어 땅콩이 어떤 이야기로 탄생했을까?궁금함과 기대감을 안고 책을 펼친다표지부터 인상적이다. 땅콩 모양으로 뚤려 있다. 그 안에는 오징어가 한가득이다.그리고 넘긴 면지에는 오징어들을 공격하는 땅콩들이 있다.뭐지?평화로운 바다에서 시작되는 이야기.깊고 깊은 바닷속 오징어왕국과바다에 맞닿은 항구에 땅콩나라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평화롭던 세상에벌어지는 일들.오징어들이 사라지고 있다.그 원인을 조사하던 중과자 공장의 신제품 개발 보고서에서 발견된'땅콩을 먹을 때 오징어가 꼭 필요하다' 는 문장.오징어나라에서는 땅콩을 가만두지 않겠다며 전쟁을 일으킨다.자신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전쟁의 끝은 무엇일까?*오해, 욕심, 편견, 불신으로 시작된 전쟁은 끝내기도 쉽지 않다지금 세계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남의 나라 일이라고 무관심할 수 없다이미 우리에게도 그 영향이 오고 있으니까.전쟁은 왜 일어나는 걸까?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지?오징어땅콩 이라는 과자에서 시작된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은 오징어들의 어이없는 오해, 땅콩들의 반란 등 귀엽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해서 빠져든다그런데,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진지해진다전쟁은 시작은 사소한 오해로 시작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서로 다치고 파괴하면서도 멈추지 못하는 어리석은 이기심에 화가 났다.자신을 지키겠다고 일으킨 전쟁은 결국 상대도 자신도 다치게 한다. 그 사실을 알아도 멈추지 못한다전쟁은 왜 일어나고 멈추지 못하는 것일까? 가볍고 재미있게 시작한 이야기는 묵직한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게 한다.전쟁은 아이들 자존심 대결이 아니다. 다치고 죽고 파괴되는 잔인함의 결정체다요즘 뉴스에서 미국과 이란 전쟁 소식을 들을 때마다 너무 슬프고 아프다서로 평화롭게 살다가 오해로 시작된 전쟁은 결국 처음의 문제는 사라지고 그냥 이기기 위해 더 격한 전쟁으로 이어진다.하지만 진짜 승자는 누구인가? 패배자는 누구인가?전쟁은 정말 아이러니하다. 나를 지키겠다고 시작했지만 결국 서로를 다치게 한다.전쟁이 시작되는 순간 처음의 이유는 사라진다. 그저 싸우기 위한 전쟁이 된다.전쟁이 가져오는 참혹한 결과는 상상을 초월한다.우리나라는 70여년 전 직접 겪었기에 평화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안다. 아니 어쩌면 지금 평화에 익숙해져 전쟁의 참혹함을 잊고 있는지도 모른다오징어나라, 땅콩나라 사람들은 전쟁을 통해 무엇을 얻었나?마지막 장면에 마음이 씁쓸했다전쟁은 결국 모든 것을 파괴한다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싸워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소통하고 이해하며 평화를 만들어가는 것이다전쟁이 왜 일어날까?전쟁이 남기는 것은 무엇일까?평화가 왜 중요할까?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여기저기 전쟁이 벌어지는 현재, 평화로운 세상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평화를 이야기한다《오징어땅콩전》은 무겁지 않고 위트와 풍자를 담아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평화그림책이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할 이야기가 정말 많다.@dalgirmm_pub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도서협찬#조선의싱어송라이터 #이미경 #북극곰 #고전시가 #현대가요 #사랑 #이별 #기다림 #삶의노래 #한류 #문화 #고전문학 #음악 #문화정체성 #신간도서 #추천도서 얼마전 bts 의 공연이 광화문에서 열렸다우리나라 그룹의 콘서트에 세계가 열광을 했다팝을 들으며 외국의 문화를 즐기던 대한민국에서이제는 세계가 대한민국의 음악을 즐기는 시대가 왔다.그 저력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흥과 풍류를 즐기던 우리 선조들의 문화가 이제는 세계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조선의 싱어송라이터》는 제목만으로도 흥미롭다세계가 빠져드는 우리 문화, 우리의 노래 시작점에서 지금 현대로 이어진 그 특별함으로 들려주는 이야기에 빠져든다'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흥얼거릴 때 이렇게 깊은 의미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사실!그런데 작자미상의 <서경별곡>을 해석하며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에 담긴 의미가 맞닿아 있고, 거기에 서경의 지리적 의미까지 이야기하니 단순한 노래뿐 아니라 제대로 그 시대로 들어간 느낌이다.이 책의 특징이자 포인트1. 지루한 고전은 끝, 이제는 노래로 읽을 시간2. 시대를 초월한 소름돋는 평해이론3. 38년차 고전 강사의 짜릿한 재해석*사실 학창시절 고전 시가는 어려웠고 재미없었다는 생각만 난다.38년차 고전 강사가 들려주는 인물들의 마음, 사랑을 노래로 남긴 시가와 이어진 현대 음악을 찾아 함께 풀어가는 해석에 진짜 소름돋는다게 이런거구나 깨닫는다. 1845년(헌종10년) 90세 천수를 누리고 세상을 떠난 김이양. 운초 김부용의 김이양에 대한 절절한 사랑이 남긴 <부용상사곡>을 보니, 2행마다 한 글자씩 추가해서 탑처럼 쌓아올린 36행 보탑시다와! 감탄이 나온다. 그 시대의 여성이 시를, 자신의 마음을 담아 님을 기다리는 마음을 이렇게 멋진 시로 남기다니.지금 시를 써보라면 감히 머리가 새하얗게 변하는 내게 이백년 전의 여인이 쓴 시는 새롭게 다가온다.<부용상사곡>과 맞닿은 현대의 음악은김윤아의 <야상곡>이다. 창가에 쓸쓸히 앉아 연인을 기다리는 여인의 모습을 그렸다떠난 님을 그리며 기다리는 여인들이 부르는 노래.늘 떠난 님을 그리워하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닮았다.세계가 우리 문화, 우리 노래에 빠져드는 요즘 우리도 우리 전통, 음악을 제대로 만나 즐겨보자.외면하거나 잊고 있던 우리의 오래된 문화에 관심을 갖게 하는 소중한 책이다. "우리 것이 좋은 것이다"라는 말처럼 우리 것을 제대로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한 챕터를 넘길 때마다 고전시가와 현대가요에 담긴 삶을 들여다볼 수 있다.@bookgoodcome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도서협찬#곰아저씨의커피가게 #가메오카아키코 #황진희 #미래아이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 #커피 #바리스타 #간판없는커피가게 #맛있는커피 #배움 #성장 #도전 #이어짐 #자기주도 #요리 #꿈 #유아그림책 #100세그림책동네 산책을 하다보면 커피가게가 많이 보여요.밥은 안 먹어도 커피는 꼭 마셔줘야 하는 요즘당신은 어떤 가게로 가나요?전 가장 양 많고 싼 곳으로 갑니다.커피 맛을 모르기도 하지만 양으로 승부해요^^맛은 이제 조금 '맛없다'가 느껴지는 정도입니다그런데 웃기게도 제 어렸을 때 꿈이 카페주인이었어요지금 유행하는 그런 카페가 아니라 나이 들어 여유롭게친구들과 차 한 잔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담하고 편안한 공간을 꿈 꾸었어요.문득 그 시절 꿈을 떠오르게 하는 그림책이네요그림책을 한장씩 넘기면서 곰 아저씨의 커피 가게에 저도 가보고 싶더라구요커피에 진심인 곰 아저씨의 커피 가게이야기를 만나 볼까요?헌책방을 하며 도토리 커피를 파는 늑대.숲에서 고소한 커피향을 맡고 따라가보니 간판 없는곰 아저씨의 커피 가게 입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보자며 한 입 마시고 눈이 번쩍^^곰 아저씨 커피 맛에 반합니다그리고 곰 아저씨의 커피 맛을 똑같이 내고 싶다는 꿈이 생깁니다하지만 곰 아저씨는 자신도 배우는 중이라며 가르쳐주지 않아요어떤 도토리가 좋은지, 어떻게 볶아야 하는지, 물 온도는? 어떤 방식으로 커피를 내리는지.늑대는 곰 아저씨의 커피 맛을 내기 위해 자신의 방법을 찾아가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좋아하는 일이 있나요? 그 일을 잘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진짜 좋아하는 일에 목표를 가지고 온전히 몰두하는 늑대의 모습이 멋있어 보입니다.이미 자신의 자리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늘 겸손한 마음으로 더 배우려하는 곰 아저씨의 모습도 감탄스럽습니다.조금만 잘하고 칭찬 받았다고 우쭐해지는 저의 작은 마음이 살짝 부끄러워지기도 했어요.곰 아저씨의 커피 맛을 내기 위해 좋은 도토리를 찾고, 가장 좋은 물, 물의 온도, 내리는 방법을 찾아 좌충우돌하는 늑대의 모습에서 행복을 찾았습니다작은 일 하나씩 알아가고 성공할 때의 기쁨이 더 큰 꿈을 꾸게 하는 게 아닐까요?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누군가 이루어놓은 꿈을 거저 가져가려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자신의 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은 삶 자체이고, 행복이고 보람이 아닐까요?곰 아저씨가 처음부터 늑대에게 가르쳐 주었다면 그 커피는 금세 사라지고 말 거에요. 그 커피를 대하는 마음이 다를테니까요.저는 커피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일에 마음을 많이 줍니다. 그때 쏟는 내 마음의 열정이 절 행복하게 해주거든요늑대도 곰 아저씨가 쉽게 가르쳐주지 않는 그 방법을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즐기지 않았을까? 하나씩 방법을 알아갈 때 행복이 넘치지 않았을까요?늑대를 보면서 스스로 자기만의 방식을 만들어가는 삶의 가치를 생각해봅니다우리도 지금 당장 곰 아저씨의 커피처럼 최고의 커피맛을 내지 못하더라도 자신만의 커피맛을 찾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나만의 방법을 찾아 최고의 맛을 낼 수 있을 거에요.남들의 방법은 그들 것입니다우리에게 맞는 방법은 나 스스로 찾아보아요@mirae_ibooks에서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