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가제본서평단#1941우리의비밀과외 #이민항 #다른 #청소년역사소설 #역신소설추천 #청소년문학 #교과연계도서 #우리말 #시 #성장 #역사 #별 시인 윤동주. 별을 사랑하고 시를 사랑하고 우리말을 사랑한 그 삶에 마음이 뭉클해진다.《1941, 우리의 비밀 과외》 가제본 서평단 모집을 보고 너무 궁금했다. 윤동주시인은 소녀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전하고 싶었을까? 일제의 우리말 금지가 심해지고 창씨개명을 강요하던 시절 시인 동주와 소녀 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인쇄소를 운영하는 아버지와 살고 있는 한을순.학교에서 창씨개명을 강요받는 시기에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유일하게 남긴 '순'이라는 이름을 지키고 싶은 아이다.어느날 시집을 인쇄하고 싶다고 찾아온 학생에게 인쇄비 대신 딸의 과외를 부탁한다한을순은 시인 동주와 수업을 하며 자신이 이름을 소중히 하고 지키고 싶은 마음과 우리말이 가진 아름다움과 우리말을 지켜야하는 의미를 알게 되는데•••*일제강점기 창씨개명과 한글 말살정책으로 한글을 금지시키는 시대에 아름다운 시를 쓰는 시인과 시를 쓰고 싶은 소녀가 만나 우리 일상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시로 그려나간다.학교에서도 일본어만 가르치는 시기, 조선말을 사용하면 큰일나던 시대에도 조선말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에 불타는 시인의 마음에 울컥한다"조선말은 미래가 밝아요""이 단감 말입니다. 원래는 아주 떫어서 먹기조차 힘들었을 텐데 여름의 뜨거운 햇살을 견딘 덕에 지금은 화과자에 버금갈 정도로 다디달게 되었지요? 우리에게도 그런 날이 오면 망가진 말을 회복시켜야 하고 그러면 조선말을 잘하는 사람이 필요할 것이니, 이 정도면 전도유망하지 않나요?" (p.29)한글보다 일본어를 사용해야 하는 시대에 한글을 지키고 가르칠 사람이 있어야 한다면 순이에게 한글을 알려주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지금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하는 우리 한글을 지키고자 목숨을 건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2026년 전세계가 우리말에 빠져들고 있다1941년 일제가 그렇게 없애려했던 우리말 한글에 담긴 정서, 우리 마음은 지금도 살아 숨쉰다.윤동주 시인은 77편의 시를 모아 시집을 내려고 했지만 일제는 한글로 된 모든 글을 억압했기에 그 꿈은 좌절되었지만 지금 우리는 윤동주 시인의 시를 통해 그 시절의 아름다움을 시로 만날 수 있다.우리의 아름다운 한글의 소중함을 요즘 청소년들은 알고 있을까? 미운말이 일상화된 청소년들이 읽어보면 좋겠다 우리 일상을 잘 살펴보면서 어떤 언어로 표현할지 고민해본다면 언어생활에도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시인 동주와 을순이 시를 짓기 위해 주변을 관찰하던 것처럼 시를 써보면 좋을 것 같다.윤동주 시인의 아름다운 시와 시인과 순의 대화, 이야기에는 우리말의 아름다움, 우리의 얼을 지키고 표현하고 싶은 시인의 굳은 의지와 마음이 가득 담겨있다@darunpublishers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도서협찬 #선물도서#내동생은호랑이 #호아킨캄프 #이현아 #노는날 #형제 #남매 #호랑이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 어느날 동생이 호랑이로 변한다면?호아킨 캄프 작가님의 신간 그림책 《내 동생은 호랑이》이현아작가님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이현아작가님 이벤트 당첨으로 선물 받아 더 기쁘다.어느날 호랑이로 변한 동생커다란 몸, 힘찬 움직임, 예측할 수 없는 행동까지어른들은 당황스럽게 바라보고 반기지 않는다누나의 눈에는 그냥 동생일뿐이다있는 그대로 놀아주며 돌봐주는 누나.이것이 찐남매의 모습인가?호아킨 캄프 작가만의 독특함.단순하고 강렬한 이미지와 속도감으로 이야기를 더 경쾌하게 보여준다호랑이로 변한 동생의 일상에 담긴 웃음과 생동감이 넘치고이웃의 불편한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온전히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누나의 모습을 보며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생각해보게 된다엄마인데,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있지 않는지 돌아본다<피아노>, <유령강아지 아니발>, <크아앙>, <진짜보물>, <다이빙>, <시소> 등의 그림책을 그린 호아킨 캄프 작가님의 그림책! 진짜 만날 때마다 좋다@tongro.leehyeona@nonunnal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협찬 #이지프렌즈 #귀신카페는오늘도영업중 #정화영 #이지북 #책읽는샤미 #판타지동화 #초등동화 #추천동화 #귀신 #소통 #진심 #소원 #감동 #위로 #용기 #친구 요즘 희귀하고 특별한 테마를 가진 카페가 늘어나고 인기도 많다. 뭔가 특이한 걸 찾고 싶은 마음이 표현 되는 걸까?《귀신 카페는 오늘도 영업중》에 나오는 귀신 카페는 어떤 까페일까? 호기심도 생기고 오싹오싹 무서운 생각도 든다.2024년 한국 안데르센상 대상 수상 작가인 정화영작가의 신간동화 《귀신 카페는 오늘도 영업 중》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어느날 갑자기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 아이 인주.앞으로 읽어도 주인주, 뒤로 읽어도 주인주, '어진 마음으로 소원을 빌어주는 사람'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아이.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는 재혼하고 지방에서 일을 한다. 그래서 집에서는 인주와 새엄마 둘이 살고 있다새엄마와 친해지고 싶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고, 귀신이 보인다는 고민도 털어놓을 수 없다집 근처에 귀신 카페가 개업하면서 사장님은 인주에게 특별한 손님의 소원 상담을 맡아달라고 제안하는데•••*귀신 카페라니 호기심 가득 안고 펼친 책은 판타지 동화의 재미와 함께 아이와 귀신들의 사연은 가슴 뭉클하게 한다. 무서운 이야기일까? 싶었는데 가슴 뭉클하게 하는 잔잔한 감동도 담겨있다.귀신을 테마로 한 특이한 카페이야기인가 했는데 귀신의 소원을 해결해 주는 진짜 귀신 까페였다니! 흥미만점.갑자기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 인주, 무섭기만 했던 귀신인데 '귀신 소원 해결사'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귀신이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고 느낀다. 조금씩 변하고 성장하는 모습에 인주를 응원하게 된다. 나만 귀신이 보인다면? 처음에는 인주처럼 무서울거다.하지만 무서움을 안고 '귀신 소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인주의 용기가 멋져보인다.인주를 찾아온 귀신들의 소원은 우리 일상과 다를바 없다.살면서 엄마에게 칭찬을 들은 적이 없어 칭찬받고 싶은 아이, 아파서 늘 병원에 있느라 친구랑 놀아본 적이 없어 함께 놀아 달라는 아이, 그리고 반려견까지.귀신들의 소원은 지금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닮아 마음이 뜨끔하기도 했다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못한 것은 귀신 뿐이 아니다. 인주 역시 그랬고 어쩌면 나도 그렇다인주에게 귀신 카페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터놓을 장소가 되었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고 가족과의 관계도 회복하는 장소가 되었다처음 '귀신 카페'라고 으스스하며 무서웠던 마음이 책을 덮을 때는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꼈다. 내 마음을 전하는데 주춤거리다 후회하지 말고 그때그때 내 소중한 사람들 (가족, 아이들)에게 진심을 전하라고 응원을 해준다.@ezbook20 에서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도서협찬 #트롤그렇게말하면재밌어? #프랜시스스티클리_글 #스테파노마르티누즈_그림 #서남희_옮김 #국민서관 #좋은말 #다정한말 #친구 #관계 #용기 #변화 #경청 #존중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 #유아그림책손에 스피커를 들고 있는 트롤, 트롤은 무슨 말을 하는데 스피커까지 들고있지? 표지부터 흥미롭다'트롤'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괴물이다. 괴물이라면 무섭고 우리를 괴롭히는 존재다.《트롤, 그렇게 말하면 재밌어?》 의 트롤은 어떤 말을 하고 있는걸까?트롤은 자기 집에 숨어서 다리를 건너는 동물들에게 못된 말을 한다. 트롤은 자기 집에 숨어서 동물들에게 소리친다.하지만 그 말을 듣는 동물들은 상처를 받는다어느날 토끼 한마리가 지나가는데 트롤은 큰소리로 못된 말을 한다그런데 토끼는 무슨 말이냐면서 가까이, 조금씩 가까이 다가온다당황하는 트롤은 아무말도 못하고, 토끼는 돌아간다.그렇게 트롤의 말에 귀기울이는 토끼를 만나고 트롤은 변하기로 결심하는데•••* 트롤이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이었을까?우리는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서 말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공격한다. 특히 온라인상에서는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도 가능하기에 그 강도가 더 세진다트롤도 자신의 집에 숨어서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상대를 공격한다. 자신이 멋지고 강하다고 느끼지만 진짜 그럴까?무섭고 상처주는 말들은 친구들을 멀어지게 한다. 트롤은 친구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하는지 모르는 것 같다.요즘 아이들은 초등학생부터 욕을 일상어로 한다. 그게 멋있어 보인다고 착각하는 거다못된 말은 친구를 두렵게하고 멀어지게 한다. 점점 외로워지는 트롤에게 토끼의 존재는 변화의 시작이다.상대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모습. 우리에게도 필요한 모습이다.상대를 존중하고 좋은 말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관계에 중요하다.요즘 말하는 태도와 듣는 태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ㅇ있었는데 트롤의 모습을 보면서 내 언어 습관도 돌아보며 언어에 대한 중요성을 새삼 느꼈다. 상대를 존중하는 법, 다정하고 예쁜말을 사용하는 것부터 친구와의 관계를 변화시킨다. 트롤이 지금까지 거칠었던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친구들에게 손을 내미는 용기는 우리가 배워야 할 모습이다.@kookminbooks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도서협찬#딩동거미와수상한손님 #신성희 #한림출판사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 #유아그림책 #딩동거미시리즈 #문해력그림책 #동물 #가족 #함께사는삶 #배려 #나눔딩동거미의 네번째 이야기 《딩동거미와 수상한 손님》거미줄로 수수께끼를 내고 '딩동' 외치며 개미들의 도넛을 뺏어먹던 딩동거미가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기대된다 표지부터 살펴보면서 수상한 손님은 누구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추리 해보자.맛있는 빵이 한가득, 요리사 모자를 쓰고 있는 딩동거미.혹시 딩동거미가 제빵사가 되는 걸까?그런데 뒷모습만 보이는 저 수상한 친구는 누구지?표지만 보고도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쳐본다이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숲속에 살던 딩동거미!달콤하고 맛있는 냄새를 맡고 현우네 가족을 따라온다.현우네 가족은 빵집으로 들어가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맛있는 빵을 만든다딩동거미가 제일 좋아하는 도넛까지~ 한가득이다.할아버지 몰래 도넛을 가져가는 딩동거미.모두 집으로 돌아가고 딩동거미는 몰래 가져온 도넛을 먹는데 어디선가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들린다구석에서 갑자기 너구리가 튀어나오고 너구리는 가게 안을 휘젓고 다니며 빵을 먹어치우고 남은 빵을 훔쳐간다다음날 현우네 가족은 어질러진 가게를 보고 깜짝놀라고 딩동거미는 너구리가 들어온 구멍을 알려주는데•••*딩동거미가 이번에는 빵집으로 갔다. 좋아하는 도넛을 맘껏 먹을 수 있다. 그런데 현우는 매일 먹는 빵이 맛이 없다. 도넛을 독차지하고 싶은 딩동거미, 매일 먹어 빵이 지겨운 현우 앞에 나타난 수상한 손님.자기만 알던 딩동거미가 수상한 손님에게 도넛을 나눠주고, 지겹다고 생각한 빵이 수상한 손님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이라는 사실에 빵을 나눠주는 현우.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매일 먹거나 혼자 먹으면 맛이 없다. 배고픈 동물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흐뭇한 현우. 우리는 늘 주변을 돌아보며 도움이 필요한 친구, 이웃에게 나누고 함께 할때 마음도 행복해진다. 그리고 서로의 행동에 감사할 때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이 세상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다자연과 동물들,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재미도 있는데, 생각하고 토론하며 이야기 나누기도 좋은 그림책이다 @hollymbook 좋은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