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이지프렌즈 #귀신카페는오늘도영업중 #정화영 #이지북 #책읽는샤미 #판타지동화 #초등동화 #추천동화 #귀신 #소통 #진심 #소원 #감동 #위로 #용기 #친구 요즘 희귀하고 특별한 테마를 가진 카페가 늘어나고 인기도 많다. 뭔가 특이한 걸 찾고 싶은 마음이 표현 되는 걸까?《귀신 카페는 오늘도 영업중》에 나오는 귀신 카페는 어떤 까페일까? 호기심도 생기고 오싹오싹 무서운 생각도 든다.2024년 한국 안데르센상 대상 수상 작가인 정화영작가의 신간동화 《귀신 카페는 오늘도 영업 중》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어느날 갑자기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 아이 인주.앞으로 읽어도 주인주, 뒤로 읽어도 주인주, '어진 마음으로 소원을 빌어주는 사람'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아이.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는 재혼하고 지방에서 일을 한다. 그래서 집에서는 인주와 새엄마 둘이 살고 있다새엄마와 친해지고 싶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고, 귀신이 보인다는 고민도 털어놓을 수 없다집 근처에 귀신 카페가 개업하면서 사장님은 인주에게 특별한 손님의 소원 상담을 맡아달라고 제안하는데•••*귀신 카페라니 호기심 가득 안고 펼친 책은 판타지 동화의 재미와 함께 아이와 귀신들의 사연은 가슴 뭉클하게 한다. 무서운 이야기일까? 싶었는데 가슴 뭉클하게 하는 잔잔한 감동도 담겨있다.귀신을 테마로 한 특이한 카페이야기인가 했는데 귀신의 소원을 해결해 주는 진짜 귀신 까페였다니! 흥미만점.갑자기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 인주, 무섭기만 했던 귀신인데 '귀신 소원 해결사'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귀신이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고 느낀다. 조금씩 변하고 성장하는 모습에 인주를 응원하게 된다. 나만 귀신이 보인다면? 처음에는 인주처럼 무서울거다.하지만 무서움을 안고 '귀신 소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인주의 용기가 멋져보인다.인주를 찾아온 귀신들의 소원은 우리 일상과 다를바 없다.살면서 엄마에게 칭찬을 들은 적이 없어 칭찬받고 싶은 아이, 아파서 늘 병원에 있느라 친구랑 놀아본 적이 없어 함께 놀아 달라는 아이, 그리고 반려견까지.귀신들의 소원은 지금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닮아 마음이 뜨끔하기도 했다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못한 것은 귀신 뿐이 아니다. 인주 역시 그랬고 어쩌면 나도 그렇다인주에게 귀신 카페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터놓을 장소가 되었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고 가족과의 관계도 회복하는 장소가 되었다처음 '귀신 카페'라고 으스스하며 무서웠던 마음이 책을 덮을 때는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꼈다. 내 마음을 전하는데 주춤거리다 후회하지 말고 그때그때 내 소중한 사람들 (가족, 아이들)에게 진심을 전하라고 응원을 해준다.@ezbook20 에서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