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 - 시그림책
나태주 지음, 문도연 그림 / 이야기꽃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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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어려워하던 내가 시가 좋다고 알게 해준
나태주시인님의 풀꽃
풀꽃을 읽을때마다 아이들을 떠올리며
마음이 뭉클해진다
풀꽃같은 아이들
시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풀꽃》을 읽으며 빠져든다
나태주시인님의 시에
문도연 작가님의 따뜻한 그림이 더해져
또 새롭게 느껴진다
나태주시인님의 시그림책!
풀꽃 만으로 전하는 그 감성에 또 빠져든다
반 친구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주고
각자의 꽃에 이름을 적는다

이름을 알게 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관심이 있고 존중한다는 것이다
아이들 이름을 불러주는 따뜻함

몇년전인가 학교에 수업을 나갔다
그때 이름표를 만들고 아이들을 이름으로 불러주기로 약속하고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이 끝난 후 아이들은 '야', '너' 등등 으로 불리다가 이름으로 불러주니 좋았다고 했다
무심코 '야' 라고 불렀던 것을 반성하고 이제는 이름을 부르려고 노력한다
그때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자세히 보고, 오래 보고 귀기울여보자
모두 예쁘고 사랑스럽다

@iyagikot
북펀딩으로 만난 시그림책 《풀꽃》
마음을 몰랑몰랑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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