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한솔지기#이상한옷장 #원옥진_글 #이주희_그림 #한솔수북 #한솔수북선생님동화공모전 #우수상 #선생님동화공모전 #동화 #변신 #자존감 #자신감 #마법 #신간동화 #초등동화 #추천동화제3회 한솔수북 선생님 동화 공모전 우수상을 받은 원옥진 작가님의《이상한 옷장》자신감이 부족해 늘 움츠려 지내는 친구들에게 용기를 주는 그림책이다너무 소심한 아이 우연희. 학부모 공개 수업날 엄마는 우연희를 응원하지만 결국 발표를 망치고 만다. 발표도 망치고, 이웃집 강아지도 연희만 보면 짖어대고, 조그만 키, 튀어나온 배, 붉어진 얼굴 모두 모두 마음에 들지 않는다."이런 못난이 우연희 말고, 다른 사람이면 얼마나 좋아."그때 들려온 우연희를 부르는 소리. 벽을 두드리니 이상한 옷장이 나타난다다양한 동물 모양 옷이 걸려있고 소리는 마음껏 입어도 된다며 입어보라는데. <옷을 입고 12시간 안에 벗어야한다. 안그러면 옷이 몸에 달라붙는다. 옷을 절대 찢어서는 안된다>는 경고 문구도 있다 우연희는 고양이 옷을 입고 등교하고 전과 달리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우연희처럼 나도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사람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자주 생각한다누구나 조금 부족한 면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장점도 가지고 있다. 장점보다 부족한 면을 더 크게 볼때 자신감도 잃고 움츠러든다 그런 내 마음을 파고드는 이상한 옷장의 유혹.우연희처럼 나도 이상한 옷장이 찾아온다면 그 옷을 입을 것이다연희가 이상한 옷장의 옷을 입고 달라지지만 자신의 의지가 아닌 남의 힘으로 바뀌는 모습은 진짜 자신이 아니다당당한 진짜 자기모습을 경험하며 용기를 내 스스로 노력하는 연희로 바뀌는 과정은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우리도 자신의 부족한 면을 고치기 위해 노력한다면 조금씩 좋아질 것이다그렇게 바꾸려는 시도는 용기다. 그 용기는나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다내가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때 자신감도 생긴다어른인 나도 '내가 아닌 더 멋진 다른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하는데아이들은 더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격려하는 이야기에 빠져든다.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려주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응원해 주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동화다@soobook2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