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이지프렌즈 #등대와엄마고양이 #이철환 #이지북 #이지북어린이 #그림책 #추천그림책 #빛 #사랑 #등대 #등불그림을 보고 꼭 읽고 싶었던 그림책이다.와~ 그림이 너무 예쁘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감탄이 나온다.수만개의 점을 찍어 완성된 독창적이고 풍부한 색감의 그림이라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등대와 엄마는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하며 그림책 속으로 들어간다.바닷가 마을에 사는 소년은 세마리 고양이를 만난다.엄마고양이는 아기고양이를 위해 물고기를 구해온다.어느날 덫에 걸린 엄마고양이는 아기들을 품에 안고 숲으로 들어간다엄마고양이가 걱정이 된 소년은 숲으로 간다하지만 엄마고양이는 이미 죽었다아기고양이들을 품에 꼭 안고, 아기고양이들을 지키기 위해 눈을 뜨고 있었다.*초등학교 시절 바닷가에서 만난 고양이의 실제 이야기를 그리고 썼다는 이철환작가의 말에 마음이 뭉클해진다등대는 바다위에 떠있는 배들의 등불이 되어준다. 소년도 등대를 바라보며 잃어버린 마음을 찾은 적이 있다등대는 늘 한결같이 빛을 비추고 지켜준다.그런 등대와 엄마고양이의 모습은 닮았다.평화로운 바닷가 마을에서 세 마리의 고양이와 한 소년이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도 위기와 슬픔은 함께 존재함을 잘 보여준다갈 길을 잃은 배들에게는 등대가 등불이 되어 어디로 가야할지 안내하고 엄마고양이는 아기고양이들을 안전하게 품에 안아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지키는 등불이 되어준다.엄마의 마음과 등대의 마음은 하나다. 그 안에서 꺼지지 않는 등불처럼 아기고양이들을 지켜내기 위해 끝까지 눈을 감지못한 엄마고양이의 사랑은 눈물겹다나도 엄마인데 나는 아이들에게 그렇게 포근하고 안전한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나?아이들이 살아가는 길에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어줄 수 있을까?생각해보며 다시 그림책을 펼쳐본다.@ezbook20 에서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