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서평단#이야기의신 #한윤섭_글 #이로우_그림 #라임#신간동화 #추천동화 #초등동화 #창작동화 #이야기 #상상력 #관찰 이제부터 이야기 파노라마가 펼쳐진다!이야기가 비처럼 쏟아져내린다고? 어떤 이야기가?'생각'의 고리를 이어 '이야기'로 가닿는 한윤섭창작동화 <서찰을 전하는 아이>,<해리엇>,<숲속 가든>의 한윤섭작가의 신작 《이야기의 신》을 만나보자!'나'는 하교길 놀이터에서 한 할머니에게 눈길이 간다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있는 할머니, 그리고 할머니가 들고 있는 한권의 책 '이야기의 신''나'는 할머니와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를 만들게 된다 자신의 생각을 미리 알고 있는 할머니가 신기하고, 평범한 우리 일상에서 이야기 주제를 찾아내고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나'도 어느새 이야기를 만드는 일에 빠져들고 할머니와의 만남이 즐겁다*작가님들의 북토크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는 책을 작가님들은 어떻게 만들어낼까? 궁금하기 때문이다작가님들의 공통점은 관찰과 기록이다. 보통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도 찾아내지만 같은 것을 보더라도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내는 이야기신들이 작가님들이다. 《이야기의 신》의 할머니는 아이의 잠재되어 있는 경험, 상상을 끌어내 이야기로 만들어 내도록 도와준다.《이야기의 신》은 특별한 경험을 하거나 틀에 맞는 글을 써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 속에서 사소하고 쓸데없는 상상에서도 이야기가 만들어진다고 알려준다.할머니는 아이에게 거창한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우리 주변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상상하고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법을 알려준다. 아이 스스로 상상하며 찾아가는 과정이 좋았다.요즘은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글을 쓰고 싶다는 사람도 많다. 모두 자신의 잠재되어 있는 상상력을 펼치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우리 마음을 두드리고 감동을 주는 글은 사소하지만 우리 가까이 있는 풍경에서 찾아낸 이야기들이라는 것을 새삼 느낀다.나도 모르게 주변을 바라보고 소심하게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아직 관찰력도 부족하고 상상력도 없어 주변을 세심히 살펴보는 행동 하나로도 조금 행복해진다"세상의 모든 이야기. 지금도 쏟아져 내리고 있잖아. 너도 가만히 느껴 봐.” @lime_pub에서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