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호랑이의노래 #김진홍 #그림책도시 #휴머니타리안그림책상수상 #신간그림책 #서평이벤트 #원주시그림책센터 #사회적협동조합그림책도시 #추천그림책 #신간그림책힘과 경쟁을 넘어선 사랑과 아름다움을 전하는 《호랑이의 노래》원주시그림책센터 일상예술《호랑이의 노래》서평 이벤트에 참여해서 만나게 된 책이다그림책을 통해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세상을 꿈꾸는 김진홍작가의 첫 그림책이다작가의 꿈처럼 《호랑이의 노래》에 담긴 따뜻한 사랑이 가득 느껴진다.'휴머니타리안 그림책상' 수상작*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와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가 공동 기획한 ‘휴머니타리안 그림책 워크숍’에서 2024년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인 《호랑이의 노래》 가 더 의미있게 다가온다안락한 동굴에 머물고 싶어하는 아기호랑이에게 형들은 큰소리로 '어흥'하며 울어보라고 한다형들은 아기호랑이에게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형들은 나무의 가장 높은 자리를 긁은 호랑이가 그 나무를 차지하는 거라며 서로 더 높이 긁기위해 으르렁거린다.아기호랑이는 안락한 동굴로 가고 싶다아기호랑이는 팔랑팔랑 날아가는 나비를 보고 따라가다 넓고 향기로운 꽃밭을 발견한다아기호랑이는 나비와 함께 했던 숲을 형들에게 알려주고 싶다하지만 형들은 주변에는 시선을 돌리지 않는다 나무 한그루를 차지하기 위해 계속 싸우기만 할 뿐.친구와 함께 하면서 더 큰 세상을 바라보고 탐험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알아가는 아기 호랑이의 시선이 너무 아름답고 따뜻하다나무 한그루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형들의 모습은 우리 인간들이 욕심에 빠져 서로 갖기 위해 다투는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우리는 매일이 경쟁이고 힘겨루기 하느라 바쁘다.아기 호랑이처럼 친구와 함께 한다면 경쟁보다는 함께하는 즐거움과 아름다운 세상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그리고 우리 삶은 더 평화롭고 행복해질 것이다@wonju_dailyart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원주시그림책센터 일상예술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