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내기분을말하는45가지단어 #감정에이름을붙여봐 #따라쓰기 #이라일라_글 #박현주_그림 #파스텔하우스 #4년연속어린이대표감정그림책 #손글씨 #손으로따라쓰기 #감정이름 #추천책 #어린이감정책감정을 다루는 가장 좋은 방법!바로 내 감정에 이름을 붙여보는 것이다.내 감정이 어떤 이름을 가지고 있는지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알아가기에 가장 좋은 책 《내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따라쓰기》 책이 출간되었다.내게 찾아오는 감정은 소중한데 그 이름을 모르면 어떡해야 할까?내 감정이 무엇인지를 들여다보고 이름을 붙여보면 좋다.내 기분을 말하는 45가지의 감정 단어.사실 아직도 좋아, 싫어가 대부분을 차지한다.《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를 보면서 이런 상황에는 이런 감정 이름을 붙이는구나 알게 된다.이번에 만난 《감정에 내 이름을 붙여 봐 따라쓰기》는 손으로 감정을 쓰면서 내 마음과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손으로 쓰는 일은 눈으로 읽고 소리내어보는 것과 다르게 마음에 들어온다.어른도 어린이와 같다. 감정은 다 이유가 있어 나를 찾아온다. 감정은 무슨 일을 할까? 감정은 나를 어떻게 도와줄까?감정은 좋은 감정, 부정적 감정 모두 소중하다. 어떤 감정이 찾아와도 우리는 반갑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한다.감정을 잘 받아들일 때 감정도 우리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며 자랄 수 있게 도와준다.감정을 따라쓰면서 비슷상황도 떠올려보고 이름을 붙이지 못했던 감정에는 이름도 붙여주면서 감정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바쁘게 지내다 보면 휙휙 지나가는 내 감정을 놓칠 수도 있다. 다른 감정이 덮여지고 덮여지다 보면 진짜 내 감정을 잃어버리기도 한다.내 감정에 집중하고 싶은 때 감정 이야기를 따라쓰면서 잠시 마음에 귀를 기울여본다.한 자 한 자 따라쓰면서 내 감정도 돌아본다.어린이 친구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한다. 따라쓰면서 자신의 감정도 알아보고 국어 실력도 키우면서 내 감정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자.내 감정이 어떤지 설명하기 어려운데 45가지 감정을 먼저 알아가면서 더 복잡해지는 감정을 알고 내 마음을 조금 더 잘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pastelhousebook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