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따라 쓰기 파스텔 창조책 7
이라일라 지음, 박현주 그림 / 파스텔하우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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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다루는 가장 좋은 방법!
바로 내 감정에 이름을 붙여보는 것이다.
내 감정이 어떤 이름을 가지고 있는지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알아가기에 가장 좋은 책 《내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따라쓰기》 책이 출간되었다.
내게 찾아오는 감정은 소중한데 그 이름을 모르면 어떡해야 할까?
내 감정이 무엇인지를 들여다보고 이름을 붙여보면 좋다.
내 기분을 말하는 45가지의 감정 단어.
사실 아직도 좋아, 싫어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를 보면서 이런 상황에는 이런 감정 이름을 붙이는구나 알게 된다.
이번에 만난 《감정에 내 이름을 붙여 봐 따라쓰기》는 손으로 감정을 쓰면서 내 마음과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손으로 쓰는 일은 눈으로 읽고 소리내어보는 것과 다르게 마음에 들어온다.
어른도 어린이와 같다. 감정은 다 이유가 있어 나를 찾아온다. 감정은 무슨 일을 할까? 감정은 나를 어떻게 도와줄까?
감정은 좋은 감정, 부정적 감정 모두 소중하다. 어떤 감정이 찾아와도 우리는 반갑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한다.
감정을 잘 받아들일 때 감정도 우리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며 자랄 수 있게 도와준다.

감정을 따라쓰면서 비슷상황도 떠올려보고 이름을 붙이지 못했던 감정에는 이름도 붙여주면서 감정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바쁘게 지내다 보면 휙휙 지나가는 내 감정을 놓칠 수도 있다. 다른 감정이 덮여지고 덮여지다 보면 진짜 내 감정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내 감정에 집중하고 싶은 때 감정 이야기를 따라쓰면서 잠시 마음에 귀를 기울여본다.
한 자 한 자 따라쓰면서 내 감정도 돌아본다.
어린이 친구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한다. 따라쓰면서 자신의 감정도 알아보고 국어 실력도 키우면서 내 감정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자.
내 감정이 어떤지 설명하기 어려운데 45가지 감정을 먼저 알아가면서 더 복잡해지는 감정을 알고 내 마음을 조금 더 잘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pastelhousebook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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