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롭고 때론 징그러운 색깔 탐험 - 과학, 지리, 역사 그리고 예술은 섞은 색깔 이야기 마음틴틴 21
스티븐 와인버그 지음, 김혜진 옮김 / 마음이음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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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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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주목할 만한 책
*ScienceFriday 선정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과학책
*시카고공립도서관 최고의 책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올해의 책
*북리스트 편집자 선정

색깔이란 뭘까?에 대한 답을 과학, 지리, 역사, 예술을 섞은 이야기로 재미있고 흥미롭게 들려주는 책.
우리의 일상을 칠하는 색깔들에 숨은 웃기고 똑똑하며 가끔은 위험천만한 이야기!

아이의 눈에도 흥미로워보였는지 받자마자 한자리에서 재미있다며 빠져들었다.
오~ 아이가 재밌다니 나도 궁금해진다.
지금껏 색깔을 깊이 생각해본 적 없던 내게 흥미롭게 다가온다.

차례를 보면,
하양,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 분홍, 검정 의 색깔과 색 도구 상자 순서로 이루어져있고,
색을 위한 지도, 색상환이 배경 그림이다
색이 점점 나뉘는 색상환처럼 색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면 색에서 빠져나오는 과학, 지리, 역사, 인간의 욕망까지 많은 주제를 만난다.

색깔은 뭘까? 라는 질문에 나만의 답도 생각해보면서
스티븐 와인버그 작가와 강아지 왈도의 가이드로 색을 탐험하며 책속에 빠져든다

예술 작품 속엔 색으로 가득차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색은 예술이다.

빛의 색이 무엇인지 아는가? 하양이다
프리즘을 통해 보이는 것처럼 하얀빛은 빨강부터 보라 사이의 모든 색을 품고 있다. 과학을 통해 뉴턴이 알아낸 사실? 그래서 색은 과학이다.

내가 생각하는 색은 변화무쌍, 그 끝을 알 수 없는 신기함이다
색깔에 이렇게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있다니 놀랍다.
색은 전 세계의 문화, 지역, 느낌, 언어 등 다양한 모습으로 독자들 앞에 나타난다
색의 정체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경이롭고 때론 징그러운 색깔 탐험》으로 새로운 색깔의 세상을 책을 보며 직접 경험해보자!

@mindbridge_publisher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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