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았다그램 #도서선물#솔직한게뭐어때! #임근희_글 #김미연_그림 #잇츠북어린이 #신간동화 #추천동화 #솔직함 #하얀거짓말 #친구 #우정 #관계이벤트 당첨으로 선물 받은 책 《솔직한게 뭐 어때!》솔직해서 손해를 본 경험이 있나?나는 솔직하게 말하는게 쉽지 않다.누군가는 내게 서운했거나 불편했던 마음을 솔직하게 콕콕찍어 이야기한다. 그럴 때 이런것까지 이야기한다고? 내마음은 불편해지는데 상대방은 편해진것 같다.그럼 나는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말한 적이 있나?혼자 삭히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다 결국은 손절이라는 방법을 선택한다.《솔직한 게 뭐 어때!》의 주인공 완두는 너무 솔직해서 <솔직병>에 걸렸냐는 소리를 듣는다.친구나 가족에게 솔직하다 못해 상처를 주는 솔직한 말에 오빠는 하얀거짓말을 해보라고 한다.그때부터 완두는 조금은 솔직하지 않은 말을 하게 되고 그만 거짓말까지 하게 된다.상황은 솔직하게 말할때보다 더 나빠지는데••••••완두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솔직하게 이야기하기? 가끔은 상대 감정을 상하지 않도록 하야거짓말을 하기.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인 나도 힘든일이다.상대의 감정만 생각하다가는 내가 상처받고, 솔직하기만 하면 상대가 상처받고, 사람의 관계만큼 힘든 것이 솔직함이라는 생각이 든다.《솔직한 게 뭐 어때!》는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다.솔직한 것만이 정답일까?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친구, 가족, 동료 등 어떤 관계어서는 우리가 무엇을 지키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하는 동화다.@_itisbook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