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별조각상점 #토마스리 #웅진주니어 #잠자리그림책 #유아그림책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G마켓도서 #G마켓도서서평단 <날씨상점> 토마스리작가님의 신간 그림책 《별조각 상점》을 만났다.밤하늘 별 보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취향을 그대로 저격한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잠이 안 오면 별조각 상점으로 오세요~~~>오늘도 잠이 안 와서 뒤척이는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딱 좋은 그림책이다별을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었던 그림책 《별 조각 상점》별 조각 상점은 어디있을까?별 조각 상점에서는 무엇을 팔까?만약에 내가 별조각 상점을 한다면 무엇을 팔고 싶을까?책을 읽기전에 이런 저런 상상을 해본다.사람들은 사랑을 고백할때 '하늘에 있 별도 따다 줄게' 라고 말한다.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별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희망이기도 하고 소망이기도 하고 꿈이기도 해서 그런 것 같다. 반짝반짝 빛나는 표지부터 궁금하다.-책 속으로-잠잠한 안개구름들이 마을 아래로 내려와 포근하게 감싸 주는 비늘 언덕 마을의 밤은 고요하기로 유명하다.그런데 오늘 밤은 이상하게 어수선하고 한낮처럼 소란스럽다. 마을 주민들이 잠들지 못하고 깨어 있었던 것이다. 포근한 안개구름도 사라져 버렸다.잠이 오지 않는 날이면 마을 주민들은 별 조각 상점으로 간다. 별 조각 상점은 포근한 잠을 파는 곳이기 때문이다.별 조각 상점 주인인 라일락은 마을 주민들을 위한 별 조각을 구하기 위해 별 요정님들을 찾아가는데••••••*나도 잠이 못 드는 날이 가끔있다. 그런 날에는 나도 별 조각 상점을 찾아가고 싶다. 포근하고 행복한 잠에 빠져들고 싶기 때문이다.걱정이 많아도, 더워도, 추워도, 무서워도 등등 다양한 이유들로 우리는 잠들지 못할 때가 많다.그럴때 잠시 마음에 여유를 갖고 쉼호흡도 해보고 따뜻한 우유도 마시면서 자려고 애를 써본다.그런데 비늘 언덕 마을 사람들은 별 조각 상점으로 간다니 정말 신박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다.포근한 잠을 자는데는 별조각이 필요하다니 얼마나 낭만적이고 환상적인지 모르겠다.꿈 뭉치 별조각, 자장가 별조각, 블랙홀 별조각 등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별조각들을 모아 모두 섞어 꿀잠 젤리를 만들어낸 라일락이다.우리 아이들과 내게 선물 주고 싶은 '꿀잠젤리'다.비늘 언덕 마을 사람들을 위해 별 조각을 모아오는 라일락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를 포근한 잠자리로 인도해준다.우리 아이들도 별 조각 상점에 가서 '꿀잠 젤리'하나 사와 맛있게 먹고 편안하게 잠들면 좋겠다우리 아이들의 잠자리를 포근하게 지켜주는 《별 조각 상점》 이다.@woongjin_junior@gmarket_book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