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선물도서 #받았다그램#미스터봉의새옷 #정해영 #와이즈만북스 #와이즈만영재교육연구소 #와이즈만19환경과학그림책 #과학도서 #환경도서 #초등도서 #신간도서 #추천도서 #패스트패션 옷을 덜 사고, 고쳐 입으면 환경을 지킬 수 있다!!기후위기, 환경보호, 온실가스 등 지구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가 입고 있는 옷도 지구 환경을 오염시키는 일에 한몫한다.'패스트패션' 이라는 말을 들어봤을 거다.사업가들은 패션주기에 맞춰 더 빨리, 더 많이 만들어 팔기 위해 패스트푸드처럼 빠르게 만들어 입을 수 있는 패스트패션을 만들어냈다.옛날에는 옷감도 귀하고 옷도 귀하니 소중하게 입었다면 지금은 옷이 너무 흔하다. 낡아서 버리는 옷은 거의 없다. 싫증이나거나 유행이 지나고, 작아져서 버리게 된다그렇게 버려진 수많은 옷들이 '쓰레기 옷산'도 만들어낸다《미스터봉의 새 옷》은 미스터봉의 이야기 속에서 패스트패션의 문제점도 알아보고, 멀쩡한 옷을 버리지 않고 활용할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어린이들을 위한 환경과학그림책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재미난 스토리 속에 문제를 제시하고 해결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유익한 그림책이다. @weizmann_books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