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마이데몬 #포토에세이 #드라마 #사철누드제본 #너와숲 #송강 #김유정 #신간도서 #추천에세이 #사인본 ♤드라마 & 출연자 화제성 1위 '올킬' <마이 데몬>드라마 포토 에세이는 처음 만났다. 드라마를 보며 느낀 감동을 사진으로 만나는 것도 색다른 맛이 느껴진다.화면에서 숨죽이며 보던 장면을 정지화면을 보듯 한참을 들여다본다.사철누드제본 책은 색다른 맛이 있어 좋아하는데 '마이데몬' 포토 에세이의 특별함을 더해주는 것 같아 마음에 들었다.도도희♡정구원의 '구원'로맨스! 얼마전 너무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아직도 로맨스가 좋은 아줌마 입장에서 정구원과 도도희에게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드라마였다"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파괴자이자 구원자이다"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아무도 믿지 못하는 미래 그룹 소공녀, 까칠한데 부드럽고 여린데 강한, 솔트라떼같은 여자 도도희.치명적인 매력의 완전무결한 존재, 하지만 능력을 상실한 따뜻한 아이스커피 같은 남자 정구원.데몬 정구원과 도도희가 만나 서로를 희생하면서 구원하는 사랑이야기♡♡ 그 감동을 포토에세이에서 만나보자.사진 한 장 한 장 넘겨보며 드라마의 그 감동이 그대로 전해진다. 사진이 조금 더 선명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송강배우와 김유정배우의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이 전해진다.잊을 수 없는 장면과 명대사로 한번 더 《마이 데몬》에 빠져들게 한다자꾸 돌려보던 장면 중 하나는 도도희와 정구원의 탱고장면과 정구원의 대사!!시청자들을 매료시킨 장면이 아니었을까??'경호 수칙 첫째, 그녀만을 바라볼 것.둘째, 그녀에게서 멀어지지 말 것.그리고 셋째, 절대, 그녀를 사랑하지 말 것'♤명대사♤*원래 인간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지옥이지.*아•••.날 울게 한 인간은 너희들이 처음이야.나에게 연민이 있었다면 난 미쳐 버렸을 거야.세상엔 너무 안쓰러운 생명들이 많거든.그래서 그런 인간적인 감정 따위 나에겐 더 이상 없다고 생각했는데••••네 말이 맞았어. 절대라는 말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더라구.*이제 걱정 마, 주여사.나도 내 편이 생겼으니까. 알았지?주옥같은 명대사와 명장면을 다시 즐길 수 있는마이데몬 포토 에세이!서로가 서로에게 지옥인 인간들이 서로를 구원하기 위해 희생하며 신마저 울리는 그 사랑의 이야기는 우리 주변도 돌아보게 한다. 내게도 내 편이라고 말할 소중한 사람이 있다. 서로를 상처입히고 영혼을 파괴하면서도 우리가 우리의 삶을 계속 살아가는 것은 결국 서로를 믿고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서로를 구원하고 우리의 삶을 살아가게 한다."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파괴자이자 구원자이다"아이들이 먼저 책 속으로 빠져들어 본다.이제 엄마랑 같은 드라마를 보며 빠져드는 나이가 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이데몬 포토 에세이!@forwh_u에서 멋진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