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도서#꼬마유령아치코치소치 #꼬마유령소치의신기한사탕가게 #가도노에이코_글 #사사키요코_그림 #고향옥_옮김 #가람어린이<2018년 국제 안데르센상 작가상>을 수상한 마녀배달부 키키의 가도노 에이코 작가가 그려낸 <꼬마유령 아치, 코치, 소치> 시리즈!그림은 아기곰 그림책 시리즈의 사사키 요코 작가, 고향옥 번역가의 번역으로 만난 《꼬마유령 소치의 신기한 사탕가게》 는 표지부터 너무 사랑스럽다.벌써 8번째 이야기임에도 이제야 알게 되다니~ 다른 이야기들도 궁금해진다.너무 사랑스런 꼬마유령 소치의 모습에 입꼬리가 절로 올라가며 책을 펼친다.-책 속으로-소치는 꼬마 유령. 산속 작은 마을의 사탕 가게 계단에서 살고 있다.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데 유령이라 조금 별난 노래를 부른다.♤뀨뀨우~ 뀨우~유령이다뀨우~이 노래 들으면오싹오싹하지뀨우~♤아픈 할머니를 대신해서 사탕가게를 보게 된 소치.학교친구들이 소치를 돕기 위해 매일 사탕을 사준다고 한다. 그런데 사탕을 많이 먹으면 충치 생긴다고 매일 사먹을 수 없게된다. 풀이 죽은 소치를 위해 친구들은 사탕을 많이 팔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한다. 숲 너머 마을에 소치 같은 유령이 하는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직접 가서 보고 오라고 한다.종달새 레스토랑에 간 소치는 손님이 끊이지 않는 모습에 깜짝 놀란다. 소치는 모든 음식을 다 먹고나서는 부족한 것이 있다고 하는데 무엇일까?그것은 바로 서비스^^사탕가게 꼬마유령 소치와 종달새 레스토랑 유령 요리사 소치는 맛있는 식사 후에 서비스로 소치네 사탕가게 사탕을 주기로 하는데••••••*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꼬마 유령 소치의 우당탕탕 사탕 판매 대작전이 펼쳐진다. 거스름돈 계산이 힘들어 모두 싸게 주는가 하면, 장사가 잘되는 종달새 레스토랑에 찾아가 식후 서비스로 사탕을 제공하게 하는 사업수단까지 갖춘 귀여운 유령이다.마음씨 따뜻한 꼬마유령 소치와 친구들 이야기가 너무 사랑스럽다. 애니메이션을 보듯 흘러가는 예쁜 그림과 이야기는 우리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아픈 사탕가게 할머니를 위해 열심히 사탕을 만들고 팔기위해 애쓰는 소치의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소치를 위해 사탕을 사주려는 친구들의 마음도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어른의 마음도 살살 녹여준다. 소치의 조금 별난 노래에 금새 중독되어 나도 모르게 '뀨우뀨우' 중얼대고 있다.꼬마유령 소치의 신기한 뀨우뀨우 사탕! 나도 한 개 사서 입 속에 쏙 넣고 싶어진다@garamchildbook에서 좋은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