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수사대넘버스 #절도뤼팽의편지 #김용세_글 #허아성_그림 #와이즈만영재교육연구소_감수 #와이즈만북스 #와이즈만수학추리동화 #어린이수사대 #넘버스 #수학동화 #절도뤼팽 #도형의대칭 #미스터리 #추리 #탐정 #추리동화 #14기모니터단 #협찬도서*알쏭달쏭한 문제 마니아 김용세 선생님의 <어린이 수사대 넘버스2>가 드디어 출간되었다.<어린이 수사대 넘버스 1> 절도 뤼팽이 남긴 암호를 풀어라! 에 이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권이다.2권 절도뤼팽의 편지 편에서는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절도뤼팽이 바로 경찰과 어린이 수사대 코 앞까지 나타나 사건의 힌트를 주는데~ 역시나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또 1편에서 사라진 문화재청장은 어디로 간 것일까? 의문과 수수께끼가 넘쳐나는 《어린이 수사대 넘버스》의 두번째 미션 '델로스의 황금 비너스를 구하라!'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석달 동안 열번의 절도 사건을 벌인 절도 뤼팽이 보름째 잠잠하다.절도 뤼팽은 늘 범행 장소와 시간을 알리며, 수많은 경찰이 아무리 삼엄하게 경비해도 예고장에 적힌대로 보란 듯이 범행을 저질렀다.세기의 보물 황금 비너스 전시를 앞두고 절도뤼팽의 편지가 도착한다. 이번에는 국립 박물관에서 열리는 델로스의 황금비너스상은 가짜이고 진짜를 찾고 싶다면 현금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뭔가 이상하지만 절도뤼팽의 편지가 도착했으니 수사를 하는 경찰.경찰과 어린이 수사대 넘버스는 지금까지 절도뤼팽의 행보와 다른 범인의 태도에 의심을 갖게 되고, 어린이 수사대 넘버스에게는 진짜 절도 뤼팽의 편지가 도착한다. 그 편지에는 진짜 범인을 찾을 수 있는 힌트가 담겨있는데, 어린이 수사대 넘버스는 수수께끼를 풀고 이번 미션도 잘 해결할 수 있을까?*이번 사건에서는 세기의 보물 황금 비너스를 통해 황금비율과 도형 영역을 통해 수수께끼 사건을 풀어간다. 수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개념인 도형의 특징과 성질을 이해하면 생활 속에서 수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고, 공간 지각 능력, 창의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아이들이 사건을 통해 추리하고 도형의 기본 개념도 이해하면서 흥미로운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어린이 수사대 넘버스>는 수학과, 추리력과 논리력을 키울 수 있다. 이번 2권에서는 절도 뤼팽이 어린이 수사대 넘버스를 믿고 진짜 범인을 찾도록 힌트 편지를 보낸다. 도둑인 절도뤼팽도 어린이 수사대 넘버스의 실력을 인정하는 것이 아닐까? 앞으로 절도뤼팽과 어린이 수사대의 대결이 기대된다. 어떤 사건이든 수학 개념을 이용해 답을 찾아내는 이야기에 푹 빠져버린다.어린이 수사대는 도둑이지만 나쁜 사람을 혼내주는 절도 뤼팽을 한편으로는 응원을 했는데 돈을 요구하는 모습에서 실망을 한다. 물론 절도뤼팽의 행동은 아니었지만 아무리 다른 사람을 돕기위한 것이라 해도 절도 뤼팽이 한 행동은 옳지 않다.강팀장은 어린이 수사대에게 아무리 의도가 선하다고 해도 절도는 범죄임을 알려준다.우리도 결과를 위해서 과정을 가벼이 여기는 마음은 갖지 않아야 한다.수학의 재미와 살아가는데 무엇이 중요한지도 알려주는 수학추리동화 《어린이 수사대 넘버스》 다음 3편도 너무 기다려진다. @weizmann_books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