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나의 첫 세계사 1~3 세트 - 전3권 나의 첫 세계사
박혜정 지음, 김동성 그림 / 휴먼어린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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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 나의 첫 세계사. 최초의 문명이 발생한 고대부터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현대까지 시대별 세계사를 다루며 총 20권으로 출간 될 예정이라고 한다. 앞으로 나올 이야기들도 너무 기대된다.
우리가 만나본 책은 1.깨어난 세계 고대문명, 2.신과 함께 살아가는 인도, 3.비단길을 연 나라 중국 편이다.
표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벌써 그 나라 속으로 들어간듯 기대감이 높아지고, 그 시대와 나라가 더 궁금해진다.
나의 첫 세계사 그림책을 만나보자.

*나의 첫 세계사 1. 깨어난 세계 고대 문명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일곱 개의 대륙이 있다. 일곱 개의 대륙에는 이백여섯 개의 나라들이 있고, 저마다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진 나라들이 서로 어울리며 지내는 곳이 우리가 사는 지구다.
인류문명이 처음 태어난 곳,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나의 첫 세계사 2. 신과 함께 살아가는 인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사는 나라는 중국과 인도.
중국과 인도는 인류의 문명이 시작된 곳이고, 두 나라 중에 문명이 더 먼저 발달했던 곳이 인도다.
인도의 문명이 시작된 곳은 인더스강이다.
옛날 인도 사람들은 고통이나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불교, 힌두교 같은 종교를 만들었다고 한다.
신과 함께 살아가는 나라 인도를 만나볼 수 있다.
*나의 첫 세계사 3.비단길을 연 나라 중국
황허강에서 문명을 꽃피운 나라 중국.
황허강의 '황'은 누렇다는 뜻으로 처음에는 맑은 샘물이고 푸르른 호수였지만 누렇고 거무스름한 땅을 지나면서 진흙 섞인 누런 강이 되었다. 황허강은 좋은 양분이 있는 흙을 나르며 기름진 평야를 만들어 주었고, 배가 다닐 수 있는 길이 되어주었다.
그렇게 비옥한 땅에서 문명이 발달하고 여러나라가 생겼다 사라졌다 반복하면서도 서로 교류하며 멀리 유럽까지 가는 비단길도 열었다.

*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며 학생들과 세계사의 재미를 나누고 있는 박혜정선생님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쓰여진 책이다. 처음부터 어렵고 이해못할 책을 읽기보다는 천천히 쉽고 재미있게 제대로 올바른 역사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역사 책을 읽을 때 그림이 있다면 이해도 돕고 딱딱한 역사에 흥미가 생기는데 딱 그런 책이다
역사 그림책으로 흥미진진하게 세계사를 만나게 해 줄 책이어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었다.
헷갈리고 어려운 부분도 그림과 쉬운 설명으로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 역사에 관심있어 하는 어린이들과 세계사로 역사 영역을 확장하는 친구들, 역사를 좋아하는 친구라면 누구라도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재미있는 <나의 첫 세계사> 시리즈. 다음에는 어느 나라 이야기가 나올 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


@human_kids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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