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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 잠들기 전 5분 잠 이야기 - 잠에 관한 놀랍고 재밌는 사실들
재키 맥캔 외 지음, 에이미 그라임스 외 그림, 강수진 옮김 / 한솔수북 / 2022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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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백과사전 브랜드 '브리태니커'에서 만든 잠에 관한 지식책 《잠들기 전 5분 잠 이야기》는 우리에게 좋은 잠자리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잠자리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엄마들에게 강추!
그냥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강추!
잠에 대한 역사, 몰랐던 지식까지 한가득 담긴 책! 📚
잠자기 전 포근한 이불 속에서 책을 펼쳐보자!
5분이면 읽을 수 있는 서른 가지 이야기와 멋진 그림을 만날 수 있다.
매일 한 편씩 잠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며 그 재미에 빠지고, 다양한 지식도 쌓고, 꿀잠은 보너스♡
우리 아이가 꼬꼬마였을 때 무서운 꿈을 꾼다고 잠자기전에 무서워 하던 때가 떠올랐다. 그 때 이 책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이 책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읽으며 "잠"이 얼마나 중요하고 재미있는지를 알게되었다.
무슨 책을 읽어볼까 고민없이 잠자리 독서책으로 선택하게 되는 <잠들기 전 5분 잠 이야기 >는 우리를 꿀잠의 세계로 안내한다.
*우린 왜 잠을 잘까요?
*꿈은 무엇일까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기록한 꿈들에 대한 이야기,
꿀잠 자는 법, 우주에서 잠들기, 동물들의 잠 등
다양한 잠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꿀잠 속에 빠져든다.
<기네스 세계 기록>에 잠만 자고 세운 기록이 있다고 한다. 2014년 9월 27일 영국 체셔에서 걸스카우트 모임인 브라우니 소속 어린이 2004명이 모여 재잘거리며 세상에서 가장 큰 잠자리를 만들었고, 체스터 동물원의 거대한 천막이 잠자리였다고 한다. 그리고 7살~10살 까지인 이 어린이들이 세계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렇게 우리가 몰랐던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여행하며 잠자기에서는 여행하며 자는 방법으로 기차에서도 잘 수 있고, 배에서도 잘 수 있다며 잠수함에서 잔다면 어떤 기분일지도 이야기한다.
잠수함에서 잔다면? 상상만으로도 신난다.
꿈 속에서 만날 상상의 세계는 우리의 잠자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잠들기 전 5분 잠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을 편안하고 멋진 꿀잠의 세계로 데리고 간다.
잠투정이 심한 아이들도 꿀잠의 세계로 인도 할 《잠들기 전 5분 잠 이야기 》 와 함께 잠자리 독서를 해보기를 강추한다.
@한솔수북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