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NEW 브리태니커 지식 백과 : 신비롭고 다양한 생물 ALL NEW 브리태니커 지식 백과 4
브리태니커 북스 지음, 크리스토퍼 로이드 엮음, 한국백과사전연구소 옮김 / 한솔수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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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여 년 전통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편집진이 오늘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전 세계 전문가들과 손잡고 처음부터 끝까지 새로 펴낸 놀라운 백과사전!
《브리태니커 지식백과 》 시리즈가 나왔다.
<세상의 시작과 끝 우주> <푸른빛 행성 지구> <이상하고 신기한 물질 ><신비롭고 다양한 생물 ><세상을 새롭게 바꾼 인간 ><오래전의 사람들 고대와 중세><변화와 발전의 시대 근대와 현대> <우리가 함께하는 오늘과 내일> 총 8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서 읽을 수 있다.
브리태니커 지식백과는 우리를 폭넓은 지식의 세계로 안내하고, 평생 바탕이 될 지식과 빛나는 상상력, 통찰력을 안겨 준다고 하니 기대와 궁금함이 커진다^^

우리가 만나본 책은 8권 중 <브리태니커 지식백과 신비롭고 다양한 생물>이다.
들어본 것 같지만 몰랐던 신비한 생물의 세계로 안내하는 브리태니커 지식백과 속으로 들어가보자!
먼저 그림이 눈에 들어온다. 선명한 색상의 그림과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생물의 세계는 놀라운 보물창고 같다.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거미, 어둠속에서 빛나는 물고기도 있다. 동물을 먹는 식물, 냄새로 뜻을 전하는 나무들도 있단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지구에는 우리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생물이 더 많다는 것이다.'
책 속에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며 책 속으로 끌어들인다
"말하는 나무 (p.25) 과학자들은 나무들이 서로 대화를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곤충이나 동물이 나뭇잎을 먹으러 왔을 때에는 잎으로 냄새를 뿜어내 이웃 나무들에게 알린다. 이웃 나무들은 타닌과 같이 곤충이 싫어하는 화학 물질을 많이 만들어 잎에 보낸다. 나무의 뿌리들 틈에서 자라는 균류도 화학적인 신호를 전달해 준다"
나무가 말을 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나무들이 서로 소통할거라는 상상도 못해봤다. 과학자들이 밝혀낸 이 신비한 이야기에 우와 대단하다~ 이런걸 연구하고 찾아내는 과학자들이 있구나 싶어 감탄만 나온다.
우리가 이 책에서 만난 모든 놀랍고 흥미로운 내용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고 한다. 아직 답을 알아내지 못한 수수께끼를 풀게 되면 새로운 사실이 또 밝혀질테니까.
과학자들의 연구로 밝혀진 이야기에 놀라고 신기해하면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에는 새로운 의문과 호기심도 갖게된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설명도 술술 읽힌다. 퀴즈를 좋아하는 우리집 아이는 마지막 장의 퀴즈를 풀면서 책의 내용을 다시 확인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장까지 알차게 구성된 책이다.
아이들과 책을 읽고, 퀴즈도 풀고, 낱말 풀이를 읽으며 개념도 알아갈 수 있어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들이 읽기 딱 좋은 책이다.

@한솔수북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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