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3등급 벽을 뛰어넘는 아웃풋 공부법 - 멘탈 관리부터 세상 친절한 내신.모의고사 공부 노하우까지
이은지 지음 / 서사원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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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지 않으니까 성적이 안 나온다! NO!
영포자가 '외우는 공부'를 할 때, 공신은 '기억을 끄집어내는 공부'를 한다."

*진짜! '영어'는 자꾸 자꾸 나를 작아지게 만드는 분야다.
그대로 우리 아이들에게도 영어울렁증이 전염된 것 같다.
10년간 입시 영어만을 가르친 입시전문 영어 강사이고, 영어학과에 진학하고 졸업 후 현재까지 입시 영어 강사로 일하고 있는 이은지선생님이 알려주는 기억을 끄집어내는 아웃풋 공부법을 만나보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고 나와 우리 아이들에게 맞는 공부법을 알아보자.
시작부터 기대가 된다. 영어 좀 한다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 아니라 열심히 하는데 늘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니~ 차례만 살펴봐도 알찬 내용이 한가득 들어있어 기대가 된다
📗책속으로
-차례-
1. 영어 공부 전, 일단 '마음공부'부터 하자.
2. 영어 성적을 바꾸는 아웃풋 공부법
3. 영어성적 올리는 꿀팁
4. 내신 준비, 어떻게 할까?
5. 모의고사 준비, 어떻게 할까?
6. 과외vs학원vs독학, 나에게 맞는 전략은?
7. 공부력 향상을 위한 꿀팁
8. 실전! 영포자 시험장에 들어서다.
9. 이제는 영어가 만만해진 영포자들의 이야기
<내용은 직접 읽어보길 추천한다. 고개를 끄덕이며 밑줄 그으며 읽게 된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은 작가님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잘하는 아이들을 위한 공부법이 아닌 잘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하는 친구들을 위해 구체적으로 실천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내가 영포자가 된 것은 아웃풋 공부, 즉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꺼내는 공부가 아닌 시간 때우기 식으로 '알고 있다는 착각'으로 공부를 했다는 것이다.
사실 내가 잘못된 공부법으로 공부를 했기에 아이들을 가르치는데도 늘 힘들었고 발전이 없었던 것 같다.
이제 방법을 배웠으니 실천을 하고, 아이들과 인풋한 공부를 제대로 아웃풋 하는 공부가 되도록 지도 해야겠다.
아직 초등학생인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라 입시 영어로 들어가기에는 시간이 좀 있다. 하지만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는 팁도 들어있어 적용해봐야겠다.
나에게는 이은지선생님의 공부잘하는 팁을 내 생활 전반에 적용해 보아야겠다.
책 속의 다양한 팁을 적용한다면 영어는 물론이고 다른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내가 입시를 볼 것은 아니지만 영어학습 팁을 생활에도 응용해서 적용한다면 삶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 같다.

-한문장-
공부 방법이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집니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공부해야 해요. 그 방법이 아웃풋 공부법입니다. 아웃풋 공부는 기억을 머릿속에서 뽑아 보는 방법입니다.
(p.35)
메타인지 능력은 자신이 무엇을 아는지를 아는 능력입니다(p.70)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지속적으로 테스트해서 메타인지를 높여보세요 (p.72)

@서사원 따수비1기로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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