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이의소원주문비법 #이경혜 #김이조 #바우솔 #북치이벤트 #서평 #협찬도서 #바우솔작은어린이 #요술반지 #소원 <석이의 소원 주문 비법>는 이경혜 작가님 작품이다.얼마 전에 청소년 소설인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를 읽었는데 같은 작가님이다. 동화책도 쓰셨는지는 몰랐다. 그래서 더 반가웠다.<석이의 소원 주문 비법>은 작가님의 어렸을적 경험을 그려낸 이야기라고 한다.어릴적에 요술반지 요정을 만나는 꿈을 한번쯤은 꿔보았을 거다. 소원,주문,비법 이라는 단어만으로 두근 두근 신나고 요정에게 어떤 소문을 빌까 생각만으로도 행복했던 것같다.석이는 어떤 주문 비법을 찾아냈길래 요정을 그렇게 찾았을까, 궁금하게 하는 책~~신나게 환상 여행을 떠나보자^^-내용-석이는 요술반지가 있다고 믿는다. 반지를 사서 주문을 외워보지만 한번도 진짜 요술 반지를 찾지는 못했다.세가지 소원만 빌고 끝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자기만의 소원 주문 비법도 찾아 놓았는데 요정을 만나지 못했다. 그런데 오늘 만난 반지는 느낌부터 다르다. 398가지 방법을 쓰고 기운이 빠지고,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는지 반지위로 눈물 두방울이 떨어지고 무심코 손등으로 닦았는데, 반지 요정이 나타났다. 너무 놀란 석이는 "제발 사라져 주세요"라고 외친다.그렇게 첫번째 소원을 사용해 버리고, 엄마 아빠에게 요정이 나타났다고 말하지만 믿어주지 않는다.엄마 아빠에게 요정을 보여주려고 하지만 요정은 반지 주인에게만 보인단다. 진짜 신이 난 석이는 자신의 소원주문비법으로 계속 소원을 빌게 된다.어느날 놀다가 반지를 잃어버리고 울고 있는데 또다른 석이가 나타난다. 깜짝 놀라는 석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꼭 직접 읽어보아요~~🥰🥰)*요술 반지 요정을 만나서 신나기도 하지만 내가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고, 성장하는 석이의 모습과 반지 요정과 친구가 되어 우정을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따뜻하다. 우리 아이들이 상상을 하며 좋은 친구들을 만나면서 멋지게 성장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는 책이다.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어릴적 이야기도 나누며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있는 재미난 책이다^^@북치이벤트@바우솔덕분에 재미있는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