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이무기 2 -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흔한남매 이무기 2
도니패밀리 그림, 이종혁 글, 흔한컴퍼니 감수, 흔한남매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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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초등까진 유튜브 채널을 폰에서 본지 않고
TV 채널 중 어린이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것을 보거나,
TV 내의 유튜브 앱을 통해서만 보도록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저도 자주 아이가 볼 때 같이 보게 되더군요.
어느 순간 제가 더 재미있게 본 것이 한두 번이 아니지요.

무서운 걸 잘 못 보고 못 듣는 저인데, 어느 순간 막둥이가
흔한남매 이무기 시리즈를 보기 시작하더라고요. 😱😱
그렇게 같이 보다 보니 오싹하기도 하지만, 너무 재미있고
또 무지 신박하고 센스 있게 짜인 이야기들이 많아서,
저도 모르게 퐁당 빠져서 보게되는 코믹 시리즈 이.무.기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이무기 담당 선생님인 두꺼비 (으뜸이),
이무기에 가입한 학생 곱등이 (에이미)
그리고 소름 끼치게 조용한 일원 소정이가
조용히 들려주는 오싹한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실종된 동생이 그리워 꿈에서라도 보고 싶다던
한 여자의 오싹하고도 슬픈 '동생이 나오는 꿈' 은?

✔️ 윗집에서 나는 소음으로 항의 편지를 보낸 뒤,
받게 된 505호의 편지 속에서 발견한 오싹한 것은?

✔️어깨가 아픈 어머니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영상을 찍던 아들이 발견한 오싹한 장면은 무엇?

✔️자신을 계속 따라오던 빨간 옷의 여자를 따돌리고 
문구멍으로 밖을 바라보던 남자가 발견한 것은?

✔️부모님이 출장 가신 후 혼자 집에 남겨졌던 아이가
발견한 창문을 끼익 긁어대던 그 손톱은 무엇일까?

 
 

셋이 들려주는 얘기가 정말 어찌나 오싹한지 몰라요.
뒤늦게 생각해 보면 대박! 소리가 절로 나오기도 해요.
그래도 귀여운 콩트로 구성된 이야기들이라 조금은
덜 오싹하고, 재미가 좀 더 많이 느껴지긴 한답니다.

아무래도 유튜브를 통해 볼 때보다 소리 지원은 덜되고
코믹하게 구성된 부분들이 있어 책이 덜 무서운가 봐요.
저처럼 무서운 거 못 보는 어린이도 도전 가능합니다.

 

이해하고 보면 더 무서운 이야기라서 살짝 섬뜩하지만,
빵빵 터지는 흔한남매 특유의 유머도 가득하답니다.
오싹함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는 흔남 이무기만의 매력!
뜨거운 여름 살짝 오싹한 이야기들로 더위를 식혀 보세요!

흔한남매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무조건 필.수.템 입니다.
여름대비 공포특집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로 초대합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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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이무기 2 -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흔한남매 이무기 2
도니패밀리 그림, 이종혁 글, 흔한컴퍼니 감수, 흔한남매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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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초등까진 유튜브 채널을 폰에서 본지 않고
TV 채널 중 어린이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것을 보거나,
TV 내의 유튜브 앱을 통해서만 보도록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저도 자주 아이가 볼 때 같이 보게 되더군요.
어느 순간 제가 더 재미있게 본 것이 한두 번이 아니지요.

무서운 걸 잘 못 보고 못 듣는 저인데, 어느 순간 막둥이가
흔한남매 이무기 시리즈를 보기 시작하더라고요. 😱😱
그렇게 같이 보다 보니 오싹하기도 하지만, 너무 재미있고
또 무지 신박하고 센스 있게 짜인 이야기들이 많아서,
저도 모르게 퐁당 빠져서 보게되는 코믹 시리즈 이.무.기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이무기 담당 선생님인 두꺼비 (으뜸이),
이무기에 가입한 학생 곱등이 (에이미)
그리고 소름 끼치게 조용한 일원 소정이가
조용히 들려주는 오싹한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실종된 동생이 그리워 꿈에서라도 보고 싶다던
한 여자의 오싹하고도 슬픈 '동생이 나오는 꿈' 은?

✔️ 윗집에서 나는 소음으로 항의 편지를 보낸 뒤,
받게 된 505호의 편지 속에서 발견한 오싹한 것은?

✔️어깨가 아픈 어머니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영상을 찍던 아들이 발견한 오싹한 장면은 무엇?

✔️자신을 계속 따라오던 빨간 옷의 여자를 따돌리고 
문구멍으로 밖을 바라보던 남자가 발견한 것은?

✔️부모님이 출장 가신 후 혼자 집에 남겨졌던 아이가
발견한 창문을 끼익 긁어대던 그 손톱은 무엇일까?

 
 

셋이 들려주는 얘기가 정말 어찌나 오싹한지 몰라요.
뒤늦게 생각해 보면 대박! 소리가 절로 나오기도 해요.
그래도 귀여운 콩트로 구성된 이야기들이라 조금은
덜 오싹하고, 재미가 좀 더 많이 느껴지긴 한답니다.

아무래도 유튜브를 통해 볼 때보다 소리 지원은 덜되고
코믹하게 구성된 부분들이 있어 책이 덜 무서운가 봐요.
저처럼 무서운 거 못 보는 어린이도 도전 가능합니다.

 

이해하고 보면 더 무서운 이야기라서 살짝 섬뜩하지만,
빵빵 터지는 흔한남매 특유의 유머도 가득하답니다.
오싹함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는 흔남 이무기만의 매력!
뜨거운 여름 살짝 오싹한 이야기들로 더위를 식혀 보세요!

흔한남매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무조건 필.수.템 입니다.
여름대비 공포특집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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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5 - 일제 강점기부터 근현대까지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5
설민석.신지희 지음, 김덕영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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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𝚁𝚊𝚒𝚗𝚢'𝚜 𝙱𝚘𝚘𝚔 | #렌이책장 #협찬

[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5. 일제 강점기부터 근현대까지 ]

글 설민석·신지희 | 그림 김덕영 | 감수 단꿈 연구소

#미래엔아이세움 #북스타그램 #아이세움
@miraen_iseum 

 

가끔은 설명이 전혀 필요없는 책들이 있어요.
잘 만들어진 한국사 책들을 보면 정말 감탄이 나오죠.
몇장만 넘겨보아도 정말 각잡고 제대로 만들었구나 싶은
좋은 한국사 책들을 만나면 제가 먼저 설레더라구요.

사실 초등한국사 책들은 워낙 만화로 많이 만들어지고,
전집이나 시리즈책으로도 아주 여러권짜리로 나오죠?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중간중간 재미난 코너도 거치고,
한 시대를 좀더 쉽고 넓게 얕은 지식으로 훑어가는거죠.

 

초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그렇게 조금 쉽고 넓게 구성된
이런 긴 시리즈의 책들이 좀더 효과적인 면이 있는 반면,
초등 중고학년이 된 아이들에겐 조금 쉽게 느껴질 수 있어요.

오히려 한국사에 관심을 가진 아이들이 집약된 흐름을 읽고
바로 한능검 시험준비로 연계도 해볼 수 있는 고학년들은
쉽고 재미도 있되, 정보도 가득 들어있는 책들이 좋습니다.
아이들 셋 키우며 한국사 공부 시켜보니 저는 그렇더라고요.

 

설민석의 만만한국사는 딱 제가 원하는 고학년 한국사책예요.
너무 쉽고 기초적인 부분보다 중요한 핵심 사건을 꽤뚫고,
사용된 어휘도 너무 쉽지 않고, 적당한 수준을 이루고요.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어른용 한국사 만화책이 있는데,  
딱 그런 책을 보는 듯, 제가 읽어보아도 재미있더라고요.

주인공들이 좀더 재미있고, 개념특강의 설명이 심플하며
한능검 기출문제들이 옛 초급-중급 요즘의 기본에 해당하는
문제들 위주로 이루어져있어 학생들에게 적당하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자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만화도 저학년용 만화들처럼 막 그림이 크고 화려하고,
그런 책이 아니고요. 한국사를 배워보고싶은 어른들이
가장 먼저봐도 좋을 만큼 유치하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특히 5권은 일제 강점기부터 근현대까지를 다루는데요.
일제의 무단통치가 이루어지던 1910년대부터 시작하여,
국내외의 저항과 3.1운동, 1920년대의 문화통치,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 등의 무장 투쟁과 간도참변, 
자유시 참변과 6.10만세운동과 광주학생항일운동,
30-40년대 민족말살통치, 한인애국단의 의열 투쟁,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한국광복군의 이야기와 8.15광복,
모스크바3국외상회의와 남북협상, 제주 4.3사건과 
5.10총선, 남한만의 정부 수립, 6.25전쟁을 거쳐,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로 바로 선 지금까지의 과정을
각 대통령과 연관지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답니다.

말 그대로 1910년대부터 지금 현재에 이르는 격동의 시기,
그 수많은 역사적인 기록을 재미있게 만화로 먼저 만나고
개념특강으로 깊이 있는 역사 정보를 배워보기도 하며,
핵심 개념을 되새기는 퀴즈와 퍼즐을 풀고, 마지막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기출문제까지 풀어볼 수 있답니다.

 

설쌤이 직접 들려주는 살아있는 역사 이야기라서 그런지
정말 한국사에 자신만만 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설민석 선생님을 존경하는 수많은 한국사 팬 어린이들,
초등 중학년 - 고학년 아이들에게 모두 추천하고 싶네요.

재미 만점, 효과 만점 #만만한국사 속으로 함께 떠나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설민석 #설민석책 #설민석의만만한국사 #만만한국사 #한국 사만화 #역사만화 #초등역사 #초등한국사 #한국사책 #한국사만화 #고학년한국사 #설민석한국사 #한능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등필독서 #어린이한국사 #렌이책장 #책추천 #책스타그램 #한국사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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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걷자! 창덕궁·창경궁 어린이 궁궐 탐험대
이시우 지음, 서평화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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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걷자! 경복궁]에 이어 출간된 두 번째 이야기.
이번엔 우리에게 익숙한 창덕궁과 창경궁을 탐험해요.

창덕궁에 있는 13개 장소와 창경궁의 12개 장소를
구석구석 탐험하며 옛 선조들의 흔적과 이야기를 듣고,
궁궐 곳곳에 대해 다채로운 정보들을 익힐 수 있지요.
그뿐인가요. 정말 사랑스러운 궁궐의 그림들과
재미있게 탐험할 수 있는 탐험 팁과 미션까지 있어
아이들이 좀 더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탐험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궁궐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태종의 명령으로 짓기 시작해 1405년 완공한,
조선의 두 번째 궁월인 창덕궁에서는,
정문인 돈화문에서 출발해 금천교를 지나 
임금의 권위를 상징하는 창덕궁의 핵심 건물 인정전,
궁궐의 한 가운데 있는 궁궐의 안주인 왕비를 위한 대조전,
봄소식을 가장 먼저 맞이할 수 있는 세자의 공간 성정각,
궁궐 깊숙한 곳에 세워진 임금을 위한 서재 낙선재, 
연못과 숲, 정자가 잘 어우러진 조화로운 곳 관람지 등
창덕궁의 곳곳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고요.

왕실의 세 대비를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성종이 1484년 지어 따로 마련한 궁궐인 창경궁에서는
동쪽을 향해 있는 창경궁의 정문인 흥화문,
사도 세자의 죽음을 오롯이 지켜본 문 선인문,
청나라에 항복했던 인조가 돌와왔던 곳 양화당 등
창경궁의 곳곳을 살펴보고 배워볼 수 있답니다.

 
 
창덕궁과 창경궁을 묶어 동궐이라고 하죠.
조선 시대에는 창덕궁 후원을 함께 쓰기도 했고,
임금이 창덕궁과 창경궁에 번갈아 머물기도 했을 만큼
창덕궁과 창경궁은 서로 가까운 궁궐이랍니다.

평지도 아니고 너르지도 않던 이곳을 이렇게 잘 만들고
원 지형과 특성을 잘 이용해 건물을 세웠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 이 얼마나 지혜롭고 슬기로운 조상의 생각인가 싶어
마음이 괜히 뿌듯해지고 좀 감동적이기도 했어요.

 

무엇보다 못 간지 너무도 오래된 창덕궁, 창경궁이라 
오랜만에 책으로 하나하나 만나면서 얼마나 반갑던지요.
창경궁, 창덕궁을 사랑하는 분들, 저처럼 그리워하는 분들,
또, 궁에 대해 궁금한 어린이에게 탐험의 즐거움을 안겨줄
<재밌게 걷자! 창덕궁·창경궁> 이랍니다.

못 간지 오래인 창경궁과 창덕궁을 실제처럼 들여다보고
오랜만에 떠올려볼 수 있어 참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기대하지 않고 지나칠 수도 있었던 궁궐의 진짜 모습들과
그 속에 담긴 옛사람들의 삶의 이야기까지 담겨 있으니
와 정말 퍼펙트 한 궁궐 탐험 안내서가 아닐까요? 

 

함께 책을 들고 창덕궁과 창경궁을 누벼보아도 좋고,
먼저 책을 읽고 궁궐로 탐험을 떠니도 좋습니다.
혹은 다녀온 뒤 책을 접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특히 역사에 관심을 가지거나 궁금해하는 아이들에게
또 옛날 사람들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꼭 만나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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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기도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댄 윌리엄스 그림, 명혜권 옮김 / 스푼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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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가 할 수 있는 건 기도뿐이었단다.
아빠는  이 작은 배를 지켜달라고 신께 기도했어.
넓디넓은 바다 한가운데,
그저 작은 점일 뿐인 우리를,
큰 파도로부터 안전하게 해 달라고.
마르완, 그건 너를 위한 기도였어.
너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니까.

 
전 세계를 울린 시리아 난민 아기 쿠르디를 기억하시나요?
2015년 가족과 함께 배를 타고 그리스로 향하던 중
터키 해변에서 얼굴을 파묻은 채 시신으로 발견되었죠.
그때의 그 장면과 충격을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쿠르디뿐이 아니라고 해요. 무려 4176명의 난민이 안전한 
세상으로 향하다 바다에서 실종되거나 죽음을 맞이했어요.

참혹한 현실이자, 잔인한 세상의 법칙입니다.
그 작은 아이가 대체 무얼 잘못했던 걸까요?

 

홈스에 있는 작은 시골 마을, 그곳에서 자란 아빠는
마르완에게 어린 시절 지냈던 그곳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올리브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가 들리는 곳, 
그곳에 갔던 엄마와 아빠 그리고 마르완의 어린 시절도요.
아빠의 어린 시절이 담긴 홈스를 마르완에서 들려주지요.

하지만 그 평화롭던 그곳의 시간들은 꿈만 같습니다.
시위가 일어나고 사람들은 모두 포위가 되었지요.
하늘엔 폭탄이 쏟아지고, 길에선 사람들이 쓰러졌어요.

무너진 콘크리트와 깨진 벽돌 사이의 좁은 틈에서도
작은 빛줄기에 의지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점점 익숙해질 만큼 아무런 전쟁은 무서웠어요.

어디에서도 초대받지 못하고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들..... 떠나야만 하고 살아야만 하는 사람들, 
불행의 그림자가 깊게 드리워진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도 쓸쓸하고 지쳐 두려움에 가득 차 보였답니다.

 

전쟁으로 인해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어요.
전 세계 곳곳에는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된 삶의 터전에서
어쩔 수 없이 살아가거나 오랜 삶의 흔적을 버리고 멀리로
떠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세상 한가운데 던져진 그들,
어딘가로 떠나야하고 환영받지 못하는 
수많은 전쟁 난민과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부디 그들을 지켜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마르완, 아빠의 손을 잡으렴.
나쁜 일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을 거야."

#평화를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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