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는 아주 개구쟁이인가 봐요. 방에서 거실로, 방에서 부엌으로 온 집안을 마구마구 요리조리 신나게 뛰어다니다 그만 두발이 꼬여서 꽈당 바닥에 머리를 부딪혔대요. 제가 파코의 엄마였다면 아마 그랬겠지요. "아이고! 조심해야지! 그렇게 뛰어다니 넘어지지!" 어쩌면 위험하니 꾸중을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바로 그때 신기한 일이 벌어졌어요. 파코 이마에 무언가 쏙! 솟아올랐답니다. 파코가 이야기했어요. "어어, 알이잖아!" 이 그림책은 재미난 상상과 유머로 이루어진 포르투갈 작가님의 그림책이라고 해요. 그래서 포르투갈의 문화와 유머가 느껴지는 재미난 언어유희가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요. 머리에 혹이 났다고 슬퍼하고 아파하지 말라는 듯, 상상력과 창의력이 가득 느껴지는 전개가 이어진답니다. 달걀만한 혹이 뭐 그리 대수라고? 생각할 법도 하지만, 만약 이 알에서 무언가가 태어나기라도 한다면? 그 무언가가 과연 무엇인지 한 번 추측해 본다면? 만일 이 알에서 엄청난 것이 태어날 수도 있다면? 이라고 마구마구 상상의 고리를 이어갈 수 있거든요. 아이들이 특히 정말 좋아할 것 같은 내용이에요. 아이들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너무 잘 어우러질 책이라 아마 깔깔 웃으며 이 책을 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마지막 알의 주인공이 밝혀지는 순간!?!?!!!! 그 반전과 상상은 아이들 모두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거예요. 상상력이 얼마나 재미난 친구인지 제대로 알게 될 거랍니다. 여러분도 한번 맞춰보실래요? 파코의 이마에 쏘옥 솟아오른 알에는 과연 무엇이, 혹은 누가 들어있을까요? 도대체 알에서 무엇이 나온다는 걸까요? 여러분 쉿! 🤫 이 알은 백과사전에도 없는 알쏭달쏭 신비한 알이랍니다. 여러분의 상상력을 한껏! 최대한 발휘해 보세요! 🍀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