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강아지고동이#블링문_쓰고그림#도토리숲"어느 날, 아줌마가 나를 어딘가에 내려놓고 갔어요. 그날부터 길에서 지내고 있어요."고동이는 주인버린 길강아지는 다행이 흰둥이를 만나 친구가 되었고 밤이 무서웠던 고동이는 흰둥이와 함께하며 혼자가 아님을 느꼈지만 흰둥이가 사고로 더이상 고동이와 함께하지 못한다.밤이 무서운 흰둥이를 위해 누군가 불빛으로 따스함을 주며 먹이를 주는데...밤하늘 별을 보며 흰동이를 그리워하는 고동이의 모습에 마음이 아파왔다.거리를 걷다보면 길고양이, 길강아지들은 흔히 볼 수 있다. 아마도 버려졌거나 잃어버린 강아지, 고양이들일게다. 단순히 이쁘다며 키우는 사람들로 하여금 버려지는 동물...그 반대로 가족의 일환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있다.반려동물을 키우기 전 책임감있게 가족처럼 키울 수 있는지 신중하게 생각한 후 반려동물을 맞이하면 좋겠다.
"특별한 집을 골라보세요."25명의 세계적인 유명한 예술가의 집을 소개하는 책이다.독특하고 기발한 예술가의 집인 이탈리아 피란체 산드로 보티첼리의 귤농장이 있는 둥근 형태의 원룸...마크 사갈의 동화처럼 날아다는 파란색 단독주택...카츠시카 호쿠사이의 바닷가 별장...에느바르크 뭉크의 별채가 있는 비명이 울렸던 별장...예술가들이 살고 있는 집을 특색있는 모양과 이름으로 소개를 한다.집의 구조와 디자인, 편리성등에 대해 꼼꼼하게 적혀 있다. 예술가의 집임을 확연히 들어내는 설명들이 재밌게 표현된 그림책.나라면 "르네 마그리트의 집"을 구매하고 싶어진다.낮에도 밤, 밤에도 밤, 공중에 떠있는 집들 독특한 르네 마그리트의 예술적 감각이 맘에 들었으며 "빈센트 반고흐의 집단 원룸"도 마음에든다.이 그림책은 예술가의 집을 소개하면서 독자들에게 상상을 만들어내는 책이라 아이들과 함께 읽고 예술가들의 작품과 역사 더불어 생애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더없이 좋을 책이다.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마술같은 책...
자녀의 명문대 진학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는 금묘 아파트 105동 세 엄마의 교육이야기다.명문대를 보내기 위해 치열한 정보와 경쟁 그 안에서 아이들은 멍이든다.어릴 때 신반포에 살았을 때를 기억한다면 아파트만 있을 뿐 아이들은 없었다. 그러나 치열한 교육 경쟁은 없었지만 성인이 되면서 서서히 강남 엄마들~이란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친구 역시 금묘아파트 엄마들처럼 교육율이 대단했다.명문대 입학과 졸업으로 모든 사람들의 이목이 되는 아이들은 과연 행복했을까?부모의 의해 진로가 결정된 아이들은 어떤 마음일까? 책을 읽으며 궁금했다.금묘아파트 세 엄마는 억척스럽게 교육정보와 그에 뒤질까 치열한 경쟁을 한다.누구를 위한 교육이며 누구를 위한 삶인가?부모인 나는 자녀 교육에 어느 만큼 하고 있는가? 교육 정보는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자녀를 위함인가? 부모를 위함인가?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은 한 번은 읽어야 될 책이다.
#조지은_글#서울엄마들#달고나@hyejin_bookangel@hello_korean_official자녀의 명문대 진학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는 금묘 아파트 105동 세 엄마의 교육이야기다.명문대를 보내기 위해 치열한 정보와 경쟁 그 안에서 아이들은 멍이든다.어릴 때 신반포에 살았을 때를 기억한다면 아파트만 있을 뿐 아이들은 없었다. 그러나 치열한 교육 경쟁은 없었지만 성인이 되면서 서서히 강남 엄마들~이란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친구 역시 금묘아파트 엄마들처럼 교육율이 대단했다.명문대 입학과 졸업으로 모든 사람들의 이목이 되는 아이들은 과연 행복했을까?부모의 의해 진로가 결정된 아이들은 어떤 마음일까? 책을 읽으며 궁금했다.금묘아파트 세 엄마는 억척스럽게 교육정보와 그에 뒤질까 치열한 경쟁을 한다.누구를 위한 교육이며 누구를 위한 삶인가?부모인 나는 자녀 교육에 어느 만큼 하고 있는가? 교육 정보는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자녀를 위함인가? 부모를 위함인가?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은 한 번은 읽어야 될 책이다.#헬로우코리안 #교육 #학군 #대치동 #교육열 #8학군 #풍자 #블랙유머 #차인표 #경단녀 #돼지맘 #슈퍼맘 #서울대 #영유 #초등의대반 #코디 #컨설턴트 #행복 #진로 #학부모 #이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