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강아지고동이#블링문_쓰고그림#도토리숲"어느 날, 아줌마가 나를 어딘가에 내려놓고 갔어요. 그날부터 길에서 지내고 있어요."고동이는 주인버린 길강아지는 다행이 흰둥이를 만나 친구가 되었고 밤이 무서웠던 고동이는 흰둥이와 함께하며 혼자가 아님을 느꼈지만 흰둥이가 사고로 더이상 고동이와 함께하지 못한다.밤이 무서운 흰둥이를 위해 누군가 불빛으로 따스함을 주며 먹이를 주는데...밤하늘 별을 보며 흰동이를 그리워하는 고동이의 모습에 마음이 아파왔다.거리를 걷다보면 길고양이, 길강아지들은 흔히 볼 수 있다. 아마도 버려졌거나 잃어버린 강아지, 고양이들일게다. 단순히 이쁘다며 키우는 사람들로 하여금 버려지는 동물...그 반대로 가족의 일환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있다.반려동물을 키우기 전 책임감있게 가족처럼 키울 수 있는지 신중하게 생각한 후 반려동물을 맞이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