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어디까지 내려가 봤니? - 해수면부터 심해까지 바다 동물과 누비는 여행
자눔베르토 아치넬리 지음, 줄리아 차파로니 그림, 김여진 옮김 / 런치박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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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의 최고급 그림책이다.
그림도 이쁘다못해 아름답고 설명도 지루하지 않아 재밌게 읽어 내려간다.
펀딩할 때 보통 걱정반으로 하는데 반출판사 대표님 믿음으로 무조건 구매했는데 최고의 책으로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책이다,

해수면부터 심해까지 바다동물에 대한 자세하고 재미나게 표현된 그림책은 단순 그림책만이 아닌 바다 박사가 될만큼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바다동물에 관심있는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친구가 될 그림책이다.

이 책 무조건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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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어디까지 내려가 봤니? - 해수면부터 심해까지 바다 동물과 누비는 여행
자눔베르토 아치넬리 지음, 줄리아 차파로니 그림, 김여진 옮김 / 런치박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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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이상으로 좋습니다. 그림책이 고급지고 내용도 색감도 최상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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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송편 - 추석 그림책
안영은 지음, 서영 그림 / 키즈엠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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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달님한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대..."
"집집마다 온 가족이 모여 소원을 빌었어요."

어릴 적 추석이면 새 옷을 입고 맛난 음식도 먹으면서 온가족이 모두 모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시골가면 사촌 조카들도 만나고 추수한 음식도 먹었는데.... 즐거운 생각에 잠시 추억 소환했네요.

사람만이 추석을 기다리는 게 아니었네요.
고양이들도 추석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달을 감싸앉고 강강술래도 부르고 즐거운 추석 준비하는데 사다리에 올라 달을 따다 반죽을ㅎㅎ 재미난 발상~~
추수한 깨와 콩을 준비하고 달을 반죽하고 곱게 펴서 송편을 만들며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네요.

추석명절은 누구나 즐거운가 봅니다.
주부들만 빼고~~ㅋ

벌써 추석이 다가오고 있네요.
이 여름이 끝나면 곧 추석인데 특별한 계획이 있을까요?

이 그림책 고양이들의 추임새가 귀엽고 재미나네요.
읽는 것만으로 즐거움을 주는 책입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기 전 이 책을 먼저 읽는다면 즐겁게 추석을 보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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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문 진짜야? 라임 그림 동화 38
안 크라에 지음, 김자연 옮김 / 라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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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소문진짜야?
#인크리에_글_그림
#김자연_옮김

“있지, 내가 엄청난 소문을 듣고 왔어.
너도 한번 들어 봐….”

참새가 곰을 찾아왔어요.
숲이 온통 그 얘기로 시끌벅적하대요.


새에 말에 곰은 무심한테 다른 말을 한다. 그러나 새는 반복해서 소문의 이야기를 하려는데...
곰의 지혜로움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작은 소문이 전하고 전해져 수습할 수 없을 만큼의 소문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종종 본다.
학교에서 아이들끼리도...
사회관계 속에서도...
친구관계 속에서도...

이 책은 관계와 관계를 연결하는 누구나 꼭 읽고 생각 해볼 필요가 있는 책이다.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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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넌 내 친구! 날개달린 그림책방 36
제시카 월턴 지음, 두걸 맥퍼슨 그림, 황진희 옮김 / 여유당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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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위해 중요한 것 두 가지는?
진정한 나 자신이 되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친구!

에롤과 매일매일 함께 노는 곰 인형 토마스는 슬픔에 빠져 있다.
고민을 털어놓으면 친구를 잃을까 봐 걱정하는 토마스
그러나 토마스는 용기를 내어 마음속으로 느끼는 자신에 대해 털어 놓는다.

에롤은 “넌 언제까지나 내 친구야.”
이 한마디에 토마스는 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진다.

친구는 성별의 중요 보다 함께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용기를 얻고 힘을 얻는 것 같다.

오래된 친구가 비슷한 고민을 털어놓았던 그날이 떠오르는 책으로 그때도 여자든 남자든 중요하지 않으므로 그대로 받아주고 인정해줬던 그날이후 지금까지 가장 친한 친구로 남아있다.
이 책을 그 친구에게 선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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