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할 일
김동수 지음 / 창비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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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할일
#김동수그림책
#창비
#좋어연

물가에서 만난 아이는 우연히 물귀신을 만난다.
수질오염된 물을 정화시켜주는 귀신으로 할 일이 많아 아이에게 아기귀신을 맡기며 하루에 할 일에 대해 적어주면서...

환경에 대한 이야기로 물의 소중함을 일러
주는 이야기로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이며 하루동안 해야 할 일에 대해 책을 지고 완수 해야 된다는 것또한 알려준다.

아이들과 수업하며 지금 우리 환경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환경을 살리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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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온 콜롱빈 알맹이 그림책 73
라파엘르 프리에 지음, 마리 미뇨 그림, 안의진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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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니 할머니는 오바뉴 거리에 있는 작은식당 요리사.
시장에 간 할머니는 새장에서 도망친 빨강 닭을 만나면 하늘에서 만난 천사라며 식당에서 함께 지내지만 손님들은 닭을 보며 요리를 기대한
다.
빨강 닭이 사람들 속에서 위험할까봐 집에서 키우지만 닭은 시름시름 앓으며 힘이 없자~

아이들이 빨강닭이 어떻게 반려동물이 될 수 있냐며 반문하는 반면 키우고 싶다며 엄마한테 말하겠다는 아이도~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
에 대해서 얘기하며 책과 연결시켜 재미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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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길을 따라가 볼까요? - 자연관찰 아장아장
엘레나 바보니 지음 / 사파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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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꼬불꼬불 길을 따라 가보는 재미.
숲속을 탐험 하 듯 걷다 보며 자연을 그대로 느끼게 하는 그림책.
질문을 만들고 답하고 다시 질문을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 아이 손잡고 가면서 즐거움이 배가 되는 책이더라구요.
오늘 바람따라 숲을 걸으며 책따라 걸어보는 주말이었습니다.

아이 손잡고 숲을 걸으며 자연과 얘기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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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 모두 다르지만, 변함없는 31명의 이야기 밝은미래 그림책 60
엘렌 델포르주 지음, 캉탱 그레방 그림, 권지현 옮김 / 밝은미래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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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한 단어, 두 음절
그 속에 담긴 감정들.
자부심, 두려움,사랑....
모두들 다르게 살지만 변함없는 것은
우리 아이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
...........

31명의 아빠들이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따뜻하고 포근함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사랑.
아빠의 사랑을 받고 자란 이 아이들은 성인 되서
그대로 사랑을 전하겠지?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남편이 두 아이에게 전하는 사랑이
그대로 느껴졌으며 큰 아들이 그 모습 그대로 성장하여
사랑을 전하는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읽는 내내 울컥했다.
말없고 표현없던 아버지도 지금의 이 책의 아버지처럼 나를 사랑하셨겠구나 싶으니 아빠가 그리워졌다.

이 책은 엄마/ 아빠 두 권으로 구성된 책이며 모두 읽어보길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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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히와 코뿔소 날개달린 그림책방 60
노에미 슈나이더 지음, 골든 코스모스 그림, 이명아 옮김 / 여유당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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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어연
#아그재그
방에 코뿔소가 있다는 루트비히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는 아빠...그러나 곳곳을 찾다보면 코뿔소가 보인다. 물론 그림 속에서는 말이다.

아이들과 읽고 얘기하면서 곳곳에 숨어있는 코뿔소를 발견하면서 바라보는 차이가 아니냐고 묻기도 하고 있고 없고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꼬마 철학자 루트비히가 말하고 싶은 건 뭘까?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아이들은......과연?

이 책은 질문을 만들고 생각하며 읽으면 많은 이야기가 나온다. 꼭 읽어보길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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