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어연#아그재그방에 코뿔소가 있다는 루트비히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는 아빠...그러나 곳곳을 찾다보면 코뿔소가 보인다. 물론 그림 속에서는 말이다.아이들과 읽고 얘기하면서 곳곳에 숨어있는 코뿔소를 발견하면서 바라보는 차이가 아니냐고 묻기도 하고 있고 없고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꼬마 철학자 루트비히가 말하고 싶은 건 뭘까?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져본다.아이들은......과연?이 책은 질문을 만들고 생각하며 읽으면 많은 이야기가 나온다. 꼭 읽어보길 추천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