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으면'어쩌면 이렇게 연결되지?' 어이없어 웃음이 나는데 이 과장과 우연의 연속이우리 민담의 매력이에요. ✨️✨️✨️가난한 장사꾼이점쟁이를 만나 사주를 보다가점쟁이로 나서면하늘이 낸 재주로명판수가 될 거라는 얘길 들어요. 다 쓰러져가는 집을 팔아 복채로 모두 쓴 뒤라 아이들을 친척 집에 맡긴 채염려하는 아내와 함께길을 떠나요. 신기하게도~ 예지력 하나 없이도 그냥 툭 내뱉은 말에문제가 해결되고 한 번 유명세를 타고나니,진실이 밝혀질까 노심초사 염려하는 사람들이제 발이 저려 먼저 실토하면서저절로 일이 잘 해결돼요.그 덕에 궁궐에서임금님이 의뢰한 사건을 해결하고 예지력이 담긴 안경을 선물받아요. 그 안경을 쓰고 본 미래를 주변에 먼저 알려사고를 예방했더니하늘이 낸 명판수로 이름을 떨쳐요. 충분히 재산을 모은 후 실제 능력을 들킬까 걱정하는 아내의 권유로 점쟁이 일을 그만두고 산속으로 들어가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아요 ~
제가 잘 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영어예요. 입시를 위해 배운 영어실력이라 독해를 하라면 어찌어찌 읽겠는데막상 영작을 하려면 눈앞이 캄캄해지고그걸 입 밖으로 소리 내 말하는 건 더더욱 어려워요. 😂이 책은 일상에서 흔히 쓰일 내용을기본 예시로 제공하고 거기서 조금씩 응용해 나만의 문장을 써보도록 되어있어요. QR코드를 통해 원어민 발음을 들어볼 수도 있고온라인 자료실에서 MP3를 다운로드해수시로 들어볼 수도 있어요. 영어는 문법은 나중 문제고 일단 입에 붙도록 반복해서 말해보고익숙해지면 응용이 쉬운 것 같아요.문장을 아예 통째로 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고요. 아주 실용적인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매우 만족하며 한 문장씩 배우고 있어요.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적이 없어서가족을 잃은 슬픔이 어떤 무게인지 아직 모르지만 책을 읽고 나니짐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를 보내며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갖지 못했다는 뒤늦은 깨달음 어른이 되어서야 어린 아들을 두고 떠나는엄마의 마음이 짐작된다는 내용에서참 가슴이 먹먹했어요. 한동안 장례식장에 불려 다니며나의 죽음 이후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사람들에게 알리고 며칠간 친척과 지인들을 만나 인사하고 인사받고 하는 이 과정을 꼭 해야만 하나?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뒷수습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미안함도 있고 거추장스럽다는 생각에 나는 그냥 연기처럼 사라지면 좋겠다 말했더니옆에서 그 말을 들은 지인이 그러더라고요.산사람을 위해서 하는 거라고충분히 애도하고 보낼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 책을 읽으며 그때 했던 생각들이 떠오르고갑작스런 이별을 대비해 무엇을 해놓으면 좋을까 생각해봐요.
휘발되는 지식을 잡기 위해 기록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귀찮은 마음에 발목 잡히고,시작하면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쉽게 초심을 잃고 흐지부지되고 말았어요. 이 책을 읽으니 용기도 생기고 다시 기록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샘솟아요. 지금 이 순간의 작은 기록이 작가님 말처럼 저의 세계를 확장하는 첫걸음이 되길 희망하면서별것 아닌 가벼운 기록부터 시작해 보려고요.기록의 세계도 참 다양하네요. 불렛저널, 트래커 , 만다라트 , 연력 활용하기 등 머릿속에 해보고 싶은 것이 한가득이에요. 우선 5년 일기를 시작했고요, 점선 노트와 다꾸 스티커를 주문했어요 ㅋ톤 다운된 형광펜도 함께 주문하고요.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우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 가장 먼저 해야 할 것 등을 생각하며만다라트도 작성하고 노트 도착하면 트래커도 시작할까 해요. 더 나은 버전의 내가 되기 위해 매일의 나를 모아보려고요 ^ ^
신비아파트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시키지 않아도 이 책은재밌다며 계속 반복해서 읽어요.⠀어휘력 학습 만화는시중에 종류가 많은데이제까지 본 책 중에아이들이 가장 재밌어 하네요.⠀친숙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도 있지만,스토리가 흡입력이 있어요.⠀맞춤법이 틀린 말을 보면몸에 두드러기가 나는국어학자 귀신이 등장해서잘못 쓰기 쉬운 말이나헷갈리기 쉬운 말들을 고쳐줘서자연스럽게 익혀서 좋아요.⠀아이들이 책에서 읽은 내용으로엄마에게 자꾸만 퀴즈를 내서저도 덩달아 배우고 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