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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다친 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 - 힘들 때 나를 지켜 주는 내 손안의 작은 상담소
김호성 지음 / 온더페이지 / 2025년 3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많은 이야기들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오지만 나는 여전히 아프고, 왜 아픈지, 어디가 아픈지 스스로 진단되지 않은 채, 끙끙거리다 깊은 굴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일이 반복됩니다.
그런데 정말 아파보신 분이 아픈 이들을 위해 센터에서 직접 만나 주시고, 그 많은 경험들을 통해 기록해 주신 처방전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주셨어요.
그래서 저도 처방전을 받듯, 책을 받아서 이제 제 옆에 두고 선생님께서 이야기해 주시듯 글을 통해 듣고, 직접 손으로 써 가면서 상담을 받는 경험을 했답니다.
각자의 상황은 다르지만, 찾아가는 길을 열어 주시는 이 솔루션.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도움이 되고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정말 생명의 은인과도 같은 책이 되어 줄 것 같습니다.
📖 “아파봤기에 압니다.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지.”
마음이 아파 몸의 고통이 심해지고, 결국 해결하기 위한 용기로 수많은 도전을 했고, 심리학에서 뇌과학까지.
그리고 최면을 통해 만든 ‘치유 프로세스’
이 프로그램으로 진정한 치유를 경험시켜 주었고, 직접 찾아오지 못하는 이들까지 염려하며 책을 집필하여 우리도 집에서 책을 통해 천천히 스스로 읽어가며 치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충분히 아팠던 시간을 공감해 주시니, 그 공감 충분히 받으시고, 자신에게 받는 공감을 너머 가슴으로부터의 공명.
꼭 배워서 자신에게 처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