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머무르고 싶게 만들려면

육체를 잘 보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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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SF의 역할인걸요.

미래 세계를 예측하고,

세상에 변화가 일어나기 전에 그 변화를 먼저 포착하는 것

쥘 베른도 인간이 달에 착륙하기 한 세기 전에
달 여행을다루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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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으로의 안간힘

쉬운 길이 아닌 어려운 행로를 택하기

자신을 허위로 포장하지 않는 것

남들이 만들어놓은 상황에 휘둘리거나 함몰되지 않기
눈치보지 않되 눈치 있기
희미하게 시작된 삶을 분명하게 하기

상처에 잠식당하지 말 것.

‘상처 배지‘를 만들어 당당히 가슴팍에다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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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을 바라지 않는다.

행복이라는 말은, 참, 사람을 그 말의 노예로 만든다.

대신 내 몸안에서 핵분열하는 행복의 세포만 민기글 한다.

그러니 굳이 행복을 위해 애써 하게 되는

일련의 피로한 행의들도 다 그만두자고 주문을 건다.

내 삶이 한두 가지 단어로 규정되지 않기를 바란다.

내가 믿고 따르며 숨쉬는 공기 또한 나에게

한 가지 색깔을 강요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그래서 바람이 통하는 상태에 나를 놓아두려 한다.

당신도 그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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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거의 조각조각까지도 선택한다.
그때는 그랬을리 없는 상황들을 이제는 꺼내보며
내가 원하는 상황으로 재배치한다.

나의 관점, 나의 고집으로 인해
별로 좋게 기억될 만한 사건이 아닌데도
시간이라는 망사를 이용해
그때 일을 통과시켜 재편한다.
그렇게까지 안 좋은 기억일 리가 없다고 퉁치면서까지,
내가 편해지는 것이 되게끔 뭉쳐놓는 것,

그것도 기억이니까.
지나면 별일 아닌 갓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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