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랬듯이 그렇게 머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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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상하지 않았던 삶이 내 앞에 있다.

나는 이것과 어떻게 만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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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큰 병도 알고 보면 감기일 뿐이라고,
세포들 안에 건강한 물과 소금을 가득 채워주면
병은 제풀에 물러간다고,

나름의 생수만병 치료론을 또 들려준다.
그리고 말끝에 몇 마디 덧붙인다.

"몸은 언제나 내 편이오.

예뻐해주면 좋아서 금방 신이 나 힘을 내지.

그러면 몸이 제대로 돌아가고

병도 절로 없어지는 건 당연지사 아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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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무거운 건
이미 지나가서 무게도 없는 것들에 대한 미련 때문이었다.

너무 가벼운 것 또한 아직 오지 않아서 무게 없는 것들에 대한
욕망 때문이었다. 모두가 마음이 제 무게를 잃어서였다.

제 무게를 찾으면 마음은 관대해지고 관대하면 당당해진다.

지나가는 것들을 지나가도록 놓아주고
지금 여기 있는 것들을 있는 모양대로 받아들이고
다가오는 것들도 무심하고 담담하게 맞이한다.

지금 깊은 밤 턱 괴고 앉은 마음이 일어날 줄 모르는 건
이 당당함이 너무 좋아서이다.

하기야 밤이야 아무리 깊은들 어떠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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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지지 않으려면 제대로 일본을 연구해라!
한국이 자신의 입장만을 주장할 뿐,
상대편을 연구하는 노력을 소홀히 한다면,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태도로서는복잡한 세계정세 속에서
한일 두 나라의 바람직한 장래를 창출할 수가 없다.
바로 상대를 잘 연구해야 한다는 ‘손자병법‘이 필요하다.
거꾸로 일본인들의 이 정신을 한국이 이용해야 한다.

일본을 연구하다 보면 일본을 이기는 방법도 보이고,
일본과 공생하는 방법도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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