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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서평을 남겨볼려고 합니다 ^^

 

* 성공은 혼자가 아닌 함께 해내는 것*이라고 저자는 예기한다.

* 성공을 위해서는 5가지의 공식이 존재한다. *

 

성공은 혼자 해내는게 아니며...

제1공식

성과는 성공의 원동력이지만, 성과를 측정할 수 없을 때는 연결망이 성공의 원동력이다.

제2공식

성과를 내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성공은 무한하다.

제3공식

과거의 성공x 적합성 = 미래의 성공

제4공식

집단이 성공하려면 다양성과 균형이 필요하지만, 집단이 성과를 올리면 오직 한사람의 공으로 돌아간다

제5공식

부단히 노력하면 성공은 언제든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

 

성과를 인정받으려면 기회를 잡아야 하며 정상에 도달하려면 밑바닥부터 악착같이 올라가야 한다.

자기가 가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야 한다.

면접을 할 때는 자기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중요하며

남들보다 두드러져 보일 뭔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성과와 성공의 차이점은 ???

성과를 내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성공은 무한하다.

 

 

단지 돈이 많은게 성공은 아니라고 예기한다.

성공에는 5섯가지의 공식이 존재한다고 이야기 하고 혼자서 해내는 것은 아니라고 예기한다.

서평은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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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혈아미 입니다.

부끄럽게도 저의 4번째 서평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 ㅎㅎ

이번 도서는 예비 법조인을 꿈꾸는 "윤지 님의 나는 하버드에서도 책을 읽습니다." 입니다.

이 도서는 여늬 책과 비슷하게 개인적인 내용의 에세이+ 삶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감 내용"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반전~~~ 두둥 !!

저는 이 책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일단 작가님이 나이가 20 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며 살 수 있지? 책을 많이 읽어서, 아니면 예비 법조인으로써 사회를 다른 시각으로 보나? 뭐 등등 다양한 생각들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이 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제가 무슨 예기를 하는지 아시게 될거예요 ㅋㅋ

이 도서는

1. 개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 거기서 느끼는 작가님의 다양한 감정들이 포함

2. 사회적인 다양한 이슈들을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전 개인적으로 깊은 감동..팍~~~^^)

예를 들면 " 성범죄, 아동학대, 성소수자들의 이야기, 학교폭력, 동물학대. 최근이슈 버닝썬, 고 장자연님 이슈)

저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최근의 이슈들을 생각해보고 전 물론 법조인은 아니지만 ,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마음으로 어 떻게 평가해 볼 수 있을 까? 함께 생각해보며 읽었던 것 같아요.

그럼 좀 더 자세하게 한번~~ 휘리릭~~~ 들여다 볼까요? ㅋㅋ

 

 

" 위에서 작가님께서 하셨던 것처럼..

책이 있어서 나라는 사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책을 읽고 힘을 얻고 또한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노력들을 많이 해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작가님, 예비 법조인을 꿈꾸시는 ,,,,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ㅎ

저 또한 원래 책을 좋아하긴 했지만..

신기하게 시간이 더 없을때, 미친듯이 바쁜 시기를 지나와 이렇게 생각해 보니 ,. 그때 참 많은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또 위로하고 또한 나는 어떠한 사람이지? 라는 원초적인 생각까지 하면서 열심히 많은 책들을 읽었던 기억이 났어요.. 그때 참~~ 나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알아갔던 것 같아요.. 책을 통해서..

타인이 보는 시선에서의 내 자신이 아니라. 진짜로 나도 알지 못했던 나에 대해서 많이 재 발견을 한 시간들이였습니다 ㅋ

많은 분들이 힘들 때 책을 찾는 이유가 저는 개인적으로 책이 삶의 나침반이 되어 주는 결정적인 포인트를 맛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위의 글귀가 참 좋았습니다.

"나는 매 순간마다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책을 읽었다. 나 자신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었고,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책도 그렇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 음악,여행, 자연, 꽃, 이런 감성적인 것들을 좋아합니다." 이 모든 것들을 좋아하는 내 자신이 좋고, 타인들은 여유있기 때문에 이런 감성적인 것들을 하며 살 수 있냐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부단, 그렇지는 않는것 같아요.. 윤지 작가님의 말처럼, 그냥 저런 개인적인 취미 및 활동들을 통해서 좀 더 내가 모르는 나 자신을 알아가고 싶고, 이 많이 맘 다치고 힘든 삶속에서 각자 자신을 지키기 위해 수단으로도 작용을 하는 것 같아요."

저의 서평을 읽어주시는 많은 분들도 다양한 취미 놀이를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요즘에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자존감을 높이자"는 내용의 글귀들이 참 많음을 느낍니다.

그 만큼 예전의 자신감이 아닌 자존감에 대한 문제가 이 힘듦 세상을 살아가는데 버팀목이 되기 때문이겠죠?

우리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소중한 존재니까요!! ㅎㅎ"

타인의 시선으로 보여지는 내가 아닌,

나의 시선으로 보여지는 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나라고 믿고 있는 나, 과연 맞을까? 타인의 시선으로 보여지는 내가 너무 각인되어서 진정한 나라고 믿고 있는건 아닐까?" 저는 개인적으로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철저히 외로워도 보고~~ 미치게 공부도 해보고. 그러면서 정말 치열하게 살았지만 그때 가장 책도 많이 읽고, 새벽에 논문 안보고~~ 땡땡이 치면서 내가 모르는 나 자신을 많이 발견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타인이 보는 나도 나지만, 그런 면이 나의 30% 이고, 지금 내가 발견한 내가 나의 70%였구나.. 뭐 이런 생각들.. ㅋ이 책에서도 작가님도 지금 현재 하버드 로스쿨 재학생이고 치열한 삶을 살다보니 많이 힘들고 지치고 혼자 우는 날도 많았고. 우울증도 생겼다고.. 그런데 혼자의 시간-책을 통해서 많이 나를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었다고. 그래서 저도 주변 지인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 혼자의 시간을 많이 가져보라고" 책을 읽는 혼자의 시간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진정한 나를 알아가게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ㅋ

 

이 책의 작가님은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치열한 오늘을 사는 20대 이지만, 점점 자신만의 방법으로 자신과 소통하고 예비 법조인으로써 사회에 관신을 갖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정말~~ 건강하게 성장해 가는 젊은 이구나 .. 대견하고 파이팅~~ 하라고 하고 싶어졌어요..

 

이 책의 또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작가님이 읽었던 많은 책들이 중간중간에 열거되어 있어요.. 저도 밑줄 그어놨다가 모두다 읽어 볼 생각입니다. ㅎ

 

저는 열심히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고 그 안에서 자기 자신의 가치를 찾고, 책을 자신의 생각의 언어로 해석하여 자신의 자양분으로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특징은 그들의 "말에는 힘이 있다" 입니다.

저는 BTS의 열혈 팬인데요... 특히 리더인 RM이 쓴 가사를 좋아합니다.. 어리지만 책을 많이 읽고 감성을 길러서 그런지. 그의 가사에는 ... 그의 말에는 힘이 있음을 느낄 때가 많았거든요.. ㅎㅎ 방탄 깨알 홍보 ㅋㅋ

나보다 어린 사람들에게도 참 배울 점이 많다는 걸 느끼게 되었거든요.. 어른들이 그러시잖아요 아이에게도 배울 점은 있다고 ㅎ

이 책의 작가님은 아직 방황하는 20대지만, 자신만의 생각과 언어로 절대 가볍지 않은 현 이슈들의 문제점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함께 이야기 해 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사회가 원하는 똑같은 잣대의 기준으로 자기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스스로를 너무 다그치며살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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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오늘 받았는데... 앉은 자리에서 1시간만에 휘리릭~~ 읽기 편한 책입니다. 
책의 내용이 그림과 함께 아기자기 하게 작가님의 에세이 형식으로 표현된 책입니다. 
힘 빼고 편하게 맞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일사적인 사소함을 담담히 에피소드로 써 내려간 책..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에 약간의 교훈들로 양념한 책이랄까... 

자~~ 그럼 서평을 또  한번 시작해 볼께요 ~~~ ^^

어른아이에서 어른으로 발전해 가는 우리들의 일상적인 내용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가볍게 풀어냈어요.. ㅎ
저는 우리가 진정으로 " 어른아이"에서 "어른" 되는 순간이 좀 씁쓸하긴 하지만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면 모든것이 내 것이 될 것만 같았던 20대와 달리 세상에도 내 힘으로, 내 노력으로 안되는 일이 있구나 라는 걸 깨달은 순간 "진정한 어른"이 된 느낌이였어요.. 

 


가끔 힘든 일상속에서 이제는 자신감이 아닌 우리의 자존감 만은 좀 지키고 살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할 것 같다는 작가님의 말에 공감 100% 

 

 

언제부터 인가 .... "진정 자유롭고 싶은데... 계속 자유에 대한 갈증이 심해질 때 쯤,,,, " " 진정한 자유는 혼자여도 외롭지 않을 때" 구나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 

 

작가님의 말처럼... 
우리는 각자가 의미 부여를 해 놓은 우주 속에 사는 것 같은 느낌... 언젠가 그 안드로메다로 돌아갈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처럼 말이죠.. ㅋㅋ

위의 내용은 절친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 100% 할 수 있는 내용인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어릴 땐 많은 조건들을 따지지 않고 별것 아닌 이야기거리로도 하하호호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아 친구들의 관계에서도 많은  조건들이 필요하지 않았는데.. 점점 나이가 들 수록 취업, 결혼, 경제력 등등 많은 조건들을 나열해 가며 친구 자체는 변한게 아닌데 그 친구의 상황들이 우리들의 관계를 어렵게 만들어지는 걸 많이 들 느끼시잖아요.. 
이 부분에서 공감 많이 하면서 읽었어요.. T.T

저도 사노요코의 "사는게 뭐라고, 죽는게 뭐라고" 이 두 책을 읽었었는데. 
"나의 젊은 시절은 화려했으나,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예순이였다" 이 구절이 가슴이 확~~~~ 와 닿았어요.. 

우리 모두 거창한 목표도 좋지만.. 
가끔 삶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 질땐 어떠한 형태로든 남이 아닌 나를 위해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좀 가져 봐요..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어떠한 형태로든 좀 더 나아졌다면 그것만으로도 살아갈 가치는 충분하지 않을까 저도 공감해 봅니다. 

위에 말에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저 또한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것에 더 익숙하지만 점점 더 그마져도 힘듦은 느끼고 있었거든요/
체력의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의 여유가 예전보다는 없는 건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김정에 쏟을 기력이 없다고 작가님은 표현하셨네요.. ㅎㅎㅎ

 

무엇을 신고 달리는지 보다 어떻게 달리는지가 중요하다!!
삶은 한 권의 책과 같아서 다음 페이지에 어떠한 내용이 나올지 알 수 없듯이.. 
인생은 분명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인 것 같아요... 
힘들겠지만 어떠한 형태로든 그 곳에 다다를 거라 믿습니다.. ㅎㅎ

 

이 책의 가장 근본적인 핵심은.. 
Love Myself  나 자신을 사랑하자!! 가 아닐까 싶습니다. 
Speak Myself 나 자신의 목소리로 나 자신을 표현하자 아닐까도 싶어요.. ㅎㅎ
타인에게 했던 노력을 이제는 나 자신에게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에세이를 통해서 담담히 써내려간 책입니다. 

저의 이번 서평은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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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낙원(Paradise Lost) ,,,, 솔직히 이번 책은 좀 쉽게 풀이되었지만 저한테는 좀 어려웠던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서평을 한번 시작해 볼께요~~^^



아담과 하와의 타락을 그린 영문학 최고의 걸작이며 밀턴을 셰익스피어에 견줄 만한 대 시인의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인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밀턴은 기독교 인문주의자로서 그의 시대까지 전해진 서양의 지적. 문화적 역사를 통합해 냈고 밀턴은 유대교와 기독교의 유일신 신앙, 플라톤의 관념론, 호메로스의 신화학, 이탈리아의 인문학 등을 결합하여 『실낙원』이라는 우주와 인간에 대한 총체적인 작품을 만들어 냈는데 영국 작가 중 가장 박식했다던 밀턴은 이 책을 성경과,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 역사에 대한 인유로 가득 채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했던 것은 밀턴은 성경에 담긴 내용을 자신만의 펜으로 『실낙원』에 깊고 풍부하게, 그리고 매우 흥미진진하게 담아냈어요..

밀턴이 재창조한 이야기는 깊은 울림과 큰 감동을 주고,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중간 중간에 윌리엄 블레이크 명화 58점도 같이 수록되어 있어 그림을 보는 재미도 하나의 좋은 점 인 것 같아요.

성경은 오래 전부터 그 원인과 해답을 나타냈고, 중세사회에 뿌리깊은 영향력을 보여왔으며 성경을 떠나서 그 스스로의 재능을 더한 원죄의 본 바탕을 살펴보려 한 듯,

신에게 도전한 사탄, 그리고 신의 권위에 도전한 인간…. TT

언제부턴가 퇴색되어 버린 정의와 선의 가치관을 다시금 탐구하고 또 새로 일깨우려는 뜻을 품은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어쩌면 그 보다 더 단순하게 죄악을 대의명분과 합리화로 무마하기 바쁜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 아마 저자 또한 기본을 잊어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경고의 메시지를 주고 있는게 아닐까요.

각자 실낙원주는 메시지를 각자의 사상에 비추어 각자의 의의를 생각하고 적어도 끝없이 용서하고 관용을 베푼 신의 진짜 모습과 함께, 마땅히 지향되어야 할 올바른 열정의 방향을 세상에 제시하고자 노력한 것 같아요.

 

이번 책은 기독교적 가치관에 비추어 쉽게 해석되었지만, 전 개인적으로 좀 어려웠어요 ㅎㅎㅎ

부족한 서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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