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또 서평을 쓰게 되었네요,
이번에도 좋은 기회에 저에게 딱 필요한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땐, 나이가 들면 지금처럼 힘든 인간관계가 조금은 더 나아질 줄 알았는데
진짜 인간관계는 정답이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마음이 힘들때면 이런 책들에게서 다시금 힘을 얻는것 같아요 ^^
이번 책도 그랬습니다. 코로나로 힘들고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에서 모든게 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모두 보내고 있잖아요.
그래서 모두들 별거 아닌 일에도 모두 더 예민해지고 그러는것 같아요.
"패턴"이라는것이 사람에게도 나타나는 것 같아요. 성격적으로 말이죠 그래서 패턴은 항상 인간관계에서도 힘든것 같아요
이 책은 내 삶의 패턴을 바꾸는 마음 성장 수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책입니다.
혹시,힘든 시간들을 겪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있다면 이런 책들을 읽으시면서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에 나와있는 한구절을 읽어보자면,
세상은 거울과 같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격는 문제들 중 대부분은 스스로와 관계에서 겪고 있는 무제를 거울처럼 보여주고 있다. 밖으로 나가서 남들을 바꿔 놓을 필요는 없다. 우리 자신의 생각들을 조금씩 바꿔 나가다 보면, 주의 사람들과의 관계는 자도으로 개선된다.
이책의 제목처럼 "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있다" 이 제목을 읽었을때,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나의 인간관계에서 나는 어떤가? 이 책의 제목을 저는 이렇게해석했습니다. "모든 관계에서 내가 어떻게 이해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느냐, 내가 중요하다, 인간관계의 주체도 내가 되어야 한다" ...
이 책의 중간부분에도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요.
" 그 누구도 나의 허락없이는 아무도 상처줄 수없다" 아마도 이 책의 핵심은 이 글귀지 않는것 같아요. ^^
오랫만에 좋은 책 읽고, 힐링하고 갑니다. ㅎㅎ
인간관계에 답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